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부터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에 각각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용기에서 기자들에게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은 25% 관세를 부과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 때도 '국가 안보 위협'을 이유로 철강에 25%, 알루미늄에 10%의 관세를 부과한 바 있다. 이번 조치는 기존 관세에 추가되는 것으로, 특히 유럽연합(EU)을 겨냥한 압박 카드로 해석된다. EU는 과거 미국의 관세 부과에 맞서 보복 관세를 부과한 전례가 있어, 이번에도 대응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11일이나 12일에 '상호관세(reciprocal tariffs)'를 발표할 계획이며, 이는 거의 즉시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상호관세는 외국이 미국산 수입품에 부과하는 관세와 동일한 세율을 미국도 해외 수입품에 부과하는 것을 의미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자동차 관세 부과를 검토 중이라고 밝혀, 한국 등 주요 자동차 수출국들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조치로 인해 글로벌 무역 긴장이 고조되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오전 10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한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2024년 상반기 이후 정년퇴직자 및 명예퇴직자 등 일반직 퇴직공무원과 우수공무원 ▲2024년 하반기 모범공무원 ▲ 2024년 국민교육발전 유공 표창 대상자와 가족, 동료 공직자 등이 참석한다.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 및 제주 교육발전에 기여한 퇴직공무원(지방공무원, 12명) 및 우수공무원(지방공무원, 1명), 국민교육발전 표창(일반인, 2명)이 공로를 인정받아 훈·포장 등 정부포상을 수상하며, 각자의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공무원 8명(교사 4명, 일반직 4명)이 모범공무원 표창을 수상한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날 전수식에 참석하여 포상을 수여하고 평생을 제주교육에 헌신하고 퇴임하시는 선생님들과 모범공무원, 국민교육발전 유공 표창 대상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은 10일 도내 폐교재산 현황 파악 및 활용방안 모색을 위하여 명월초와 금덕분교 등 폐교 5개교를 현장 방문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김포시 글로벌 명소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8일 세계인이 모여 희망의 대보름달을 밝히는 문화행사가 펼쳐졌다. 국내외 관광객, 이주배경민 등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 모인 2천여 세계인은 수준 높은 문화와 낙조 절경을 즐기며 희망의 달 점등으로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했다. 애기봉 스타벅스 유치 성공 이래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열린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는 오로라 속에 밝혀진 대보름달로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이 어우러진 콘텐츠로 주목을 이끌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애기봉은 한국전쟁 당시 접전지에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강건한 안보력을 상징하는 장소를 넘어 세계가 화합하는 글로벌 문화거점으로 위치를 공고히 했다는 목소리다. 이 날 정월대보름 맞이 특별 무대에서는 4명의 어린이대표와 시민대표가 함께하는 희망의 달 점등과 오로라 속 달맞이로 2025년 푸른 뱀의 해의 새로운 시작과 성장의 메시지를 전했고, 관람객들은 한뜻으로 희망의 새해를 기원했다. 애기봉을 찾은 관람객들은 “오로라 속에서 떠오른 대보름과 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서울시는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 고립·은둔 청년의 직장생활 체험 등 지난해 한 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으로 약자동행 가치를 실현한 우수 사업을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10일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자치구에서 추진한 약자동행 지원사업 30개를 평가해 우수 사업을 선정·시상한다. 또한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자치구와 복지관 등 협력 단체 직원과 사업 이용자 등이 참석해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시는 2023년부터 ‘약자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을 실시해 지역 취약계층의 여건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우수 사업을 확산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30개 사업을 선정해 각 지역의 약자를 촘촘하게 지원했다. 해당 사업은 자치구가 보유한 현장 중심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요자 중심의 사업으로, 2023년 27개 사업에서 지난해 30개 사업으로 그 규모가 확대됐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6개 자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산청군의회는 2월 10일 직원 휴게실에 청렴소리함을 설치하였다. 청렴소리함은 상급자의 부당한 지시나 압력, 갑질 신고 및 갑질 근절 방안,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개선사항, 불합리한 관행 개선, 등을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내용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함으로써 공직기강을 확립하는 익명신고센터이다. 기존 신고와 다르게 익명으로 의견을 청취할 수 있어 조직 내부 신고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접수된 의견은 매월 취합하여 이에 대한 개선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산청군의회 김수한 의장은 “청렴소리함을 통한 부패신고 소통창구를 마련하여 의회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청렴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의회는 청렴 문화 정착과 조직 내 청렴도 향상을 위해 △ 외부 전문강사 초청 4대 폭력예방 및 부패방지 교육 실시△ 업무추진비 집행 교육 실시 △ 이해충돌방지제도 이행상황 점검 △ 부패방지 제도 구축 등 다양한 청렴 정책들을 추진하여 2025년 청렴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의성군은 서의성청년회의소가 지난 5일 회원 20여 명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연탄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서의성청년회의소는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 가구를 위해 연탄 1,000장을 기부하고, 직접 연탄을 배달하여 청년단체로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의성청년회의소 이원만 회장은 “에너지 취약 가구를 돕는 이번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은 하루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청년회의소 강령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의성청년회의소는 매년 임원 이·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쌀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꾸준히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오고 있다. 의성군을 대표하는 청년단체 △의성청년회의소 △서의성청년회의소 △소문회 △의성군 4-H 연합회는 지난 1월 22일 “사랑의 쌀 · 따뜻한 연탄 나눔”기탁식을 시작으로 직접 연탄 배달 봉사에 동참하고 있으며 오는 2월 12일에는 청년정책 전담 중간지원조직인 “의성군 청년센터: 영글터”도 지역청년과 함께 연탄배달 봉사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의성군은 한우 산지 가격의 급락과 사룟값의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2월 18일까지 사료구매 정책자금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사료 구매자금은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금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규 사료 구매 비용과 기존 외상 금액 상환을 위해 사용되며 융자로 2년간 금리 1.8%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4년에 의성군은 약 5,374백만원의 사료 정책자금을 확보했으며, 올해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상당한 정책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나 등록을 받은 축산농가 및 법인이며, 선정된 축산농가는 의성군으로부터 ‘농가사료 구매자금 선정·추천서’를 발급받아 지역 농·축협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한우 가격의 급락과 사룟값의 폭등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축산농가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의성군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과 주민의 에너지 요금 절감을 위해 2월 10일부터 28일까지 서부권역 9개면(비안면, 구천면, 단밀면, 단북면, 안계면, 다인면, 신평면, 안평면, 안사면) 단독주택과 일반건물을 대상으로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에너지자립 기반 조성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주택·공공·상업 건물 등에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 태양열, 지열)을 설치하는 공모사업으로 한국에너지공단의 공모에 선정되면 2026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에너지원에 따라 설치 비용의 최대 80%를 지원하며 자부담은 20%로 주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주택용 태양광 3kW를 설치할 경우 평균 월 5만원 정도의 전기료도 절감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해당 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구비서류로는 사업신청서, 설치 동의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건물 등기부등본 또는 건축물대장이 필요하다. 신청은 건축물대장에 기재된 소유자가 직접 해야 하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의성군이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조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주 및 배우자가 출산으로 인해 경영 대체인력을 고용하면 대체 인력 고용 인건비를 6개월 동안 월 최대 2백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출산한 또는 출산 예정인 소상공인으로, 거주지 및 사업장의 주소가 신청일 기준 모두 의성에 있어야 한다. 신청 자격은 출산일 기준 1년 이상 영업을 하고 있고, 직전 연도에 연 12백만원 이상 매출이 발생한 사업장이어야 한다. 출산 후 3개월 이내에 경상북도 모이소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소상공인지원팀으로 전화하여 상담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소상공인 아이보듬 조기 지원을 통해 우리 군이 직면하고 있는 저출생 문제를 타파하고, 출산으로 인한 공백이 폐업으로 이어지는 소상공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저출생 문제 해결에 군이 할 수 있는 역량을 총동원하여 극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의성군이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조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주 및 배우자가 출산으로 인해 경영 대체인력을 고용하면 대체 인력 고용 인건비를 6개월 동안 월 최대 2백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출산한 또는 출산 예정인 소상공인으로, 거주지 및 사업장의 주소가 신청일 기준 모두 의성에 있어야 한다. 신청 자격은 출산일 기준 1년 이상 영업을 하고 있고, 직전 연도에 연 12백만원 이상 매출이 발생한 사업장이어야 한다. 출산 후 3개월 이내에 경상북도 모이소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소상공인지원팀으로 전화하여 상담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소상공인 아이보듬 조기 지원을 통해 우리 군이 직면하고 있는 저출생 문제를 타파하고, 출산으로 인한 공백이 폐업으로 이어지는 소상공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저출생 문제 해결에 군이 할 수 있는 역량을 총동원하여 극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의성군은 대기환경 개선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기자동차 총290대(승용차 160대, 화물차 130대) 보급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전기차 구매 시 승용 최대 1,200만원, 화물 최대 2,435만원을 지원하며 상세 보조금액은 차종별 상이하다. 전기승용차는 다자녀가구(국비 최대 300만원), 청년 생애 첫 자동차 구입(국비20%) 추가지원, 전기화물차는 소상공인(국비30%), 농업인(국비10%) 등의 추가지원을 통해 전기차 보급을 촉진한다. 신청 기간은 2월 7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며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의성군 내 3개월 이상 거주한 자로 지방세, 과태료 등의 체납이 없어야 한다. 사업신청 희망자는 구매하고자 하는 자동차 제조·수입사(자동차 판매점)와 차량구매계약 및 지원신청서 작성 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보조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025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규모를 72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60억 원에서 12억 원 증액된 규모로,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달서구는 지난 7일 대구신용보증재단, iM뱅크 월성동지점과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달서구는 6억 원을 대구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출연금의 12배인 72억 원을 전액 보증받아 iM뱅크 월성동지점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안정자금을 융자한다. 또한,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2년간 매월 대출이자의 2%를 직접 지원한다. 특례보증 지원 대상은 달서구에 사업장을 둔 신용등급 1~7등급의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상환 방법은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 또는 일시 상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대출 금리는 상환 방식에 따라 금융채 연동 기준금리(12개월) + 1.5~1.7%의 고정 가산금리가 적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동해안 최대 규모를 갖춘 포항 죽도시장에 겨울철 지역의 대표 별미인 과메기와 대게를 맛보기 위한 인파들이 몰려오면서 전통시장 상권이 활력을 되찾고 있다.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주말 포항 죽도시장 내 대게·회타운 거리에는 제철을 맞은 과메기와 대게를 맛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건어물과 수산물도 큰 인기를 얻으며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23~24년 시즌 과메기 매출은 570여억 원으로 이번 24~25년 시즌에는 연간 600억 원 매출을 목표로 잡고 있다 ‘포항 구룡포과메기’는 쫀득쫀득한 식감과 칼슘을 비롯한 오메가3, 아스파라긴산, 비타민을 함유해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된다는 입소문을 타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죽도어시장에서 과메기를 판매하고 있는 한 상인은 “최근 설 연휴를 비롯해 주말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며 현장 판매는 물론 택배 예약까지 이어지면서 매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죽도어시장 대게 골목도 겨울이면 대게를 찌는 수증기로 가득 찬다. 싱싱한 제철 대게를 맛보려는 방문객들은 즉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창녕군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국제우호도시인 일본 사쓰마센다이시 관계자들이 농산물·가공품 및 목재 등의 수출입을 위한 사전답사를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창녕군과 사쓰마센다이시는 2012년 5월 국제우호도시협정을 체결한 이후 행정분야 상호 벤치마킹, 청소년 스포츠·문화 교류, 창녕문화원과 사쓰마센다이 문화협의회의 상호 방문 등을 통해 우호 협력 관계를 돈독히 해왔다. 이번 교류는 지난 2024년 10월 일본 사쓰마센다이시에서 개최된 양 도시간 농산·가공품 수출입 분야 의견 교환 1차 협의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방문단은 창녕군 내 농산물 수출 농가 및 가공업체, 대형마트 등을 찾아 현장 중심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일본 사쓰마센다이시 관계자들은 창녕군에서 생산되는 양파, 마늘, 파프리카 등 주요 농산물과 지역 내 다양한 가공품 수출에 관심을 보이며,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직접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는 4월 개최되는 유채축제 기간에 다시 한번 창녕군을 방문해 수출입 협의를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