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횡성군은 지난 4일 ㈜아너스금융서비스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고경순 지점장이 개인적으로 100만 원, 직원일동이 뜻을 모아 200만 원을 기탁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고경순 지점장은 “고향 주민들과 함께 성장해온 만큼,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실천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횡성의 발전과 군민 복지를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말을 앞두고 지역에 뿌리를 둔 기업들의 고향사랑기부가 이어지며, 따뜻한 나눔의 분위기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횡성군은 군민과 향우인들의 지속적인 참여 속에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횡성군은 지난 10월 31일 군청 부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에서 김동균 태백시 부시장과 대한전문건설협회 관계자들이 총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9월 태백시에서 진행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의 인연을 계기로 이루어진 것으로, 당시 태백시에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오성진 회장이 100만 원, 최현식 부회장이 50만 원을, 횡성군 김석희 건설도시국장이 50만 원을 기탁해 총 2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에 화답하는 의미로 진행된 이번 횡성군 기탁식에서는 ▶김동균 태백시 부시장과 ▶홍순교 대한전문건설협회 태백시협의회장이 각각 50만 원을, ▶오성진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이 100만 원을 기탁하며 총 2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김동균 부시장은 “태백과 횡성이 서로의 고향 사랑에 공감하고 나눔으로 이어지는 모습이 참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상생과 연대의 마음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기탁을 계기로 태백과 횡성이 함께 발전하고, 앞으로도 상생의 뜻이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도시 간 국제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성사된 이번 교류는 양 도시 간 우의를 다지고, 실질적 협력 재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해군과 징강산시는 지난 2005년 공무원 상호 파견 협정을 시작으로, 2006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관광·행정 등의 분야에서 꾸준한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에 방문한 징강산시 대표단은 셰페이웨(謝飛躍) 부시장을 단장으로 왕쥔(汪軍) 지안시 상무국 부국장, 천빙하이(陳兵海) 당위원회 판공실 과장 등 3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남해군수를 예방하고, 주요 간부들과 함께한 간담회에서 공무원 파견 근무 재개와 관광·문화 분야의 협력 재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대표단은 5일 오전 일정으로 남해 로컬푸드 직매장 등 주요 시책 현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정책과 관광 자원을 직접 살펴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남해군의 지역특화 상품 운영 사례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우정을 강화하는 뜻깊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남해군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년 제16회 물 산업 미래비전포럼’에서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심포지엄은 환경타임즈, 환경방송 GKBS, 한국물환경정책연구소가 주관하고, 국회물포럼,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환경산업기술원, 한국물기술인증원, 한국상하수도협회,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가 후원한 행사로, 남해군은 물 관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해군은 2018년부터 5년간 남해읍 등 5개 지역에 278억 원을 투입하여 블록시스템 구축, 노후관 45㎞ 교체, 실시간 누수감지 시스템 도입 등 노후상수도 정비사업(현대화사업)을 추진하여 해당 지역 유수율을 31.5%에서 85.8%로 끌어올렸다. 또한 사업 종료 이후 유수율 85% 유지를 목표로 상수도관망 전문유지관리 용역을 추진하여 해당 지역의 누수, 수압, 수질 등을 관리하고 있다. 2024년에는 ‘후속 노후관로 정비사업’에 선정되어 6년간 180억 원을 투입하여 환경부 수질중점관리 대상지역으로 지정된 남면, 미조면 지역에서 블록시스템 4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울산시가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주)과 총 1,0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세계(글로벌) 엘엔지(LNG) 운반선 시장 대응을 위한 생산지원 기반(인프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울산시와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은 11월 6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가스선 전용 생산지원기지 및 철의장품 가공센터 건설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금석호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 사업(프로젝트)은 현재 울산권역 외 지역에 산재된 관련 생산시설을 울산권 내로 통합·집적화하는 전략적 사업이다. 북구 중산동 경제자유구역(이화일반산업단지) 내 I-2BL(2만 9,856㎡), I-3BL(5만 7,364㎡) 부지에 1,000억 원을 투입해 생산지원기지와 철의장품 가공센터가 조성된다.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은 세계(글로벌) 엘엔지(LNG) 운반선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조선산업의 고부가가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투자를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대전 서구 관저주민건강센터는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체력측정실을 상시 운영 중이라고 6일 전했다. 관저주민건강센터 체력측정실에서는 전문 인력이 체성분(인바디) 검사를 통한 비만도 평가와 함께 △유연성 △근지구력 △근력 △심폐지구력 △평형성 △민첩성 △순발력의 7개 항목 종합 체력 측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측정 결과를 토대로 한 개인별 맞춤형 운동 처방도 제공한다. 검사는 약 40분 내외로 진행되며, 기초체력과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60세 이상 어르신은 균형감각 등 추가 검사를 통해 낙상 예방 운동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검사는 사전 예약 후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관저주민건강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들이 체력측정을 통해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을 익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5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6일 전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을 포함해 아동·여성·청소년 분야 관계기관 위원 12명이 참석해,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 실적 보고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 △주민 인식 개선 및 폭력 예방 교육 등을 다뤘다. 특히 디지털 학교폭력, 데이트폭력 등 신종 폭력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차원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했다. 서철모 청장은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중심의 민관 협력체계 안전망 확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대전 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은 오는 8일 목원대 콘서트홀에서 제3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가을의 서정’을 주제로 한 이번 연주회에는 구병래 전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정혜선 반주자와 합창단원 28명이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선보인다. 공연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포함한 아트팝 한국 가곡, 각종 세계 민요, ‘합창으로 배우는 음악사’, 가을 노래 메들리 ‘가을의 서정’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4대의 현악기로 다채로운 음색을 빚어내는 ‘블리스콰르텟’ 현악 앙상블 △클라리넷과 색소폰으로 재즈·클래식·팝 등 분야를 넘나들며 연주하는 송관섭 연주자가 특별공연을 펼친다. 서철모 청장은 “1989년 창단된 소리새여성합창단은 30여 년간 서구의 대표 합창단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다”며 “이번 공연이 바쁜 일상에서 음악으로 위로받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전 좌석 무료이며, 공연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옥천군은 6일, 지역을 대표할 ‘옥천군 맛집’ 3개소를 선정하고 지정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군은 지역 음식문화 경쟁력 강화와 숨은 맛집 발굴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객 유입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24년부터 군수 공약사업으로 ‘옥천군 맛집’을 선정해오고 있다.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된 공모에는 총 25개 업소가 참여했으며 군은 1차 서류 심사, 2차 현장평가를 진행해 음식의 맛, 청결도, 서비스 수준 등 다양한 평가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그 결과 ▲한우자율식당 ▲이석해물칼국수 ▲토박이식당까지 3개 업소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업소에는 지정 현판과 함께 업소당 130만 원 상당의 위생·환경개선 지원금이 지급되며, 지역 먹거리 관광코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 지원도 제공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내년 초에도 지역의 우수 맛집 6개소를 추가로 발굴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옥천군 맛집’이 지역 대표 먹거리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제5회 고창 신재효문학상의 당선작이 이강원 작가의 ‘따오기의 아침’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이병천·김종광·박영진·이성아·정지아)은 국내 최고의 문인들로 꾸려졌으며, 수상작의 상금은 5000만원이다. 당선작으로 선정된 ‘따오기의 아침’은 전쟁과 질병으로 가족을 잃고 땅을 파는 건축업자로 살아가는 주인공과 발굴을 하는 고고학자 아들의 갈등과 이해를 통해 고창의 역사와 자연, 그리고 사람들의 삶을 그린 이야기다. 이강원 작가는 고창군 신림면에서 태어나 원광대학교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20년 ‘아버지의 첫 노래’라는 작품을 시작으로, ‘소년의 강’, ‘중정머리 없는 인간’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올해 5회를 맞은 고창 신재효문학상은 고창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소재로 하는 문화콘텐츠 제작 기반을 위해 2021년도에 처음 시작됐으며, 당선작은 내년 2월중 출판사 다산북스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당선작은 고창을 떠난 자들과 고창을 지킨 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무엇보다도 가장 고창적인 이
AI 기반 솔루션으로 지식근로자 생산성 혁신 및 업무 자동화 실현 100개 이상 언어 지원 확대…기업 번역 워크플로의 비용과 복잡성 대폭 감소 베를린, 2025년 11월 6일 /PRNewswire/ -- 글로벌AI 제품 및 연구 기업 딥엘(DeepL)이 지식 근로자의 생산성과 언어 효율성을 혁신할 두 가지 신규 솔루션 '딥엘 에이전트(이하 DeepL Agent)'와 '커스터마이제이션 허브(Customization Hub)'를 공개했다. 딥엘은 독일 베를린에서 현지 시간 5일 개최된 연례 컨퍼런스 '딥엘 다이얼로그(DeepL Dialogues)'에서 광범위한 번역 업무의 간소화 및 자동화를 위해 설계된 자율형 AI 에이전트 DeepL Agent의 정식 출시를 발표했다. 또한 브랜드 언어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번역 품질과 속도를 향상시키는 통합 플랫폼 커스터마이제이션 허브를 출시하면서 70개 이상의 신규 언어를 추가, 언어 AI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혁신 의지를 밝혔다. 야렉 쿠틸로브스키(Jarek Kutylowski) 딥엘 창업자 겸 CEO는 "딥엘은 명확한 비전 하에 보다 넓은 사명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며, &quo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시흥시가 청년이 지역 안에서 충분한 지원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년협업마을을 중심으로 한 청년 창업 지원 시스템은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진로를 모색하며 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지난달 15세~29세 청년층 고용률이 17개월 연속 내림세를 지속하는 등 노동시장에서 청년의 입지가 크게 줄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시흥시의 노력은 의미가 있다. 여기에는 청년은 정책수혜자가 아닌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파트너라는 시흥시의 인식이 녹아있다. 시흥시는 청년의 미래뿐 아니라 일상까지 보듬으며 더 나은 청년의 삶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시흥시 청년 창업가 지원 시스템 ■ 창업 전부터 도약기까지 시흥시와 함께 ‘탄탄대로’ 시흥시는 지난 2016년부터 청년 창업가 육성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창업 전 ▲창업 1~3년 ▲창업 4~7년 ▲전주기까지 네 가지 스테이지를 두고, 각 시기에 적절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놨다. 예비 창업가들에게는 교육ㆍ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법률ㆍ홍보ㆍ세무 등 창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4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 고양 건강도시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건강도시 조성’이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로 명문화된 이후,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건강도시 정책의 방향과 실천 과제를 논의한 첫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포럼은 고양시의회 의원, 수도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회원도시 관계자, 고양연구원, 보건소 및 관련 부서 직원 등 약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어 김미수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의 축사와 김현호 고양연구원장의 개회사가 진행됐다. 뒤이어 손창우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부 교수가 ‘건강도시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했다. 기조발표 후 시는 자체 연구로 추진한 ‘고양시 건강도시 발전 방안’을 공개했다. 이번 연구는 건강도시 관점에서 고양시를 ▲건강생활실천 ▲건강생활터 ▲건강환경개선 ▲건강교통 ▲건강형평성 ▲건강산업 등 6개 영역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양형 건강도시’ 비전과 정책 과제, 추진체계를 제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5일 오전 처인구 원삼면에 있는 두창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의 교육환경을 점검하고 학교 교장·교감, 학부모 등과 간담회를 했다. 이 시장의 학교 방문은 지난 9월 30일 처인구 초등학교 학부모 간담회에서 두창초등학교 학부모 회장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 시장은 학부모 간담회에서 나온 두창초등학교의 사전 건의사항에 대해 시가 조치를 완료했거나 향후 조치할 계획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추가로 학교와 학부모 측 의견을 들었다. 이 시장은 학부모 간담회 때 나온 도로 개선에 대한 시 관계자의 향후 계획 브리핑을 듣고 계획보다 완공시기를 조금 더 앞당기는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했다. 시 관계자가 두창초등학교 정문 앞의 ‘원삼 소1-20호 도시계획도로’ 공사를 내년 6월까지 보상 완료, 12월까지 공사 완료 계획을 설명하자 이같이 주문한 것이다. 이 시장은 또 공사 과정에서 학생들의 통학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시 공직자들에게 주문했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가진 즉석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이 두창초를 학생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용인특례시는 5일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생산라인(Fab) 1기 구축공사 현장사무실에서 ‘용인특례시장 초청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간담회는 용인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자리로, 이상일 시장은 용인상공회의소 회원사 관계자들과 만나 지역내 기업의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상일 시장과 용인상공회의소 회원사 대표 32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용인특례시는 110만 인구를 돌파했고, 150만 광역시를 바라보면서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도시 확장에 발맞춰 용인의 기업들도 성장하고 있는 데 시가 기업의 발전을 돕고, 반도체 앵커기업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용인 기업들과의 협력관계를 잘 맺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용인의 도로와 교통 인프라의 개선이 기업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처인구 남사읍에 공장을 두고, 사무실은 기흥구 하갈동에 있는 A기업은 ‘국지도82호선’ 확장과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을 통한 접근성 향상 필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