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로마 교황청에 사상 첫 공식 스포츠 경기단이 생겼다. 교황청은 스위스 근위병과 성직자 등 약 60명으로 구성된 육상대표팀을 창설했으며 향후 국제대회 등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교황청 육상대표팀은 기자회견에서 "경쟁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폭력에 대한 저항과 평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과 중국이 베이징에서 무역전쟁의 타협점을 찾기 위한 실무 협상에 돌입했다. 지난 8일 열린 회담은 지난해말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이 무역 전쟁 휴전을 선언한 뒤 열리는 첫 실무급 회담이다. 양국의 무역 불균형 해소 방안이 기본적 논의 사항이지만 미국 측은 "이번 회담에서 중국을 상대로 지식재산권 침해와 외국기업에 대한 기술이전 강요 등 불공정한 관행 철폐를 협상 의제로 삼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중국의 첨단기술산업에 대한 견제가 주 목적임을 강조하는 차원이다. 미중 양측은 이번 회담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말하고 있지만 배경은 차이가 있다. 경기 하방 압력을 거세게 받고 있는 중국은 이번 회담을 통해 무역 갈등으로 인한 리스크를 덜고자 하는 만큼 합의 도출을 강조했다. 반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부과로 인한 중국의 타격과 중국의 경기 불경기를 직접적으로 거론하며 사실상 중국이 고개를 숙이고 들어올 수밖에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 양국의 협상은 두달 정도로 시한이 정해져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월 8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시진핑은 당일 북경에 도착한 조선로동당 위원장이며 국무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은과 회담을 진행했다. 회담에 앞서 시진핑은 인민대회당 북대청에서 김정은을 위해 환영식을 거행했다. /신화사 1월 8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시진핑은 이날 북경에 도착해 중국을 방문한 조선로동당 위원장이며 국무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은과 회담을 진행했다. 양국 지도자는 친절하고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중조(북) 관계 및 공동관심사와 관련해 깊이 의견을 나누고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 쌍방은 중조 관계가 새 시기 끊임없이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하고 반도문제의 정치적 해결 진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양국 인민들에게 보다 많은 복지를 마련해줌으로써 지역과 세계 평화안정 및 번영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공헌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데 일치 합의했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위원장 동지가 2019년 새해부터, 양국이 수교 70돐을 맞이하는 이 때 중국을 방문한 것은 중조 전통적 친선에 대한 위원장동지의 고도의 중시 그리고 중국 당과 인민에 대한 친선의 정을 충분히 보여준다. 나는 이를 고도로 찬양하며 중국 당, 정부와 인민을 대표해
왕기산 참석 연설 발표 1월 10일, 중미 수교 40돐 기념 초대회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거행, 국가부주석 왕기산이 참석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왕기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40년전, 중미 양국 지도자는 양국 인민의 근본리익에서 출발해 비범한 전략적 안목과 탁월한 정치적 용기로 중미 수교의 역사적 결정을 내려 중미 관계의 새로운 한페지를 열었다. 40년을 돌이켜보면 중미 관계는 고초를 겪는 과정에 연마하며 전진하여 당시 사람들이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거대한 성과를 이룩해 양국 인민들에게 거대한 이익을 가져다주었을 뿐만 아니라 세계의 평화, 안정과 번영을 유력하게 추진했다. 왕기산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 시진핑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은 성공적으로 회담을 진행하고 통화를 가졌으며 중미 수교 40돐과 관련해 상호 축하서한을 보내면서 40년래 중미 관계의 역사적 발전을 적극적으로 평가하고 중미 관계의 진일보 발전 추진을 위해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쌍방은 중미 수교의 초지를 단단히 기억하고 조률, 협력, 안정의 기조를 견지하며 양국과 세계에 보다 많은 복지를 마련해주어야 한다. 서로 존중하며 공통점을 취하고 차이점을 보류하며 중미 3개 공동성명과 양국 지도자
중국의 인공지능(AI) 인재가 한국의 7배에 이르고 관련 기술도 스마트 교통·홈·보안·유통 등 전방위적으로 확산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원장 신승관)이 11일 발표한 '스타트업 사례를 통해 본 2018년 중국 AI 시장 트렌드'에 따르면 중국의 AI 인재는 1만8천232명으로 미국(2만8천536명) 다음으로 많았고 2천664명인 한국의 7배나 됐다. 중국 AI 기업이 1040개로 전 세계의 21%를 차지한 가운데 베이징(412개)은 세계에서 AI 기업이 가장 많은 도시였다. 한국의 AI 기업은 26개에 불과했다. 중국은 1999∼2017년 10만여 건의 세계 AI 특허 중 37%를 차지해 미국(24.8%)과 일본(13.1%)을 크게 앞선 반면, 한국은 8.9%에 그쳤다. 1997∼2017년 AI 기초연구 논문도 중국이 약 37만 편으로 미국(33만 편)보다 많았다. 우리나라는 5만 편을 기록했다. 보고서는 중국의 최신 AI 기술이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다른 산업에 접목돼 기술 고도화와 혁신을 촉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의 AI 스타트업들은 아동 돌봄 및 교육용 가정로봇, 음성인식 의료진단 솔루션, 안면인식 기술을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법원이 '배출가스 시험성적서'를 조작한 혐의로 BMW 임직원들에게 실형을 선고한 뒤, 법정구속했다. 지난 2017년, 환경부는 BMW와 벤츠 등을 수입하는 업체들이 배출가스가 적게 나오는 것처럼 시험성적서를 조작한 사실을 밝혀내고 검찰에 고발했다. BMW 코리아는 배출가스 시험 성적을 조작해 2만 9천여 대를 수입해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법원은 1심 선고 공판에서 배출가스 인증 업무를 담당했던 전·현직 임직원 3명에게 징역 8개월에서 10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또 BMW 코리아 회사엔 145억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대한민국 법령을 준수할 의지 없이 이익 극대화에만 집중하며 직원들의 관리 감독에 소홀했고, 특히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당국의 업무를 침해했을 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렸다"며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BMW 코리아 측은 "판결에 대한 법리 검토를 마친 뒤 항소 등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최근 BMW 차량의 잇단 화재 원인이 설계 결함이라는 정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프랑스 정부가 '노란 조끼' 시위에 대응하기 위해 과격 시위자 등록제를 검토하는 등 제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 총리는 TF1 방송 인터뷰에서 과거 축구 훌리건의 경기장 입장을 제한했던 것과 유사하게 시위자 등록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법 행위자들의 명단을 경찰에 사전 등록한 뒤 시위 참여를 금지하는 방식으로 이르면 다음달 도입될 수 있다고 필리프 총리는 설명했다. 마크롱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시위대를 비판하고 강경 대응으로 돌아서면서 노란조끼 시위대는 지난 주말 8차 집회에서 정부 기관 건물을 공격하는 등 다시 과격 양상을 보이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미국에서 IBM에 이어 두번째로 특허를 많이 취득했다. 미국 특허정보 전문업체 IFI 클레임스는 지난해 미국 특허 30만 8천여 건 가운데 IBM이 9천 1백건, 삼성전자가 5천 8백 50건을 차지했고 캐논과 인텔, LG전자가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여러 국가에서 중복으로 낸 특허 건수에서는 삼성전자가 6만 1천여 건으로 1위였고, 2위는 3만 3천 9백여 건을 낸 일본 캐논이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재 북한과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를 놓고 협상 중이며, 머지않아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현재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장소를 놓고 북미 간 물밑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정상회담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회담 장소에 대해 더이상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은 우리를 정말로 만나고 싶어하고 우리도 만나길 원한다"면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 보겠다"며 향후 협상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김정은 위원장과 간접적으로 대화해왔다며 북한과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대북 제재에 대해선 분명히 선을 그었다. 잠재적 후보군으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몽골, 하와이, 그리고 남북한 사이의 비무장지대 등이 거론된다고 CNN은 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연방정부 업무정지, 이른바 '셧다운' 사태가 역대 최장 기록과 같은 21일째에 접어 들었다. 미국 남부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예산 문제로 지난해 12월 22일 시작된 셧다운 사태가 현지시간 11일로 21일째 계속되고 있다. 지난 1996년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 21일 만에 끝난 역대 최장기 셧다운 기록과 같아져 13년 만에 역대 최장 기록을 경신하는 불명예를 눈앞에 뒀다. 셧다운 사태 이후 연방정부 공무원의 첫 월급날인 11일, 공무원 80만 명이 임금을 받지 못했다. 이중 절반이 넘는 42만명의 경우 연방수사국, 교통안전국, 법무부 등 필수 직군으로 분류돼 일은 하면서도 월급은 받지 못하고 있다. 국무부, 국토안보부 등 필수 직군 이외로 분류된 정부 부처에서 일하던 공무원들은 '일시 해고' 상태에 처했다. 미국 하원은 셧다운이 마무리된 뒤 최대한 빨리 공무원들에게 임금을 소급해 지급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장벽건설에 반대하는 민주당과의 대치는 좀처럼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예산 확보에 실패할 경우 국가비상사태 선포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트럼프 대통령과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중국 방문 이후 처음으로, 2차 북미 정상회담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에 도달하기 전에 제재를 완화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일단 즉답을 피하고 "좋은 소식은 현재 북한과 대화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 대화에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특히 미국 국민에 대한 위험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 지에 대해 많은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특히 "올해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을 포함해 북한 비핵화에 상당한 진전이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중 이후 폼페이오 장관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건 처음으로,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물밑 논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 문제를 거론하며 김정은 위원장의 중국 방문에 대해 따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어제 오전 검찰에 출석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4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자정쯤 귀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양 전 대법원장을 상대로 재임 시절 일제 강제징용 재판 개입 의혹과 법관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양 전 대법원장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거나 "실무진이 한 일이라 알 수 없다"는 취지로 말하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양 전 대법원장의 혐의가 40개가 넘을 정도로 많은 만큼 조만간 추가 소환해 나머지 혐의들을 조사할 예정이다. 다만 추가 소환조사는 안전 문제 등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할 방침이다. 검찰은 현 단계에서 구속영장 청구여부를 언급하긴 어렵다며 신중한 모습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일상이 매몰되면서 자세가 비뚤어져 여기저기 아프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잘못된 생활습관과 자세는 얼굴과 턱관절, 골반, 척추 등 전신의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로 인해 유발되는 안면 비대칭은 외모를 망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안면 비대칭은 얼굴의 좌우 길이나 면적이 다르고 입술의 기울기가 평행을 못 이루는 상태를 가리킨다. 가벼운 정도의 안면 비대칭을 가진 사람은 꽤 많지만 얼굴 인상이 나빠 보이거나 원래 나이보다 훨씬 늙어 보일 수 있다. 더우기 전신의 불균형으로 생기는 안면 비대칭은 방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점점 더 심하게 틀어지는 경우가 많다. 안면 비대칭이 있으면 눈, 코, 입의 모양이 비뚤고 웃을 때 한쪽 입 꼬리가 더 올라간다. 얼굴 중심선이 잘 안 맞으며 부정교합인 경우가 많다. 계속 한쪽 어금니로만 음식이 씹히거나 고개가 기우뚱하게 기울어져있다면 안면 비대칭을 의심해 조기 치료하거나 교정법을 고민해봐야 한다. 안면 비대칭을 조기에 바로 잡으려면 우선 생활습관부터 신경 써야 한다. 앉을 때는 최대한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음식물을 씹을 때 량쪽으로 고루 씹는다. 한쪽으로 가방을 메거나 짝 다
내향적인 사람은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최근 연구를 보면 이런 시간을 즐기기 때문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보다는 ‘회피’의 수단으로 혼자 있길 택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내향적인 사람은 혼자 있는 시간 즉 고독감을 즐기는 걸가? 미국 로체스 터대학교 연구팀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내향성과 외향성을 기준으로 고독감을 즐기는지 판단하기는 어렵다. 대학생 수백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다. 외향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시간을 선호하지만 내향적인 사람은 혼자 있기를 선호한다. 내향성은 정신적인 에너지가 내부로 향한다는 의미로 대외적인 활동보다 사색에 잠기거나 혼자 할 수 있는 소극적인 활동을 좋아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런 활동을 선호하는 것이 곧 고독 자체를 즐기는 것은 아니라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그보다는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을 피할 목적으로 혼자 있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고독감을 즐기는 것은 ‘자기결정리론’과 보다 련관이 깊다고 보았다. 이 리론은 강제나 의무가 아니라 자신의 선택 즉 내적 동기에 의해 개인의 행동과 운명이 결정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리론에 부합하는 사람들은 사회적 압박으로부터 거리를 두고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정부의 셧다운, 즉 일시적 업무정지 사태가 지속되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셧다운이 계속돼 다보스 포럼 회의 참석을 취소한다"며 "의회와 협력하고 싶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한다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정부와 민주당과의 협상이 20일째 진전을 보지 못하면서, 이번 셧다운은 클린턴 정부 시절 역대 최장기록인 21일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