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새마을재단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월 20일, 지역 내 상모장터에서 진행됐으며, 김일수 경북도의원과 경북행복재단도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새마을재단은 매년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올해는 도 의원과 인접 출자출연기관인 경북행복재단이 함께 참여하면서 협력의 의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재단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전통시장의 활기를 더했고, 지역 상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다양한 설 명절 먹거리와 생필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에게 직접적인 경제적 도움을 제공했다. 김일수 경북도의원은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근간이며, 명절을 앞두고 이런 행사를 통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재단의 이승종 대표는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 목적이 있다"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도의회 김희수 의원(포항, 국민의힘)은 11월 한국유권자중앙회가 뽑은 지방자치 정명대상을 수상했다. 김희수 도의원은 「경상북도 고령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 아동친화도시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와 「경상북도 1인가구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유권자에게 경북 교육과 도정 발전을 위하여 헌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희수 의원은 제9대부터 현재까지 4선 의원으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의정 역량을 발휘해 왔다. 경북 신기술 및 우수기술 활용, 해양산업 육성 등 경북의 산업 발전과 지역의 노후화된 시설의 증개축을 추진했으며 아동의 권리보장과 아동이 살기좋은 도시 조성, 고령장애인, 청소년 건강증진 등 모두 27건의 조례를 대표발의 하는 등 도민의 삶의 증진을 위해 헌신했다. 특히, 코로나 위기 때 어린이집 유아들도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경상북도 보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해 추진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김희수 도의원은 "경북은 바이오, 철강산업, 이차전지 등 새로운 대한민국을 꿈꾸며 도약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경북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도의회 윤종호 의원(구미, 국민의힘)은 지난 11월 한국유권자중앙회가 뽑은 지방자치 정명대상을 수상했다. 윤종호 도의원은 '경상북도교육청 경제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 '경상북도교육청 장애학생 문화예술 및 체육활동 지원 조례'와 '경상북도교육청 학교산림교육 활성화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경북 교육과 도정 발전을 위하여 헌신했다는 유권자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윤종호 도의원은 지난 4월 23일 제346회 임시회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활주로 배치 및 방향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항공기 소음 문제 및 저감 대책 △구미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발전 방안 등 경상북도와 지역 현안에 대하여 이철우 도지사에게 날카로운 도정질문을 펼쳤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모듈러 교실(임시교사) 부실 공사 전반에 대하여 질타하였다. 먼저, 모듈러 교실 설치업체가 특정 업체에 편중되다 보니 공사 기간을 맞추지 못해 지연되는 사례, 새로운 모듈러 교실을 설치하면서 중고품 자재를 사용한 점, 모듈러 교실 발주처가 시설과 또는 행정과, 재무과 등 제각각인 점을 질타하며 "앞으로 시설과로 발주부서를 일원화하고 관리·감독을 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권광택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안동, 국민의힘)은 지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경남 조선업 도약센터를 방문하여 일자리 창출로 지방소멸 대응 극복 사례 방안을 모색하는 등 비회기중임에도 불구하고 타시도를 방문하여 활발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권광택 위원장은 먼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하여 세계 최대 일백만 톤급 도크, 900톤 골리앗 크레인 등 엄청난 규모와 최적의 설비를 갖춘 사업장 야드를 살펴보며, 조선업 사업현황과 추진 실적 등 설명을 들었다. 특히, 권 위원장은 "대기업의 지역내 유치는 일자리를 창출과 함께 인구유입을 증대시켜 지방소멸을 극복할수 있는 한가지 방안이 될 것이다"라며 경북에서도 기업의 유치가 절실함을 강조했다. 이어진 경상남도 조선업도약센터 방문에서는 '경남형 조선업 플러스 일자리 사업', '조선업 신규 취업자 이주정착비 지원사업'등 조선업 구인난 개선을 위한 조선업 특화 취업지원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지방소멸의 문제에 직면한 경북에서도 유사한 정책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방안 모색 등 자유롭게 현장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이동업 문화환경위원장을 비롯한 포항지역 도의원들은 12일 포항의료원을 방문해 추석 연휴 기간 의료공백 방지를 위한 의료체계 시스템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동업 문화환경위원장, 김희수 국제친선의원연맹회장, 한창화, 연규식, 서석영 의원 등 지역 도의원들이 함께했다. 도의원들은 이번 포항의료원 방문을 통해 추석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의료 서비스의 공백을 사전에 방지하고,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응급의료체계 운영 계획부터 의료인력 배치 현황, 의약품 및 의료 장비 준비 상태, 감염병 대응 체계, 지역 의료기관 연계 체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측면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현장 점검에 참여한 도의원들은 연휴 기간 동안 근무하게 될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들을 만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하는 한편, 의대 증원에 따른 갈등으로 지역 의료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응급실 운영, 당직의료진 배치, 비상연락망 구축 등 연휴 기간 동안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며, 도의회에서도 의료진들의 처우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9월6일 도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2024년 제3회 정책연구위원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제10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연구용역 심의위원 추천 △2024년도 후반기 입법정책 연구용역 과제 선정 심의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제10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 안동 출신 김대일 의원(교육위원회)을, 부위원장으로는 칠곡 출신 정한석 의원(교육위원회)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김대일 신임 위원장은 앞으로 2년간 정책연구위원회를 이끌며, 도정현안과 지역의 어려움을 면밀히 살피고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 비전을 제시해 경상북도의회의 입법정책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한석 신임 부위원장은 "제10기 정책연구위원회에서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함께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아 활발한 연구 활동과 내실 있는 정책연구위원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이 날 임시총회에서는 경상북도 근현대 문화유산 연구회(대표 김대일 위원장), 경상북도 전통발효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황명강 경북도의원(국민의힘)은 공직사회의 출산장려와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경상북도 공무원 복무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황 의원은 현재 경북도청 공무원 중 미성년 자녀를 둔 공무원은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라 연간 2일의 가족 돌봄 휴가를 받을 수 있지만, 휴가 일수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맞벌이 가정이 늘어남에따라 자녀돌봄 걱정이 출산율 저하의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어 실질적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조례 개정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에는 부모와의 애착관계 및 인격이 형성되는 8세까지의 자녀를 둔 부모에게 연간 5일의 범위에서 특별휴가인 "보육휴가"를 받을 수 있도록 신설했다. 황 의원은 "이번 개정조례안 발의를 통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공직사회부터 앞장서 가정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통해 저출생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4월 24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할 예정이며, 5월 3일 경북도의회 제34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정경민 경북도의원(비례)는 지난 11일 열린 제34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문화환경위원회 2023년도 경상북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동의안 및 심사에서 해마다 같은행사라 할지라도 기후 변화와 환경적 영향등으로 인해 행사의 규모가 달라질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다가오는 2024년1월1일 해맞이 행사의 경우 '쳥룡의해'라는 의미와 총선등으로 더욱도 인파가 몰릴 것 으로 예상 된다며, 안전에 대비해 철저한 점검과 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경주의 경우 문무대왕릉 일원에서 해마다 해맞이 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역사적 전설로 인한 의미가 있는 만큼 더욱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생각하며, 시.군에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예산결산위원회에서는 박규탁(비례,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의원이 해맞이 축제에 안전문제가 제기 되고 있는 것을 강조하며, 재난안전실은 물론, 자치행정국등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안전 점검으 물론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20일, 박채아(경산), 김대진(안동), 정한석(칠곡) 의원을 "2023 베스트(BEST) 도의원"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경북도의회 BEST 도의원은 출입기자단이 2015년부터 조례발의·출석상황·상임위 활동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의정활동을 평가해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20여명의 기자단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채아 의원은 재선 교육위원으로 「경상북도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및 학습권 보장 조례」, 「경상북도교육청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지원 조례」를 전국최초로 발의해 제정을 이끌어냈을 뿐 아니라 시술별 최대횟수의 칸막이를 없앤 "경북 난임부부 확대지원"사업을 이끌어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 청년기본조례 개정 등 청년정책에 대한 새로운 분석과 시각을 제시하고,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 개혁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도정 전반에 걸쳐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모범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김대진 의원은 기획경제위원으로 기업의 투자 보조금 지급 기준을 완화를 위한 「경상북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발의해 개정을 이끌어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남영숙 의원(농수산위원장, 상주 1, 국민의 힘)은 11월 7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된 '2023 경북사과 홍보 행사' 개막식에 참석하여 시민들과 내빈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경북 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수도권 등 대도시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11월 6일~11월 8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우리나라 사과의 최대 주산지인 경북지역 명품 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행사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사과 명품관', '사과 이야기관', '경북 관내 14개 시군의 사과 홍보·판매관' 등 경북 사과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다양한 홍보관 운영과 대규모 특별 판매행사가 열리고 'KBS 6시 내고향 생방송', 행사 축하공연 등 문화행사도 함께 열려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아직 소비자들에게 익숙하지는 않지만 수확시에 사과꼭지를 제거하지 않아 생산자에게는 노동력과 인건비 절감 효과를, 소비자에게는 더욱 신선한 사과를 먹을 수 있는 이점을 가진 '꼭지사과'를 소비자들에게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또한, 11월 7일 오후 2시에 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도의회 차주식 의원(경산, 교육위원회)은 19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인 '경산청소년 아침무료 급식센터'를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청소년 아침무료급식" 전국1호점인 급식센터는 경산지역에 거주하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아침무료급식을 도시락으로 꾸준히 제공하고 지역 어르신께 무료급식을 배식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차주식 의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복지시설의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역량을 모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함께하는 온정이 넘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황명강 경북도의원(비례, 국민의힘)은 경북의 여성이 자신의 능력과 자질을 발휘하고 진취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여성리더의 발굴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경상북도 여성리더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여성리더 육성을 위한 시행계획의 수립 및 여성리더 육성을 위한 '여성리더 자질 함양 교육', '인성 교육' 등을 포함하고 있어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율을 높이고 여성리더가 양성되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 의원은 "여성가족부의 2022년 지역성평등보고서에 따르면 경북은 정책영역별 성평등 수준과 순위가 하위권(17개 시도 중 16위)으로, 이번 조례안 제정을 통해 경북의 낮은 성평등지수를 개선과 함께 지역의 여성리더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9월 12일 경상북도의회 제34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은 7일 '2023의성인구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의성군이 주최하고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의성인구정책포럼'은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의성군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정해진 미래를 넘어 지역과 청년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포럼은 전국 각지에서 모이는 청년 80여 명을 비롯해 지방시대위원회, 경상북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의성군과 대한민국의 인구정책 문제점과 대책을 토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행사는 개회식에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이 축사(영상), 김주수 의성군수의 개회사로 시작해 기조발제, 주제토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세션1 '새로운 지방시대로'에서는 박성민 지방시대위원회 청년특별위원장이 '청년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로'라는 기조발제와 지방시대위원회 청년특별위원 '부처별 지역청년을 위한 정책' 주제로 토론을 한다. 세션2 '정해진 미래를 넘어갈 청년에게'에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이상림 박사가 '인구학적으로 바라본 청년'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 후 각 분야 전문가 및 청년들과 함께 토론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어 경북도의원의 모두 발언과 함께 앞선 세션1, 2에 대한 청중의 자유토론이 이어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도의회 김홍구 의원(상주,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경계지역 발전 지원 조례안'이 8월 29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고 9월 12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전국에서 최초로 제정된 이번 조례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된 경상북도 경계지역과 시·군 경계지역 발전에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대표발의 한 김홍구 의원은 "경계지역은 지역발전 기반이 취약하여 지원과 배려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경계지역 발전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과 경계지역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했다"고 말했다. 조례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경계지역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경계지역별 개발계획, 지원, 위탁 및 대행 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한 사항을 규정했다. 조례발의에 앞서, 김홍구 의원은 2022년 7월 도의원에 당선된 후 경상북도의회에서 경계지역 연구등록단체를 만들어 경계지역 관련 연구용역과 워크샵을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김홍구 의원은 "앞으로도 경계지역 도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이번 조례를 기반으로 경계지역 발전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이칠구 경상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 포항)은 전기차, 에너지 저장장치,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을 뿐 아니라 환경, 경제, 에너지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국가기간산업으로서 이차전지산업의 체계적 육성·지원을 위한 '경상북도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제정은 지난 7월 포항시의 이차전지산업 특화단지 선정으로 경북이 세계 1위의 양극재 생산체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 상황에서, 경북 이차전지산업의 성장기반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이차전지산업 진흥을 위한 육성 및 시행계획 수립, 이차전지산업 기술개발 지원, 전문기술인력양성, 제품의 상용화 및 판매·촉진 지원, 시험·평가인증을 위해 운영되는 시설 지원, 이차전지산업 관련 기업 유치 지원 등을 담고 있다. 경북은 전국 최초로 이차전지산업을 육성 추진해 왔고,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 선도기업 육성, 인적자원 육성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이차전지산업의 발전 기반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왔다. 특히, 경북 포항시가 이차전지 양극재 산업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인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