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최근 경북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재해구호금 4천여만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3월 경북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광범위한 산림 피해와 함께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모금을 마련했다. 공사는 전 임·직원이 참여한 성금 모금액 4천여만 원을 재난구호 기관에 기부하여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복구에 사용할 예정이다. 참고로 공사는 2022년 울진 산불 피해 복구 물품 지원, 2023년 집중호우 피해 지역 성금 지원 등 지역 내 재난 상황이 있을 때마다 지원을 이어오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공사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사회 재건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펴다와 함께 전국 최초로 '공유 우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1월 14일 펴다와 업무협약을 맺고 3월 24일 '펴다 스테이션'을 3개소에 설치 했다. 이후 이달 3일과 4일 이틀간 7개소에 추가 설치해 총 10개 장소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0개 장소는 반월당역, 중앙로역, 동대구역, 상인역, 명덕역, 하양역, 계명대역, 청라언덕역, 영남대역 대합실과 청사 로비이다. '공유 우산 서비스'는 시민들이 갑작스러운 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우산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시스템이다. 해당 우산은 대구의 뜨거운 햇빛을 가리는 양산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무더운 여름철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스템 이용 방법은 ▸스마트폰 어플 '펴다'다운로드 ▸우산에 부착된 QR코드 인식 후 우산을 대여해 사용하고, 원하는 장소에 반납하면 되어 시민 편의성 도모에 효과적이다. 기존에 운영하던 양심 우산의 분실과 직원들의 신분 확인 등의 절차를 줄여 운영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다. 또한 매년 수많은 우산이 버려지고, 플라스틱과 금속 폐기물로 이어지는 현실을 고려할 때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3월 24일 신입사원 채용공고를 통해 일반직 66명, 공무직 20명, 청원경찰 2명을 공개 채용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채용 전 과정에 직무와 무관한 성별, 나이, 학력 등 차별적 요소를 배제하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직무 중심의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4월 7일부터 4월 1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4월 19일 필기시험 후 서류심사,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5월 3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분야별 채용전형 등 채용과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https://www.dtro.or.kr) 내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채용이 이루어지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며 "시민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대구교통공사를 위해 전국의 능력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1997년 개통 이후 처음으로 철도안전사고 무사고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3개 노선 94개역을 운영하는 대형 사업장으로 지난 한 해 동안 144백만명(일 40만명)을 수송하며, 지구 222바퀴를 도는 거리인 890만km를 운행하는 동안 열차탈선․화재, 여객 사망사고, 열차 20분 이상 지연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큰 성과이다. 이러한 성과 달성은 공사 김기혁 사장이 취임부터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공사의 새로운 안전 캐치프레이즈인 'High 안전, Hi DTRO'를 선포하고, 타운홀미팅․소통간담회 개최 등으로 직원들과 안전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시민과 함께 안전 예방을 생활화하는 안전문화운동을 적극 추진해 온 것이 주효했다. 또한 중대재해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 관리 조직 강화, 인공지능(AI)․사물 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기반 안전 플랫폼 개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대책 시행, 중대재해 예방 내부 안전 전산망 구축 등 촘촘한 안전관리시스템을 가동한 것도 성과 달성에 큰 역할을 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4년도에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철도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12월 9일부터 서대구 KTX역, 2호선(죽전역), 1호선(서부정류장역) 을 잇는 aDRT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 aDRT(Autonomous Demand Responsive Transit) :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국토교통부의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서대구 KTX역에서 출발해 서대구공단 네거리, 대구의료원, 죽전역(2호선), 본리네거리, 서부정류장역(1호선) 순으로 6개 정류소 약 6.7km를 순환한다. 이를 위해 차량 2대가 평일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15시 40분까지 하루 8회 운행한다. 도로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속도 및 핸들을 조정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안전관리자가 상시 탑승해 브레이크 페달 조작 등 비상상황에 대응한다. 이용방법은 시범운행 기간 중 서대구 KTX역, 죽전역(2호선), 서부정류장역(1호선) 내에 부착되어 있는 QR코드를 통해 예약한 후 탑승할 수 있다. 1주일 단위로 예약 가능하며 시범운행 중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시범운영 이후 내년 상반기 중 앱(App)을 활용한 호출 서비스, 교통카드 단말기를 활용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오는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열차를 증편하고 운행간격을 조정하는 등 특별 수송대책을 마련해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험장에 갈 수 있도록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능시험 당일 등교시간대(6~8시)에 1·2·3호선 호선별로 각 4회씩 총 12회 열차운행을 증편하고, 열차운행간격은 기존 6~9분에서 5~6분으로 조정하여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반월당역 등 주요 역사에는 예기치 않은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동 검수원 10명을 배치하고, 비상대기 열차 6대를 차량기지에 준비하는 등 비상대응 체계도 강화한다. 시험장 주변 22개역에는 시험장 안내문 부착과 지원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시험장 안내 및 이례상황에 대비하고, '무릎담요'를 준비해 도시철도를 이용해 시험장에 가는 수험생에게 따뜻한 격려의 마음도 전달한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완료했으며,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와 안전수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7일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서 후원하는 '제17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에서 4년 연속 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은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SNS 분야의 권위 있는 시상으로, 매년 공공기관과 기업의 콘텐츠경쟁력지수와 인터넷소통지수, 소셜미디어지수를 기반으로 콘텐츠 모니터링, 고객VOC, 빅데이터 분석, 고객만족도 조사 등의 평가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공사는 지난 10월 '대한민국 SNS대상'공공기업-공사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소셜미디어를 통해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대중교통에 대한 신뢰를 쌓아온 결과로 평가된다. 공사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총 5개의 공식 채널을 운영 중이며, 시민들의 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는 소셜미디어 운영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지하철 감성 방송 영상, 캐릭터를 활용한 웹툰 및 캐릭터 기획 시리즈, 시민소통공감 인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시민들의 안전한 중고물품 거래를 위해 1호선 반월당역에‘중고거래 안심존(Zone)’을 설치하고 1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중고거래 안심존은 시민들이 직거래 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로 1호선 반월당역 대합실 고객 쉼터 앞에 자리 잡고 있다. 기둥 쪽에는 안전한 중고거래를 위한 안내문과 바닥에는 직사각형 모양의‘중고거래 안심존’이 표시되어 있다. 해당 위치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어 거래 당사자들이 서로 안심하고 거래를 할 수 있으며 기타 범죄 예방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반월당역은 대구 도시철도의 중심지로 많은 유동인구가 있어, 시민들의 안전한 중고거래 장소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도시철도가 단순 이동수단의 의미를 넘어 안전하고 편리한 시민들의 생활 공간 플랫폼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17일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후원하는 '제14회 2024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공공기업-공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SNS 활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객,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부문별로 선정하는 SNS 분야의 권위 있는 시상이다. 앞서 공사는 2021년과 2023년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는 '대상'수상으로 SNS 부문에서 최고의 기관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공사가 보유한 SNS 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공사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 제공, 도시철도 인근 명소 소개, 시민소통공감 인터뷰 영상 제작 등으로 시민들과 적극 소통한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이다. 또한 공사는 공식 캐릭터인 타구와 바쿠를 활용해 친근감 있는 SNS 콘텐츠를 제작했고, 독창적이면서도 시민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대구교통공사만의 콘텐츠 발굴에 힘써 왔다. 특히 인스타그램 릴스 '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홍종오 기자 | 올해 시민생활에 밀접한 매장 조성에 주력하고 있는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8일 1호선 반월당역 대합실에 포장정육 판매점을 개장했다. 포장정육 판매점은 역사 유휴공간 조사를 통해 발굴된 기존 폐쇄 매표소 자리에 조성됐으며,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육가공 전문업체인 미트밀리가 운영하게 된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소포장된 정육과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간편식과 밀키트도 구비하고 있으며, 1인 화로와 곁들임 야채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위치 또한 최다 유동인구가 이용하는 환승역인 1호선 반월당역 대합실에 있어, 도시철도 환승 고객뿐만 아니라 반월당역 출퇴근 직장인과 도심 유동인구가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이번 미트밀리 오픈은 지방에 있는 도시철도 역사 내에 포장정육 판매점이 입점한 최초의 사례"라며 "기존의 단순한 공실상가 임대방식을 벗어나, 도시철도 역사가 생활플랫폼 포트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시민편의를 위한 생활밀착 업종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6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된 '2024년도(2023년 경영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도시철도군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그동안 김기혁 사장 이하 전 임직원들이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전사적 경영혁신 추진 ▷안전 최우선 경영과 고객서비스 개선 ▷통합모빌리티서비스(MaaS), 수요응답형교통(DRT) 등 대구형통합모빌리티 구축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도시철도 분야에서 최상위 등급인 '가'등급을 차지했다. 먼저 공사는 재정 건전성 강화를 목표로 추진한 경영혁신에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약 357억 원의 비용절감과 610억 원의 부대수익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혁신과제를 시행해 온 결과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로 대구시의 운영비 지원금이 감소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안전 경영을 최우선으로 실천해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4년 연속 우수기관 2020년~2023년), 국토교통부 철도안전관리수준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2020년~2023년)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1호선 연장구간 및 4호선 건설의 차질없는 업무추진과 함께 대구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7월 16일 공고한 신입사원 및 청년 체험형 인턴 공개채용에 대해 응시자격 중 지역제한을 폐지하는 변경 공고를 7월 26일 냈다. 이는 지역의 폐쇄성을 극복하고 전국의 우수 인재 유입을 위한 대구시의 '지역제한 즉시 폐지' 결정에 따른 것이다. 채용인원 또한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구간 개통 안정화와 4호선 건설을 위한 인력 등 당초보다 20명을 증원한 신입사원 142명(일반직 131명, 공무직 9명, 청원경찰 2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응시원서 접수는 8월 8일부터 8월 16일까지이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8월 25일 필기시험 후 서류심사,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10월 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분야별 채용전형 등 채용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열린 대구를 위한 대구시의 공공기관 혁신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하반기 채용부터 지역제한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며 "혁신적인 대구교통공사를 위해 전국의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7월 16일 신입사원 및 청년 체험형 인턴 채용공고를 통해 신입사원 122명(일반직 114명, 공무직 6명, 청원경찰 2명)과 청년 체험형 인턴 40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전 과정은 직무와 무관한 성별, 나이, 학력 등 차별적 요소는 배제하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능력 중심의 채용방식으로 진행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8월 11일 필기시험 후 서류심사,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9월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분야별 채용전형 등 채용과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내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채용이 이루어지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시민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대구교통공사를 위해 능력있는 지역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오는 28일 대구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에서 대구교통공사와 공동으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대비 태세 확립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범국가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날 훈련에 수성구청과 대구교통공사를 비롯해 수성소방서, 수성경찰서, 한국전력,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KT, 천주성삼병원, 수성구청 직장어린이집, 수성대학교 간호학과 등 27개 기관·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한다. 올해는 도시철도 열차 충돌에 따른 화재 발생과 인파밀집 사고라는 가상 상황을 가정해 토론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행정안전부 중점사항인 실시간 통합연계훈련, 무대본 토론훈련 진행에 초점을 맞춰 재난안전대책본부(수성구청)-지역사고수습본부(대구교통공사)-재난 현장(대공원역)을 연결하는 3원 중계로 추진한다.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이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통한 현장과 상황실 간 상호 교신, 수성구청과 대구교통공사의 본부 간 상호 토론 등 상황 단계별로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도시철도와 자전거의 연계이용 활성화를 위해 5월 10일부터 10월 말까지 6개월간 양심 자전거 20대를 문양역에 배치해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양심자전거는 기존 지하에 비치된 무료대여자전거 이용의 불편함을 보완하고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문양역 지상에 20대를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회원가입 등의 절차를 생략해 보관대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양심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시간은 06:00~18:00까지이며, 반납은 당일 20:00시까지다. 양심자전거의 관리 및 운영은 공사 직원들이 담당하며, 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헬멧⋅공기주입기 등은 문양역 고객안내센터에서 대여할 수 있다. 양심자전거는 시민들에게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모든 이동수단(도시철도-자전거-도보)들을 통합 연계해 최적의 이동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BMW(Bicycle, Metro, Walking) 환경 조성 및 대중교통 경쟁력 강화의 수단으로 활용된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환경친화적인 양심자전거 이용은 건강한 생활습관과 도시철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