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03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대구

대구교통공사, '2025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선정

대화와 협력을 통한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대화와 협력을 통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역별 서면심사 및 사례발표 등을 거쳐 대구교통공사를 포함한 8개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19개사, 대기업 13개사 등 전국에서 총 40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특히, 공사는 필수유지업무 사업장 최초로 2024년 '복수노조 솔루션 협약'을 체결하고 19년 연속 무분규라는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노사 및 노노 간 신뢰 구축을 통해 별도의 조정 절차 없이 임금 및 단체협약을 원만히 타결해 온 점이 공공기관 노사관계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 외에도 헌혈 봉사 등 노사 공동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지난 6월 14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 참사랑 봉사단 활동, DTRO장학회 운영, 관용 차량 교통약자 무상 대여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이번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은 구성원들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의 목표를 향해 힘을 모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노사 간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건강한 직장 문화 정착과 시민에게 신뢰 받는 안전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관은 정부로부터 인증서와 함께 각종 행정・재정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에너지, 비용, 가동 중단 시간 절감: 하이크마이크로, 까다로운 제조 산업을 위한 새로운 예지 보전 표준 제시

항저우, 중국 2025년 9월 2일 /PRNewswire/ -- 글로벌 산업 영상 솔루션 선도 기업 하이크마이크로(HIKMICRO)가 예지 보전(PdM, Predictive Maintenance) 솔루션을 강화하며 특히 까다로운 자동차 및 전력 집약적 제조 분야에서 신뢰성과 효율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AI56L Acoustic Imager 최근 맥킨지앤드컴퍼니(McKinsey & Co)의 보고서에 따르면 예지 보전은 전체 유지보수 비용을 18~25% 절감하고 계획에 없던 가동 중단을 최대 50% 줄일 수 있다. 하이크마이크로는 고성능 음향 이미저와 열화상 카메라를 결합해 가스 누출과 입자 방출은 물론, 전기•기계적 문제를 사전에 탐지해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하기 전에 대응할 수 있게 한다. 이 강력한 솔루션이 공장에 적용되면, 제조업체는 예측 유지보수에 대해 더 스마트하고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취함으로써 계획에 없던 가동 중단 시간을 없애고, 에너지 소비를 낮추며, 작업자 안전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AI56L Acoustic Imager는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정밀도를 제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