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지역 생활문화동호회와 시민이 함께하는 2025 대구생활문화제를 5월 10일~5월 11일 양일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대구시 생활문화동호회의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대구 시민들에게 생활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2025 대구생활문화제는 '아무나, 아,문화! 페스티벌'을 부제로 하여 대구 시민 아무나 참여할 수 있는 공연, 전시, 홍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행사 부제는 '아무나' 누구나 참여 가능한, ‘아, 문화!’문화예술에 대한 발견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번 2025 대구생활문화제는 대구의 구·군에서 추천한 9개의 생활문화동호회가 참여해 공연 및 전시를 더욱 풍요롭게 할 예정이다. 먼저 생활문화동호회의 통기타, 훌라댄스, 오카리나 연주 등 생활문화 동호회의 감동적인 연주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생활문화동호회가 진행하는 다양한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을 대구 시민 누구나, 아무나 즐길 수 있다. 특히 선정 팀 중 어린이댄스동호회 '탄하'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 폐막식에 참가해 생활문화를 전방위적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시민이 만들고 전 세계인이 즐기는 아시아 최대 거리예술 축제인 '2024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많은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0일 금요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1일~ 12일 양일간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개최된 2024 파워풀대구페스티벌에는 119개 팀 4천여 명의 퍼레이드 팀과 1천여 명의 거리예술 공연팀이 참여한 가운데 쉼 없이 공연이 펼쳐졌다. 축제의 백미인 일반, 아동청소년, 실버, 해외 4개 부문의 퍼레이드에는 일본, 중국, 필리핀, 태국 등 해외 9개국 18개 팀과 국내 101개 팀이 마칭밴드, 댄스, 치어리딩 등 다양한 장르의 화려하고 이색적인 광경을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퍼레이드의 대상은 70명이 창작무용과 치어리딩, 농악의 융합 퍼포먼스를 선보인 대구팀 ‘늘품’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일반부 '천무&챔피언(구미)', 아동청소년부 '점프윙스 줄넘기(대구)', 실버부 '치어마미 블랙퀸즈(삼척)', 해외부 '리틀 스텝 팩토리(일본)'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시민 퍼레이드에는 대형독수리 연날리기 팀, 200명 규모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역 생활문화동호회와 시민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인 '2023 대구생활문화제'를 오는 5월 13~14일 양일간 2.28기념중앙공원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대구생활문화센터 개관 이후 올해 3회를 맞이하는 대구생활문화제는 '도심 속 생활문화광장'을 주제로 지역 생활문화동호인들이 주체가 되어 공연, 전시, 홍보, 체험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특히 오는 7월 대구시로 편입되는 군위뿐만 아니라 부산, 진주시 생활문화동호회도 교류의 일환으로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낸다. 이번행사는 생활문화동호회공연, 연계 축제 버스킹, 체험부스, 홍보존, 전시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주요 공연은 2.28기념중앙공원과 국채보상운동기념 농구장 2개의 무대에서 각 12시부터 18시까지 오카리나·색소폰·팬플롯 연주, 합창, 댄스 등 분야별 생활문화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는 열띤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2023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과 대구 동성로 축제가 동성로 일대에서 동시에 개최되는데 특히 구 중앙파출소 앞 광장에 우수 생활문화 버스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