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비대면 관광서비스 '동구네 놀러가자!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실시한다. 투어 장소는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에 선정된 전통 한옥 고택 '옻골마을', 도심 속 휴양지 '동촌유원지' 등 '동구 투어' 11개소와 팔공산을 대표하는 천년고찰 '동화사' 등 '팔공 투어' 8개소로 총 19곳이다. 참여 방법은 먼저 스마트폰에서 '스탬프 투어' 앱을 다운받아 '대구광역시 동구' 투어를 선택하고 투어 장소를 방문하면 스마트폰 위치정보(GPS)를 통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동구 투어'는 6개소 이상 스탬프를 모은 참가자에게는 에코백을, '팔공 투어' 5개소 이상을 모으면 차량용 디퓨저 3종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신청을 통해 투어별 1인 1회만 지급된다. 단, 동구 주민은 제외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팔공산과 동구의 멋진 관광명소를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나아가 동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6월 한 달간 '청렴 한 달(month)'을 운영한다. 이번 청렴 시책은 주간별 테마를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사회 내 청렴의식을 고취할 예정이다. 1주차는 청렴 훈련주간으로 청렴 감수성과 실천력 제고를 위해 부패행위 신고 모의훈련, 갑질·청렴도 자가진단을 한다. 2주차는 청렴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교육주간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교육(청렴라이브)에 선정되어 동구의회 · 동구 문화재단 ·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 및 주민살피미 400여 명이 함께한다. 3주차는 청렴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기 위해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에 대해 청렴 퀴즈를 진행하고, 청렴을 주제로 게임을 접목한 청렴 오락실이 열린다. 4주차는 청렴 힐링주간으로 청렴가치를 되새기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청렴 토크콘서트, 청렴 힐링워크숍을 진행해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청렴 실천에 대한 단순 홍보 활동을 넘어 함께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라며 "청렴은 선택이 아닌 기본이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율하체육공원에서 '제3회 동구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행사는 5일 오전 10시, 빅벌룬쇼를 시작으로 기념식, 와우 매직쇼, 청소년 댄스팀 공연, 꿈꾸는 버블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됐다. 체험 활동은 AI과학나라, 소방·경찰체험, 포토존, 공룡 샌드아트, 통아트 뮤지엄, 영어 놀이 체험, 요술 팔찌 만들기 등이 마련됐다. 또 에어바운스 놀이터도 설치해 어린이들이 하루 종일 마음껏 놀 수 있게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놀거리·볼거리를 제공하여 온 가족이 웃으며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대구 기초자치단체에서 유일하게 대구 동구가 선정됐으며, 이번 선정으로 3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이 됐다.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무원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처리 우수사례 및 적극 행정 제도개선, 활성화 노력 등 5개 분야 17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동구청은 △적극 행정 성과창출 노력 △적극 행정 대표성과 홍보 노력 △우수공무원 선발 실적 및 노력 지표 등 총 12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직원 적극 행정 역량 강화 교육, 적극 행정 마일리지 제도 실시 등 적극 행정 공직문화 조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직원들의 헌신과 주민들의 신뢰 덕분이다.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17일,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강소형 잠재 관광지인 옻골마을의 발굴·육성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관광현황 분석 및 개선전략 수집 △인근 연계관광지 여행코스 개발과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추진 등이다. 정의관 동구 부구청장은 "협약에 함께해 주신 이국희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장 및 관계자들에 감사드리며, 이번 업무협약이 우리 동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동구 평생학습교육센터가 문을 열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10일 평생학습교육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안심뉴타운에 약 315㎡ 규모로 조성된 평생학습교육센터는 4차 산업 관련 교육이 가능한 강의실과 다목적실을 비롯해 소규모 학습모임 공간 등 4개의 강의실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양질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비롯해 수강생 학습 등이 진행된다. 정의관 동구 부구청장은 "이번 동구 평생학습교육센터 개관을 통해 구민들에게 이전보다 더 다양한 학습 기회 및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평생학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속 발전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재정 인센티브 1억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광역, 시, 군, 자치구 4개 단위로 평가를 진행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지방규제 혁신 추진 성과평가는 △법령에 규정된 규제를 발굴하고 중앙부처에 개선을 요청하는 활동 △지자체 조례·규칙 상의 규제 해소 추진 △그 밖에 인허가 등 행정업무 수행 시 지자체 공무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등을 합산해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대구 동구청은 △자치법규 내 소하천 점용료 부과 기준과 감면 비율을 완화 △공유재산의 변상금 및 대부료 분할납부 기준 완화 △국무조정실 현장토론회, 행안부 실무회의, 광역·기초 심층간담회, 구·군 합동 간담회 추진 등 현장 속에서 규제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자치구 단위 평가에서 전국 5위를 차지했으며, 2022년부터 3년 연속 지방규제혁신 추진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윤석준 동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5일, 국‧시비 발굴을 통한 민선8기 주요사업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5년 공모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025년 정부 예산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부서별 역점적으로 추진할 정부 공모사업에 대한 추진계획과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올해 신규 공모사업은 '혁신도시 진입 공간 공공디자인 개선사업', '스마트 가로등 설치사업',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등 지역 현안에 맞는 23개 사업을 발굴했으며, 체계적인 검토와 부서별 분석을 통해 본격적인 국‧시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려운 지방재정 현실에 가시적인 지역발전을 위해 국‧시비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적극적인 공모사업 도전을 통해 주민에게 필요한 사업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월부터 6월까지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공공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이번 사업에는 △반야월연근 관광자원 조성 △전통공예문화 지원 △취업상담 및 알선 △폐현수막 재활용 △불로동고분군 탐방길 조성 △공공체육시설 미관 개선 △나비정원 가꾸기 등 7개 분야에 총 18명을 투입한다. 사업참여자의 시급은 1만 30원으로 하루 6시간(주당 30시간)을 근무하며, 건강검진 등을 별도 지원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고용 한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기간이 길거나, 취업을 단념한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취업 자신감을 높이고, 사회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동구 청년센터 The꿈에서 주관하며, 밀착 상담, 사례 관리,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단기(5주 과정), 중기(15주 과정), 장기(25주 과정) 등 3가지로 운영되며, 참여 과정에 따라 5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까지 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취·창업 교육 및 직업훈련에 참여한 이력이 없어야 하며, 18세부터 34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 주 30시간 미만 근로자 등 지역 특화 요건을 갖춘 경우는 39세까지도 할 수 있다. 신청은 '고용24' 누리집에 접속해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 동구 청년센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위한 도전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청년에게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까지 관내 8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구청 직원을 비롯해 관내 공공기관과 유관기관 직원들이 함께하며 특히, 행사 참여 장려를 위해 불로·방촌시장 상인회에서는 2만원이상 구매자에게 5천원 상당의 선물(치약 3개입)을 지급하는 영수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이 다시 한번 활기를 되찾고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이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8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 분석·진단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자주재원인 세외수입의 징수실적과 관리시책을 평가하고,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관리를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2024년 평가에서는 징수율 개선, 체납액 정리실적, 체납관리 노력도‧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동구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전 직원이 하나 되어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공정한 세외수입 운영을 통하여 지방재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오는 2월 28일까지 군 소음피해보상금 신청을 받는다. 동구 주민 중 소음대책지역(신암5동, 효목1동, 도평동, 불로봉무동, 지저동, 동촌동, 방촌동, 해안동, 안심1동, 안심2동)에 거주하는 주민 8만여 명이 대상이며, 해당 여부는 국방부 군소음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정부 민원 포털 '정부24'에서도 군 소음피해보상금을 신청할 수 있어 훨씬 편리해졌다. 온라인 신청은 14일부터 가능하다. 보상금 신청 결과는 '소음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31일까지 신청인에게 통보되며, 8월 31일까지 보상금을 지급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난해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도입에 이어 올해는 '정부24'를 통한 접수까지 가능해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는 많은 주민들이 보상금을 보다 편리하게 지급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2025 을사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1일, 동촌유원지 해맞이 공원에서 '동구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대구 동구청과 동구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6시 30분 식전 영상 상영과 성악 앙상블을 시작으로 오프닝 공연, 본행사, 식후 공연 순으로 8시까지 진행되며, 특히, 해가 뜨는 오전 7시 36분 전후로 참석한 구민은 새해 첫 다짐의 소망 메시지를 펼치는 등 뜻깊은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효목1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의 떡국 나눔과 행복나무봉사단의 차 나눔 행사도 마련됐다. 한편, 대구 동구청은 2천여 명 이상의 많은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외부 방문차량의 행사장 진입을 일제히 통제하고 종합상황실, 교통대책반, 현장질서계도반 등 공무원과 안전요원 100여 명을 투입해 안전사고에 종합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윤석준 구청장은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인 2025 을사년, 떠오르는 힘찬 첫 해를 함께 바라보며 밝고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대구시 2024년 도시환경개선 추진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우수기관 선정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대구시 주관으로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도시환경개선업무 체계 △옥외광고물 정비 추진 실적 △각종 도시 환경 개선 사업추진 실적 △야간경관개선 추진 실적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대구 동구는 '동대구로 디자인 문화예술 거점 조성 사업', '효목동 방음벽 및 녹지환경개선사업', '효목고가교 미디어파사드 조성' 등 다양한 도시환경개선 사업을 비롯해 '반야월 삼거리 및 동대구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을 통한 야간경관개선 추진 실적을 인정받았다. 또, 옥외광고물 단속 인력을 늘려 불법 광고물을 획기적으로 감축시킨 성과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이번 대구시 도시환경개선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고 공공디자인을 접목한 도시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여 품격 있는 도시, 정주하고 싶은 도시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구는 지난 10월 '2024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