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백화점(대표 김상현)이 국내 블라인드 와인 시음회 ‘서울의 심판’에서 우승한 레드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을 오는 21일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서울 세빛섬에서 열린 ‘서울의 심판’은 국제소믈리에협회와 함께 진행된 행사로, 국내외 유명 와인 전문가와 ‘신의 물방울’ 작가 아기 타다시 남매 등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레드와인 1위는 미국의 ‘본테라 에스테이트 콜렉션 까베르네 쇼비뇽’이, 스파클링 와인 1위는 호주의 ‘브라운 브라더스 프리미엄 뀌베NV’가 차지했다. 레드와인 ‘본테라 에스테이트 콜렉션 까베르네 쇼비뇽’은 미국 캘리포니아 멘도치노 카운티에서 지속 가능한 농법으로 재배한 유기농 포도로 양조됐다. 프렌치 오크에서 숙성해 신선한 과실 향과 밀도감이 특징이다. 스파클링 와인 ‘브라운 브라더스 프리미엄 뀌베NV’는 병 발효 방식으로 양조돼 브리오슈 효모의 풍미와 과실향이 조화를 이룬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우승작을 각각 2,500병씩 총 5,000병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레드와인 5만 5천 원, 스파클링 와인 4만 5천 원이다. 또한, 두 우승작과 소믈리에 챔피언 사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천시는 영천별빛한우 명품구이 축제가 다음달 21일부터 22일까지 영천강변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영천별빛한우 명품구이 축제와 연계해 경북 축산인 한마음대회(10월20일), 제22회 영천과일축제(10월20~22일), 제11회 영천와인 페스타(10월21~22일) 가 동시에 열려 방문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먹거리 축제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영천별빛한우 명품구이 축제에서는 한우, 한돈, 낙농, 양봉, 염소 등 영천시축산연합회가 참여해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하고, 가을밤에는 작년과 같이 영천와인 페스타와 병행하여 영천별빛한우를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한다. 또한 영천별빛한우 가정간편식(밀키트)과 영천와인×영천별빛한우의 선물용 세트 상품이 이번 축제장에서 첫 선을 보인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가을밤 야외 재즈 공연을 통해 영천별빛한우와 영천와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가족단위 즐길거리, 먹거리 등 오감체험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