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새마을재단은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2025년 새마을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재단의 미래 비전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재단 본부 및 해외사무소 직원 전원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재단의 2025년 주요 사업 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각 부서별 성과 보고와 향후 과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로 이어졌다. 특히, 2025년 새마을세계화사업 추진계획 보고와 성과 창출을 위한 의견 토의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져 참석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청렴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한 전문가 특강이 마련되어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투명한 조직 운영과 윤리적 책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승종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워크숍은 새마을재단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조직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아 재단의 비전 실현을 위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그룹별 토론 세션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재단의 지속 가능성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은 11월 29일 임직원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4년 하반기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경북신보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직원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25년 사업계획 설명회, △소상공인 보증활성화 방안 토론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에서는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고객 안전과 임직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 5대 방침을 낭독하고 이행서약서를 작성했다. 안전보건경영방침의 주요내용은 ▲안전보건 최우선 경영 실현 ▲법령 준수·산업재해 ZERO ▲위험성 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 등 이다. 경북신보 김중권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한 해 동안 수고가 많았다. 덕분에 경북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S등급이라는 높은 성과를 냈다"며 "2025년에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에 걸쳐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대변인,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하는 '의장단·상임(부)위원장 워크숍'을 개최하여, 제12대 후반기 도의회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한 후 향후 대책을 강구했다. 이날 워크숍은 7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제12대 후반기 도의회의 운영방향과 박성만 의장의 취임 일성인 소통과 상생, 변화와 혁신으로 의회다운 의회를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서 의원 상호 간 심도 있는 토론과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12대 후반기 도의회 슬로건 공모, 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소통 강화를 위해 새롭게 도입된 대변인 제도 운영, 열심히 일하는 의회상 정립을 위한 의원 역량강화 연수의 내실있는 추진, 대구경북 행정통합 관련 도민 의견 반영 등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성만 의장은 "도의회는 도민의 성원과 지지라는 바람을 동력으로 움직이는 배라고 생각한다. 도민의 뜻이 도의회의 방향타가 될 수 있도록 스스로 변화하고 혁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후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2024년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울진군 덕구온천리조트에서 '경상북도의회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상북도의회가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개발과 더 나은 경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의정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의정지원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팀 리빌딩, 청탁금지 등 청렴교육, MBTI 특강, 4대 폭력 예방교육 등이 진행되었고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공연과 직원 소통과 화합의 시간, 한울원자력본부와 국립해양과학관 탐방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는 배한철 의장 등 도의원이 함께 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배한철 의장은 "향상된 지방의회 위상에 걸맞는 직원 역량 강화와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나아가 경상북도의회가 집행부 견제와 감시는 물론 다양한 지역 사회의 어려움과 현안문제를 해결해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지난 8일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학 역량기반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혁신교육 워크숍을 진행했다.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혁신교육원의 운영결과를 분석하고 고도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혁신지원사업단 및 혁신교육원 교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혁신지원사업단 운영성과 및 계획, 기타 재정지원사업과의 연계성 등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미래수요에 대응하는 지방 전문대학의 고등직업교육 생태계 조성'이라는 주제로 김재금(광운대학교 교수, 우즈베키스탄 한국국제대 부총장) 교수의 특강이 이어졌다. 또한 혁신교육원 산하 4개의 센터(역량기반교육과정개발원센터, 교양인성교육센터, 교수학습지원센터, NSLB센터)의 분임토의가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교육혁신을 위한 혁신지원사업 운영점검 및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호산대 김재현 총장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HiVE 사업, LiFE 2.0 사업 등 다양한 재정지원사업 선정으로 실무중심의 대학 교육이 더욱 중요하게 됐다.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고 학생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혁신을 바탕으로 인간존중 융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