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야놀자 플랫폼을 운영하는 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최휘영)가 ‘서울영상광고제 2024’에서 4개의 상을 수상하며 광고 제작 역량을 입증했다. 서울영상광고제는 2003년 시작된 국내 최대 영상광고제다. 올해 22회 시상식은 지난 9일 개최됐으며, 야놀자 플랫폼은 연출, 디지털, 프로덕션 디자인 등 주요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 성과는 2023년부터 시작된 ‘놀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영상들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연출 부문 금상과 디지털 부문 동상을 받은 ‘올 겨울에도 놀자 계산적으로 – 우정여행’ 편은 즉흥적인 여행 속 소중한 순간을 감각적으로 담아내 큰 공감을 얻었다. 해당 작품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약 2천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여름 성수기 캠페인 ‘놀자 최선을 다해’의 ‘무료취소’ 편은 연출 부문 은상을, ‘놀데이’ 편은 프로덕션 디자인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두 작품은 예상치 못한 여가 상황을 해결하는 야놀자 플랫폼의 서비스를 유쾌하게 표현하며 심사위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야놀자 플랫폼의 창의적인 광고 역량과 여가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야놀자클라우드가 인공지능(AI) 기반 여행 솔루션인 ‘버티컬 AI’를 통해 글로벌 여행 시장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야놀자클라우드는 10월 9일부터 3일간 서울 본사에서 ‘2024 글로벌 서밋’을 열고, 글로벌 사업 전략과 AI 솔루션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야놀자클라우드는 전 세계 28개국에 69개 오피스를 운영하며, 200여 개국에서 133만 개 이상의 여행 서비스 공급자와 1만7천 개 이상의 판매 채널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인벤토리 가격 최적화, 객실 맵핑 등 AI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행업계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버티컬 AI’는 여행 산업에 특화된 인공지능 솔루션으로, 고객사의 영업 효율과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야놀자클라우드는 기존의 거대언어모델(LLM)과 달리, 여행 데이터에 특화된 소형언어모델(sLLM)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분기 야놀자클라우드의 통합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7% 증가한 7.2조 원을 기록하며, AI 기술의 고도화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데이터 솔루션의 매출 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야놀자(공동대표 이수진)가 소아암 환아와 그 가족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인정받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야놀자는 2010년부터 14년 동안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 지원을 이어왔으며, 코로나19 팬데믹 동안에는 환아들의 검사비를 지원했다. 또한, 어린이날 선물 제공, 문화 예술 체험 기회 마련, 가족 여행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아암 환아와 그 가족들의 생활과 정서적 안정을 도왔다. 이번 감사패 수여식에서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은 야놀자의 14년간의 지원이 1,500여 명의 소아암 환아와 그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음을 강조했다. 야놀자는 앞으로도 소아암 환아 및 가족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곽중희 기자 |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메가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한다. 야놀자 그룹은 19일 B2C 플랫폼 사업의 전략적 통합 계획을 발표하며, 글로벌 리더십 강화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야놀자는 연내 자사의 대표 플랫폼인 야놀자와 인터파크트리플을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관광 산업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전례 없는 규모의 메가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통합된 조직은 'NOL(놀) 유니버스'라는 새로운 생태계 구축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는 고객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통합 서비스 환경으로, 야놀자와 인터파크트리플이 그동안 축적해온 경험과 전문성을 결합해 플랫폼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이다. 또한, 야놀자는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서비스의 경계를 넘어 크로스보더 서비스 영역까지 확대하며, 글로벌 플랫폼 경쟁에서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단절된 데이터를 연결하고, 초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