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2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야놀자, 글로벌 리더십 강화를 위한 B2C 플랫폼 조직 통합… ‘NOL 유니버스’ 생태계 구축

글로벌 여행·여가 시장 선도 위한 전략적 조직 통합, 메가 플랫폼 진화 목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곽중희 기자 |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메가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한다. 

 

야놀자 그룹은 19일 B2C 플랫폼 사업의 전략적 통합 계획을 발표하며, 글로벌 리더십 강화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야놀자는 연내 자사의 대표 플랫폼인 야놀자와 인터파크트리플을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관광 산업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전례 없는 규모의 메가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통합된 조직은 'NOL(놀) 유니버스'라는 새로운 생태계 구축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는 고객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통합 서비스 환경으로, 야놀자와 인터파크트리플이 그동안 축적해온 경험과 전문성을 결합해 플랫폼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이다.

 

또한, 야놀자는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서비스의 경계를 넘어 크로스보더 서비스 영역까지 확대하며, 글로벌 플랫폼 경쟁에서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단절된 데이터를 연결하고, 초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수진 총괄대표는 “글로벌 여가 시장에서의 도약을 위해서는 플랫폼의 혁신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통합을 통해 유연한 의사결정 구조를 확립하고,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해 글로벌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와 한중 관계 복원 기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만나 실질협력 강화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주 APEC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한중 수교 기념일(8월 24일)을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중앙협력본부에서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이번 가을에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를 기대한다. 이를 계기로 팬데믹 이후 (서먹해진) 한중 관계가 복원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한중 양국 간 경제ㆍ문화ㆍ산업ㆍ지방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면담에서 “중앙정부에서 일할 때부터 여러 중국 친구들과의 좋은 인연이 있다. 허리펑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때 카운터파트너였다”며 중국과의 인연을 소개한 후 “리커창 총리 장례식이 있던 저녁에 허리펑 부총리를 경기도지사로 만나기도 했다. 장쑤성 서기, 랴오닝성 서기 또한 경기도 공관에 초청하기도 했다. 따라서 양국의 좋은 관계를 유지뿐 아니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은 강화돼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통상, 우호, 산업 협력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협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