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문경시는 25일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한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단체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독창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혁신에 기여한 단체와 대표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기초 부문은 지방자치단체와 단체장의 업적을 동시에 평가하여 선정한다. 문경시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차원의 도시 혁신을 완성하기 위해 '긍정의 힘! YES 문경'을 시정 슬로건으로 대학·기업 유치, 글로벌 스포츠 도시 육성, 문화·관광도시 완성, 일등 농촌 실현, 교육·복지 도시 건설 등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을 추진한 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경시는 올해 예정된 KTX 문경역 준공에 발맞춰 역세권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며, 문경새재 케이블카-하늘길을 조성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또한, 문경찻사발 축제를 비롯한 오미자축제, 약돌한우축제, 사과축제에 문경만의 핵심자원과 역량에 인기가수 팬덤을 더해 2019년 대비 30%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아울러, 2023년부터 현재까지 각종 국제 스포츠대회를 개최하여 스포츠 마케팅에도 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김천시는 지난 8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공시제 부문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자리사업 추진실적 등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시상하고 모범사례를 공유․확산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김천시는 2023년에 추진한 김천형 안심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정책추진과 일자리 창출 노력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 주요 고용지표 지속 상승 및 실업률 최저치 달성 김천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를 목표로 김천만이 가지고 있는 특장점을 적극 활용한 일자리 핵심 5대 전략 과제 연차별 계획을 차질 없이 수행한 결과 일자리 창출 7,300개, 고용률(15세~64세) 70.6%, 취업자 수 81천명,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47천명으로 당초 목표와 전년도 실적을 초과하는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특히, 2023년 실업률은 1.3%로 전년 대비 절반으로 감소했고 실질적 고용창출 성과지표인 지역 내 근무지 기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도, 적극행정 이행성과, 적극행정 체감도 등 5대 항목, 18개 지표를 평가했다. 영천시는 ▲기관장의 적극행정 추진의지 및 성과창출 노력 ▲적극행정 우수사례 평가 ▲사전컨설팅 사례 평가 ▲적극행정 제도개선 노력도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기관장의 적극행정 추진의지 및 성과창출 노력 분야에서 우수공무원선발규모 및 인센티브 확대, 기관장과 함께하는 적극행정 역량 강화 교육,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등 적극 행정을 통한 시민 체감형 시책 발굴과 규제개선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적극행정 우수사례 평가에서는 수변공원 야영장의 알박기 텐트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캠핑객들과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 사례로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사전 컨설팅 사례 평가에서는 사전 컨설팅을 통해 경로당 사업위치 변경에 따른 예산 낭비를 최소화한 사례로, ▲적극행정 제도개선 노력 분야에서는 적극행정 공무원의 소송 지원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대구시 달성군이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중 1등으로 최고 수준의 안전도시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분야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 등 상대적인 안전역량을 진단하고 2015년부터 매년 △교통사고 △화재 △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6개 항목을 각 지표에 따라 분석해 지역별 안전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등급은 1~5등급으로 나뉘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상대적으로 안전한 수준으로 볼 수 있다. 달성군은 총 6개의 분야 중 9년 연속 3개 분야(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6개 분야 평균 2등급을 받아 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유지했다. 이는 전국 82개 군 단위 중 1위로 가장 우수하며, 대구 9개 구․군 중 1위, 전국 226개소(시․구․군) 중 상위 4%로 전국 최상위 수준으로 달성군은 전국에서 최우수 수준의 안전한 도시임을 또다시 입증했다. 앞서 군은 2023년 8월에 주요 등산로 입구와 근린공원 등 이용객이 많거나 범죄 취약 지역에 방범용 CCTV와 스피커, 비상벨 등을 설치했다. 또한, 같은 해 10월에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해 도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시‧군, 출자·출연기관에서 시행하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계약 등 총 1,124건 1조 4,312억 원에 대한 원가심사를 통해 552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계약원가심사는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의 입찰이나 계약에 앞서 기초금액, 예정가격 등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제도로 심사 대상은 추정금액 기준으로 공사 5억 원(전문공사 3억 원) 이상, 기술용역 2억 원(일반용역 1억 원) 이상, 물품 제조 및 구매 2천만 원 이상이다. 지난해 계약원가심사를 통한 전체 절감률은 3.86%로, 분야별 절감액은 토목‧건축공사 551건 465억 원, 용역 241건 53억 원, 물품구매 264건 8억 원, 통신‧기계‧소방공사 68건 26억 원이며, 기관별 절감액은 시․군이 658건 456억 원으로 전체 절감액의 82.6%를 차지했고, 도는 410건 82억 원이며, 출자‧출연기관이 56건 14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성과는 그동안 축적해 온 사례와 표준품셈 등을 활용하여 공법, 단가산출, 수량 등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현장 여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일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사업비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매년 지난 한 해 동안 추진된 자치단체의 일자리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시상하는 우리나라 대표 일자리 상으로, 일자리 목표 공시와 실적을 평가하는 공시제 부문과 지역 고용정책의 창의성과 효과를 평가하는 우수사업 부문으로 구분하여 선정한다. 영천시는 ▲지역 노동시장 여건에 부합하는 세부계획 수립 ▲일자리 전담부서와 사업부서 간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 ▲일자리 창출 극대화를 위한 산업용지 확보 및 인프라 구축 ▲기업투자유치, 스마트 농업인력 육성,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통한 부문별 고용 창출 등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부품산업 전환에 대응한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추진 ▲청년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영천청년센터 개소 및 청년일자리 지원 ▲신중년 퇴직인력 노동시장 재진입과 노인활동 지원을 통한 초고령화 시대 적극 대응 등 타 시군과 구별되는 일자리 정책 개발을 시정 주요 과제로 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