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은 연말을 맞아 범국민 캠페인, '온기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27일과 29일, 사랑의 연탄나눔 및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 청아람봉사단은 지난 27일, 대구시 북구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공사는 대구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난방 취약계층 15세대에 총 4,500장의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사는 29일에는 관내 저소득 1인 가구 180세대에게 나누어 줄 김치 총 900kg을 담그며 지역 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이날 청아람봉사단 20여 명은 손수 김치를 담그고 포장하며 이웃이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활동에 임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공사는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연탄과 김치나눔 활동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공헌 활동을 수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단장 강점문)은 지난 7일,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와 함께 국가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수리는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과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가 지난 2023년 12월에 체결한 대구·경북 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 상생협력 업무협약 활동의 일환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 내 국가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은 올해 2,500만원을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에 후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는 대구 북구 관내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후손 세대를 선발하고 집수리를 수행했다. 강점문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 단장은 "이번 집수리를 통해 국가유공자 후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과 생활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은 9일 상생협력 자매결연을 맺은 군위군 부계면을 방문해 겨울철 취약계층 안전먹거리 지원을 위한 지역 특산물 구매운동에 동참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청아람 봉사단은 지난 3일 안동시 길안면에 이어 군위군 부계면에서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군위군의 특산물인 쌀 1,000kg과 사과 500kg를 구매했다. 이로써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안동과 군위에서 진행한 농산물 구매운동을 통해 쌀 총 2,000kg과 사과 총 800kg을 구입했으며, 이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 및 안동지역의 취약계층 2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ESG경영을 선도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대구와 경북의 상생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은 지난 3일 상생협력 자매결연을 맺은 안동시 길안면에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지역 농산물 구매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을 포함하여 공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청아람 봉사단과 길안면 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과수원에 함께 방문하여 사과를 수확하였다. 또한 공사에서는 이렇게 수확한 사과와 길안면의 특산물인 쌀을 직접 구입하여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대구-안동 우호교류 협정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9월 안동시 길안면과 상생협력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농산품 애용 및 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에 결의한 바 있다. 이에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올 여름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자매결연지인 안동에서 특산물을 구매하고 이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100명을 선발하여 안동과 군위지역의 쌀 1,000kg와 사과 300kg을 전달할 것이라 밝혔다. 정명섭 대구
데 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최근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입주민 혹서기 지원 계획'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폭염 대응 관리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번 대책은 입주민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입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하여 계획됐으며, 주요내용은 △혹서기 대응 물품 배부 △무더위 쉼터 운영 지원 △건강·안전 모니터링 △안전관련 홍보 강화 등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11일 초복을 맞아 정명섭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이 상인비둘기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수박과 다과 등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공사는 해마다 여름철 혹서기 폭염대비 지원, 혹한기 난방용품 지원 등 여러분야에서 다양한 입주민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명섭 사장은 "앞으로도 청아람 봉사단과 연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입주민 맞춤형 주거복지를 향상을 위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베리어프리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라며, "항상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대구도시개발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