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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도시개발공사 임직원, '폭염대비 입주민 건강관리'지원

11일 초복 정명섭 사장과 임직원 경로당 찾아

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최근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입주민 혹서기 지원 계획'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폭염 대응 관리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번 대책은 입주민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입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하여 계획됐으며, 주요내용은 △혹서기 대응 물품 배부 △무더위 쉼터 운영 지원 △건강·안전 모니터링 △안전관련 홍보 강화 등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11일 초복을 맞아 정명섭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이 상인비둘기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수박과 다과 등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공사는 해마다 여름철 혹서기 폭염대비 지원, 혹한기 난방용품 지원 등 여러분야에서 다양한 입주민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명섭 사장은 "앞으로도 청아람 봉사단과 연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입주민 맞춤형 주거복지를 향상을 위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베리어프리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라며, "항상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대구도시개발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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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2분기 실적 발표… 광고 매출 감소에도 플랫폼 성장세 유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카카오가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광고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플랫폼 성장세를 유지하며 시장의 기대치를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는 25일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 1000억원, 영업이익 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핵심 사업인 메신저와 콘텐츠 플랫폼의 성장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광고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는 점입니다. 최근 경기 침체와 광고 시장 위축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는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카카오는 앞으로도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여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 개발과 콘텐츠 경쟁력 확보에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통해 플랫폼 이용자 확대와 매출 증대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전략입니다. 하지만, 광고 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카카오의 앞으로의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