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상주시는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실내체육관 신관과 구관에서 전국 25개 대학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제41회 MBC배 전국대학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한국대학농구연맹, 상주시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부 남자대학 12팀, 2부 남자대학 6팀, 여자대학부 7팀이 참가한다. 또한 조별리그 후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팀은 결승전에서 가려진다. 올해로 41회를 맞이한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는 그동안 수많은 스타 선수들을 배출하며 한국 대학농구의 저변을 넓혀온 상징적인 대회로 평가받는다. 특히 이번 대회를 위해 각 대학 선수단과 임원, 가족, 그리고 프로팀 스카우터들까지 상주를 찾을 예정이어서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초·중·고 농구부가 활발히 운영되는 농구 명문 도시 상주에서 41번째 MBC배 대학농구대회를 유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상주가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모든 경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15일 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상주시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상주시 실내체육관 신관 및 구관에서 전국 26개 대학농구팀 1,000여명의 선수 및 지도자, 임원 등이 참가하는 '제39회 MBC배 전국대학 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한국대학농구연맹, 상주시체육회, 상주시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부 남자대학 12팀, 2부 남자대학 7팀, 여자대학부 7팀이 참가하여 조별리그와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올해로 5년 연속 상주에서 개최되고 있는 MBC배 전국대학 농구대회는 선수와 임원 및 가족, 스카우터들이 대거 우리 시를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 경기가 유튜브(네이버, 카카오 등)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19일 준결승과 20일 결승전은 각각 MBC SPORTS 채널과 MBC 본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초·중·고 농구부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농구 명문 도시 상주에서 MBC배 농구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맺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