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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서울 관광 중일 관광객 소비액 차이가 6배


 서울 야경
 
5월 26일 신화사가 인용한 서울 시청이 23일 공포한 최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관광기간 중국 관광객 평균 소비액이 일본 관광객의 6배였다.
이 조사는 서울시청 소속의 ‘서울연구소’가 진행했다.
조사팀은 지난해 12월 서울지구의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곧바로 출국하는 1045명 외국 관광객들을 상대로 진행했다. 조사 내용은 그들의 서울관광 차수와 소비 등 문제이었다.
조사결과 중국관광객들이 서울에서 진행한 관광차수가 1.9차이고 평균 매번 당지에서의 소비가 213만 원(1.17만 위안 인민폐)에 달했다.
이에 비해 일본 관광객들의 서울 관광차수가 4.9차로 중국관광객을 크게 초월했다.
그러나 일본 관광객 매번 평균 소비는 33만 원(1815위안 인민폐)로서 중국 관광객의 1/6이었다.
그 외 동남아 국가 관광객들의 서울 관광 차수는 1.9차이며 평균 소비는 79만 원(4345위안 인민폐)이였다.
북미, 유럽과 호주 등 지역 관광객들의 서울 관광 차수는 3.1차, 평균 소비는 66만 원(3630위안 인민폐)에 달했다.
연령으로 보면 서울 소비 ‘주력’은 30대 관광객들로서 평균 소비가 122만 원(6710위안 인민폐)이고 50세와 그 다음은 20대이고 제3위는 40대 관광객들이다. 그 이상 관광객 소비는 비교적 낮아 평균 65만 원(3575위안 인민폐)에 달했다.
조사에 따르면 서울관광 차수가 많을수록 소비가 감소했다. 처음 서울을 방문한 관광객 평균 소비는 110만 원(6050위안 인민폐)이고 4차 내지 6차의 관광객 평균 소비는 80만 원(4400위안 인민폐)이였다.  
2016-05-26 08:51:00新华社
사진. 서울 야경
5월 26일 신화사가 인용한 서울 시청이 23일 공포한 최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관광기간 중국 관광객 평균 소비액이 일본 관광객의 6배였다.
이 조사는 서울시청 소속의 ‘서울연구소’가 진행했다.
조사팀은 지난해 12월 서울지구의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곧바로 출국하는 1045명 외국 관광객들을 상대로 진행했다. 조사 내용은 그들의 서울관광 차수와 소비 등 문제이었다.
조사결과 중국관광객들이 서울에서 진행한 관광차수가 1.9차이고 평균 매번 당지에서의 소비가 213만 원(1.17만 위안 인민폐)에 달했다.
이에 비해 일본 관광객들의 서울 관광차수가 4.9차로 중국관광객을 크게 초월했다.
그러나 일본 관광객 매번 평균 소비는 33만 원(1815위안 인민폐)로서 중국 관광객의 1/6이었다.
그 외 동남아 국가 관광객들의 서울 관광 차수는 1.9차이며 평균 소비는 79만 원(4345위안 인민폐)이였다.
북미, 유럽과 호주 등 지역 관광객들의 서울 관광 차수는 3.1차, 평균 소비는 66만 원(3630위안 인민폐)에 달했다.
연령으로 보면 서울 소비 ‘주력’은 30대 관광객들로서 평균 소비가 122만 원(6710위안 인민폐)이고 50세와 그 다음은 20대이고 제3위는 40대 관광객들이다. 그 이상 관광객 소비는 비교적 낮아 평균 65만 원(3575위안 인민폐)에 달했다.
조사에 따르면 서울관광 차수가 많을수록 소비가 감소했다. 처음 서울을 방문한 관광객 평균 소비는 110만 원(6050위안 인민폐)이고 4차 내지 6차의 관광객 평균 소비는 80만 원(4400위안 인민폐)이였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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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