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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16한국힐링 챌린지 국제요리경연대회 성료


수박과 호박으로 만든 공예품

요리 우승팀에 입선된 김해대학교 선수단   

()대한민국음식조리문화협회와 ()다문화가족지원연합회가 연합 주최하고 ()이지기획, ()한국조리사회 중앙회 인천지회, 국제기술조리사관 전문학교, ()경기도 전통음식회, 대한불교 조계종강화선원사가 주관, ()대한민국한식협회, ()서울중앙방송이 후원한 2016년 한국 힐링 챌린지 국제요리경연대회가 지난 5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구장 중앙광장에서 성료됐다.

대한민국의 요리트랜드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한국전통요리가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와 다문화가족지원 연합회를 통하여 국내외 수많은 바이어들의 적극적인 참관을 유도했다. 특히 이번 요리경연대회에 참가업체와 해외진출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프로젝트, 한국전통요리의 우수성을 만방에 알리는 취지에서 600명 선수단, 일반인 400, 요리사 선수 및 내외귀빈 2000여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였다.

이날대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의장, 경기도교육감, 수원시장. 국회의원, 관련인사(김진표, 안상수, 김영진, 김진우, 김용서, 신선영, 박동연) 들이 참여하여 테이프커팅식과 축사 및 격려사를 했다.

본 대회의 대회장이신 이찬열 국회의원은 대회사에서 올해로 첫 시작한 한국힐링 챌린지는 사실상 제1회로 간주하면서 앞으로 해마다 전개될 수 있는 음식문화의 브랜드이며 글로벌 음식문화 역시 국경 없는 맛의 대결이다. 이번 2016년 힐링챌랜지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자신들의 기량을 충부히 발휘하여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이번 행사의 의의를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다문화가족지원연합회 신선영 회장은 기자의 취재에서 다문화가족지원협회와 대한민국음식조리문화협회간 화합을 증진하고 다양한 요리문화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다문화 음식문화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오늘의 이 자리를 마련했다.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경연내용은 식음료 창작칵테일 경연, 카빙전시(라이브)경연, 베이커리전시, 천년발효식초, 전통막걸리, 맛평가사 경연, 그 외 조리부문경연에서 11인 단체 전시(라이브)경연,51조 라이브 경연과 단품/코스요리, 퓨전한식코스 요리 등이다고 소개했다. 또 행사에 앞서 중국동포가수 김월자, 조홍주의 노래에 이어 오청룡의 멋진 퉁소독주 공연이 있어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류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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