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13.4℃
  • 맑음인천 11.6℃
  • 맑음수원 12.8℃
  • 맑음청주 12.9℃
  • 맑음대전 14.0℃
  • 구름조금대구 15.1℃
  • 맑음전주 13.0℃
  • 구름많음울산 14.4℃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7.3℃
  • 맑음여수 13.8℃
  • 구름많음제주 15.2℃
  • 맑음천안 12.0℃
  • 구름많음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국제

페루 800만 마리 해마 노획, 중국 선장이 체포되어

 페루가 중국 배에서 해마 800만 마리 발견

6월 22일 프랑스 AFP 통신 보도에 따르면 페루 정부는 6월 20일 발표한 성명에서 그들 당국이 6월 7일 카야오(Callao)항구에서 중국 깃발을 걸고 아시아로 달리던 배에서 마른 해마 800만 마리를 발견했으며 그 가치가 540만 달러에 달한다고 말했다. 선상의 중국 선장이 체포됐다.

제수스 바리엔토스(Jesus Barrientos) 페루 생산부 고위관리에 따르면 페루는 현재 국제형사 경찰조직의 경고를 발령하여 해마불법 조업을 감행하는 중국배들을 호되게 타격할 계획이다.

보도에 따르면 페루는 수출 수요 급증이 과분한 어로 작업을 초래할 것을 우려하여 2004년에 해마 어로 작업을 금지한다고 선포했다.

신속하게 성장하는 수출 수요는 기실 중국에서 기인했다. 중국에서 해마는 제약 처방에 속한다.

미국 캘리포니나대 버클리 자연자원 칼리지(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college of natural resources) 숫자에 따르면 매년 중국에 밀반출하여 약재를 제조하는 해마가 2400만 다리를 초과하고 있다.

호주 타스마니아(Tasmania)에 위치한 해마 양식장은 글로벌적으로 첫 번째 상업적인 해마양식장으로서 그들의 해마는 모두 중국에 판매한다. 이 양식장 경영 목적은 야생해마 보호를 위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해마로 각종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이 중국에서 이미 몇 천 년 역사를 가지고 있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양주시, 철원군 고석정 꽃밭 방문, 2026 나리농원·천일홍 축제 준비 본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1월 2일, 2026년 나리농원과 천일홍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철원군을 방문해 ‘고석정 꽃밭 가을개장’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유광종 철원군 부군수를 비롯해 양주시와 철원군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주시와 철원군은 두 지역의 축제 운영 구조, 경관 관리, 인력 운영 체계, 지역경제 파급 효과,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 전략 등을 폭넓게 논의하고, 고석정 꽃밭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실무 정보를 교환했다. 양주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철원군의 우수 운영 사례를 참고하여 나리농원의 관광자원화 전략과 천일홍 축제의 상권 협력 체계를 보완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구상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고석정 꽃밭 운영의 노하우는 나리농원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관광객 만족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26년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