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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이 필리핀과 마약금지 문제로 공동행동 계획 제정키로

 6월 30일 필리핀 마닐라 대통령부-말라카낭(Malacanang)에서

두테르테 신임 필리핀 대통령이 취임선서를 한 후 연설을 발표

두테르테(Rodrigo Duterte) 필리핀 대통령이 친히 일부 중국 공민들의 마약범죄 활동 참여 문제를 제기한 후 중국 측은 7월 19일 이 문제를 고도로 중시하면서 필리핀 측과 마약 금지 합작을 하려한다고 표시했다.

7월 20일 필리핀 스타 신문 보도에 따르면 중국 주 필리핀 대사관은 마약범죄 타격은 세계 각국의 공동책임이라고 엄숙하게 표시했다.

중국 주 마닐라 대사관은 성명을 통해 중국 측은 이미 필리핀정부와 마약금지 합작을 효과적으로 전개하려는 적극적인 태도를 표현하고 필리핀측과 이 문제를 위해 공동행동 계획을 제정할 것을 희망했다.

성명은 중국 정부는 일관적으로 마약금지 행동을 전개했으며 일체 마약 범죄자들에 대해 그들의 국적을 관계하지 않고 법에 따라 엄하게 징벌하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 성명은 계속하여 중국정부는 줄곧 여러 국가들과 함께 효과적으로 국제합작을 전개했다고 말했다.

이 성명은 또 중국 측은 필리핀 정부가 두테르테 대통령의 영도 하에 마약 범죄를 우선적으로 타격하는 정책을 충분하게 이해한다고 말했다.

7월 20일 프랑스 AFP 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올해 5월 두테르테 당선 필리핀 대통령은 마약판매 행위를 호되게 타격하겠다고 태도표시를 하고 필리핀 경찰은 지난 두달 마약 타격 행동에서 200명을 때려 죽였다고 실증했다.

마약수사 경찰이 사람을 때려죽이는 숫자도 급증하며 일부 사망자 시신이 큰 거리에 널리고 테이프를 감아 놨으며 테이프에는 그들이 마약상인이라고 썼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연간 베이징은 이미 중국에 마약을 밀반출한 죄로 고발이 된 필리핀 마약상인을 여러 명 사형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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