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7.9℃
  • 맑음강릉 16.1℃
  • 맑음서울 10.7℃
  • 맑음인천 10.1℃
  • 맑음수원 11.6℃
  • 구름조금청주 10.6℃
  • 구름조금대전 11.2℃
  • 맑음대구 11.4℃
  • 맑음전주 13.1℃
  • 맑음울산 15.3℃
  • 구름많음광주 11.7℃
  • 맑음부산 18.8℃
  • 구름조금여수 14.5℃
  • 흐림제주 17.1℃
  • 구름많음천안 9.3℃
  • 맑음경주시 11.5℃
  • 맑음거제 15.0℃
기상청 제공

국제

한국제주 해경 불법조업 중국 어선 2척 구류, 어획 몰수


10월 19일 한국연합사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18일 오후 5시 10분 좌우 한국제조 해경은 제주시 차귀도(济州市遮归岛) 서남 133km되는 곳에서 불법조업중의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쟝호적(浙江籍)의M호가 18일 오후 1시 중한 어업협정선내 8km 해역에 진입하고 2시 좌우에 허가가 없이 그물을 치고 작업을 진행했으며 조기와 갈치 등을 모두 2250kg 포획했다.

다른 한 저쟝적의 어선N호는 16일 오후 4시 좌우 중한 어업협정선내에 진입하고 18일 오후 4시 좌우 조기와 갈치 등을 모두 2.5t 포획했다.

한국해역은 한국 배타적 경제수역에 들어온 외국어선 어업활동이 주권 행사 관련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이 두 어선을 압류했다. 현재 두 어선의 어획이 모두 몰수되고 어선은 담보금을 지급하기전 잠시 제주항에 압류 중이다.

    据韩联社10月19日报道,当地时间18日下午5时10分许,韩国济州海警在济州市遮归岛西南133千米海域截获2艘涉嫌非法作业的中国渔船。

    据报道,浙江籍渔船M号18日下午1时许进入中韩渔业协定线内8千米海域,并在2时左右未经许可撒网作业,共捕获黄花鱼和带鱼等2250千克。另外一艘浙江籍渔船N号15日下午4时左右进入中韩渔业协定线内,18日下午4时左右使用捕获2.5吨黄花鱼和带鱼等。

    韩国海警以涉嫌违反韩国专属经济海域的外国渔船渔业活动行使主权的相关法律,抓扣了2艘渔船。目前,两艘渔船的渔获均被没收,渔船在缴纳担保金前将会被暂扣在济州港。

/环球网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양주시, 철원군 고석정 꽃밭 방문, 2026 나리농원·천일홍 축제 준비 본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1월 2일, 2026년 나리농원과 천일홍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철원군을 방문해 ‘고석정 꽃밭 가을개장’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유광종 철원군 부군수를 비롯해 양주시와 철원군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주시와 철원군은 두 지역의 축제 운영 구조, 경관 관리, 인력 운영 체계, 지역경제 파급 효과,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 전략 등을 폭넓게 논의하고, 고석정 꽃밭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실무 정보를 교환했다. 양주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철원군의 우수 운영 사례를 참고하여 나리농원의 관광자원화 전략과 천일홍 축제의 상권 협력 체계를 보완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구상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고석정 꽃밭 운영의 노하우는 나리농원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관광객 만족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26년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