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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랴오닝 서부에서 가장 오랜 은행목 화석 발견 지금부터 약 1.6억 년

지금부터 1.6 년되는 은행목 화석 샘플

왕융둥(王永栋) 중과원 난징 지질 고생물연구소(由中科院南京地质古生物研究所) 연구원이 주도하는 연구팀이 랴오닝 서부 베이퍄오지구(辽宁西部北票地区) 쥐라기 지층에서 랴오닝 은행목으로 이름을 지은  1.6억년 은행목 화석을 발견했다.

1.6억세되는 은행의 수목의 세포구조는 현재의 은행세포와 거의 일치하다.

이는 은행식물 진화 쥐라기 시기 고대 환경 회복에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왕융둥이 말했다.

근일 연구성과가 영국 네이처(자연) 출판 그룹 산하의 학술 잡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과학보고)’ 발표됐다.

은행목 화석이 가장 적어 매우 희소

지구에서 활화석(活化石)’으로 취급할 있는 화석이 적고도 적은데 은행이 바로 그중 하나이다.

왕융둥의 소개에 따르면 이에 앞서 고생물학자가 지금으로부터 2.5 좌우 되는 지층에서 적지 않는 은행잎 화석을 발견했다. 현재 은행과 관련되는 은행속 잎과 과실 화석은 1.7억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나 은행목 화석 다시 말하면 줄기 화석의 이에 앞서 출현된 기록은 1.2억년되는 백악기 조기이다.

비교적 많이 보존된 옆편 화석에 비해 은행의 나무 줄기 화석 발견이 가장 적이 매우 희소하다.

그러나 이번 왕융둥 연구팀의 발견이 기록을 쇄신했다. 그들이 랴오닝 서부에서 발견한 은행목 화석은 지금부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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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철원군 고석정 꽃밭 방문, 2026 나리농원·천일홍 축제 준비 본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1월 2일, 2026년 나리농원과 천일홍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철원군을 방문해 ‘고석정 꽃밭 가을개장’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유광종 철원군 부군수를 비롯해 양주시와 철원군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주시와 철원군은 두 지역의 축제 운영 구조, 경관 관리, 인력 운영 체계, 지역경제 파급 효과,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 전략 등을 폭넓게 논의하고, 고석정 꽃밭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실무 정보를 교환했다. 양주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철원군의 우수 운영 사례를 참고하여 나리농원의 관광자원화 전략과 천일홍 축제의 상권 협력 체계를 보완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구상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고석정 꽃밭 운영의 노하우는 나리농원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관광객 만족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26년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