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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어울림주말학교’의 뜻깊은 주말 행사

 
노래극 한 정면

지난 17일 동북아평화연대가 주최하고 서울시교육청,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어울림주말학교(교장 문정매)’ ‘동주의 꿈노래극행사가 구로도서관에서 있었다. 이날 어울림주말학교학생들과 학부모 및 관계인사 100여명이 참가해 다문화 가정의 자녀 및 동포자녀들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문정애 교장은 이날 행사는 학생들에 대한 정체성 교육을 가강하고 학부모와 교사의 연계를 밀접히하며 다문화 및 동포자녀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함이였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이날 어울림주말학교학생들이 노래극을 출연하였는데 저마다의 청아한 목소리와 은은하면서도 활발한 음악이 잘 조화되어 관람자들의 농후한 흥취를 자아냈다. 이와같은 활동은 학생들의 과외생활을 풍부히하고 상호 어울림과 조화를 이루는데도 유조하기에 크게 제창할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이 학교에는 30여명의 학생이 있는데 이들은 주말학교는 재밋는 활동도 많이하고 친구들이랑 함께 어울리기에 재밋어요.”라고들 말한다. 이 학교의 다문화와 소통이 있는 일요문화카페동포학부모를 위한 강좌’, ‘역사와 동포(동포문화 아카데미)’등 강의를 펼쳐 환영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춘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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