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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 유학생취업 비자 정책 완화로 제조업 구인난 대응

 한국 유학생 취업 비자정책 완화로 제조업 구인난 대응

1월 10일 중국교망(中国侨网) 보도에 따르면 한국 아시아 경제 중국어망(亚洲经济中文网)은 제조업의 전체적 불경기형세가 이 영역의 기초산업이 직면한 구인난 문제를 대응하게 하고 있다.

이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정부는 올해부터 ‘뿌리 산업’에서 일하는 유학생들에 대해 취업 비자정책을 완화하기로 결정했다.

이달부터 한국 산업통상 자원부는 국가 뿌리 산업 진흥센터와 함께 향후 ‘뿌리 산업’에서 일하는 유학생들에게 지원을 주어 학생들이 더욱 편리하게D2유학 비자를E7특정 활동 비자로 바꾸게 하고 있다.

구체대상은 ‘뿌리 산업’을 위해 전문 외국 기술자를 양성하는 대학교 올해 졸업생들과 숙련 기술공으로 이 영역에 남아 종업하려고 계획하는 외국 유학생들이다.

소위 ‘뿌리산업’이란 제조업의 각 영역의 주조, 용접, 소성가공, 열처리 등 산업이다.

이달 13일까지 산업부는 기능감정 신청을 접수하며 심사 결과를 월말에 공포하게 된다. 심사확인서를 취득한 합격자는 직접 법무부 출입국 관리센터에 찾아가 비자 유형 변경신청을 제출할수 있다.

2014년 한국 정부는 계명문화대, 조선대, 조선 공과대, 거제대, 군장대 등 8개 대학교를 전문 ‘뿌리 산업’을 위해 외국 기술자를 양성하는 대학교로 지정했는데 지금까지 총체로 123명 외국 유학생들이 상술한 학교에서 ‘뿌리산업’의이론지식과 실무 기술을 학습하고 있었다. 

E7비자를 취득한 후 한국에서 경제활동에 종사할 수 있으므로 외국인들이 이 비자에 대한 수요가 비교적 많으며 동시에 비자 발급요구도 비교적 엄격하므로 관련 영역 석사 이상 학위 혹은 년이상 종업 경력을 수요한다.

지난해 11월을 기준으로 외국인 상륙증을 소지한 116.8781만명중 근근이 1.8%(2.0975명)이E7비자를 취득했다.

8개 지정대학교 졸업생은 전문 지식기술을 장악하고 일정한 한국어 소통표달 능력을 구비하면 비교적 쉽게E7비자를 취득할 수 있다.

한국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한국에서의 외국유학생 총 인수가 이미 10만명 선을 돌파했는데 그 중 중국 유학생이 차지한 비율이 7%이상에 도달했다.

비록 최근연간 한국경제가 침체되고 실업율이 끊임없이 제고되고 있지만 다수 외국인들이 여전히 비자가 만기된후 여전히 한국에 남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중 졸업후 한국에 남기를 희망하는 유학생 비율이 5.1%에 달한다.

재한 유학생들을 상대로 전행한 조사에 따르면 22% 이상 유학생들이 2015년 5월부터 적어도 1년이상 구직 경험을 가지고 있어 한국 정부의 이번 조건적인 비자 완화 정책이 적지 않는 재한 구직 유학생들에게는 절호의 기회로 된다.

그외 한국 관세청이 2016년 12월 28일에 발포한 ‘2016년 국세통계 연보’에 따르면 2015년 재한 외국적 노무자 평균 연봉은 2330만 원으로 2014년에 비해 1.7% 증가하고 2013년부터 매년 증가세를 과시하고 있다. 


中国侨网1月10日电 据韩国亚洲经济中文网报道,制造业的整体不景气形势使该领域根基产业面临严峻的招工难问题,为解决这一难题,韩国政府决定从今年起对打算在“根基产业”工作的留学生放宽就业签证政策。

从本月起,韩国产业通商资源部与国家根基产业振兴中心将对日后在“根基产业”工作的留学生给予支援,使留学生可以更加方便地将D2留学签证转换成E7特定活动签证。

具体对象为专门培养“根基产业”外国技术人员的大学应届毕业生,并计划作为熟练技工在该领域从业的外国留学生。

所谓“根基产业”就是指应用于制造业各个领域的铸造、焊接、塑性加工、热处理等行业。

截至本月13日,产业部将接受技能鉴定申请,审核结果将于月底公布。获得确认书的审核合格者可直接前往法务部出入境管理中心递交签证类型变更申请。

2014年韩国政府将启明文化大学、朝鲜大学、朝鲜理工大学、巨济大学、群长大学等8所大学指定为专门培养“根基产业”外国技术人员的大学,至今共有123名外国留学生在以上几所学校学习有关“根基产业”的理论知识与实务技术。

获得E7签证后可在韩国从事经济活动,因此外国人对该签证的需求较大,同时发放签证的要求也较为严格,需要相关领域硕士以上学位或者5年以上的从业经历。

以去年11月为基准,拥有外国人登陆证的116.8781万人中仅有1.8%(2.0975万人)获得了E7签证。

8所指定大学毕业生只要掌握了专门的知识及技术,并具备一定的韩语沟通表达能力便可较为轻松地获得E7签证。

据韩国教育部统计,去年9月在韩外国留学生总数已突破10万人大关,其中中国留学生占比高达57%以上。尽管近年来韩国经济低迷,且失业率不断提高,但仍有大多数外国人表示签证到期后依然希望留在韩国,其中毕业后希望留在韩国的留学生占比达55.1%。一项针对在韩留学生的调查显示,有22%以上的留学生自2015年5月起有过至少一年的求职经验,因此韩国政府此次有条件地放宽签证政策对于不少本计划在韩求职的留学生来说是一个绝佳的机会。

另外,韩国关税厅2016年12月28日发布的《2016年国税统计年报》显示,2015年在韩外籍务工人员的平均年薪为2330万韩元,较2014年增加1.7%,且从2013年起呈逐年递增势头。

/中国中小企业信息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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