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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호화스러운 북한(조선) 스키장, 인민에게 좋다면 ‘돈을 따지지 않아’

2014년 1월 1일 조중사(朝中社)의 사진이 과시한 북한 마식령 스키장

마식령 스키장은 북한(조선)의 유일한 스키장으로서 평양에서 3시간 차 노정 거리이다.

4월 25일 독일의 소리 방송국 사이트에 따르면 마식령 스키장은 북한에서 유일한 스키장으로서 호화로운 스키 명승지에는 목조구조의 환영홀에 동계 운동 항목 운동선수의 조각상이 우뚝 솟아있다.

한 대형 비석에는 ‘친애하는 김정은 영수님이 힘들게 일하면서 전심전력으로 우리 인민들을 가장 행복하고 가장 문명한 인민으로 되게 한다.’고 썼다.

관광객 방문 중심에는 김정은 사진이 가득 걸리고 시공기간 그의 왕림지도를 칭찬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수직거리 높이가 700m나 되는 이 스키장은 이웃 중한 양국 스키장과도 비교할 수 있다.

스키시즌의 어느 한 주말 오후 유일한 스키 관광객 스웨덴인 후트테베그가 “너무도 좋다.”며 “이곳에는 한 사람도 없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입장료의 경우 외국인은 근 100달러(688위안 인민페)이고 북한인은 대략 30달러(206위안 인민폐)이다. 스키장에는 북한 관광객이 약 100여 명이 있었지만 그러나 그들은 모두 유일한 수업비탈에 집중되어 있었다.

30달러는 대개 한 북한 보통 노동자의 한 달 수입에 달한다. 이곳에 온 다수 북한 관광객들은 단위, 학교가 조직하여 온 사람들이다.

스키장 관리원은 매년 대략 7만명 관광객이 찾아 온다고 말했다. 안송렬 호텔 책임자는 “만일 우리 인민의 생활 개선에 좋은 점이 있다면 우리는 대가를 따지지 않으며 장부를 계산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베이징에 여행사를 개설한 고려투어스(Koryo Tours)가 마식령 스키 노선을 제공한다. 버너 책임자는 북한은 한개 번영하는 국가는 마땅히 스키명승지가 있어야 한다고 여긴다고 말했다.

그는 프랑스AFP취재에서 “그곳은 여태껏 바쁘지 않았다. 그러나 완전히 민중을 고생시키고 돈을 낭비하는 것은 아니다. 가능하게 시간이 수요된다.”고 말했다.

29세의 노르웨이인 에드나스는 소프트웨어 개발작업자이다. 그는 마식령에서 그가 ‘국왕’과도 같은 접대를 받았다고 말했다.

‘매우 호화롭고 조건도 매우 좋다. 일상생활에 비해 선명하게 대조된다. 우리에게 심각한 인상을 남겼다.”고 말했다.


马息岭滑雪场是朝鲜唯一的滑雪场,距离平壤有三小时车程。

据德国之声电台网站4月25日报道,马息岭滑雪场是朝鲜唯一的滑雪场,在豪华的滑雪胜地,有着木结构的欢迎大厅,冬季项目运动员的雕像矗立着。

一块大石碑上写着:“亲爱的领袖金正恩辛劳工作、全心全意,让我们的人民成为最幸福、最文明的人民。”

游客访问中心里挂满了金正恩的照片,称赞他在施工期间的莅临指导。

报道称,垂直距离高达700米,这座滑雪场可与邻国中韩的相媲美。

旺季一个周末的下午,瑞典人呼尔特贝格是唯一的滑雪游客。“太棒了,”他说,“这里一个人也没有。”

据报道,日票对外国人是近100美元(约合688元人民币),朝鲜人是大约30美元(约合206元人民币)。滑雪场里约有100名朝鲜游客,不过都聚集在唯一的教学坡上。

30美元大概是一个朝鲜普通工人的月收入。大多数来这里的朝鲜游客是单位、学校组织来玩的。

滑雪场管理者说,每年大约有7万名游客。宾馆负责人An Song-Ryol说:“如果对改善我们人民的生活有好处,我们不计代价。我们不算账。”

在北京开设的旅行社Koryo Tours提供去马息岭滑雪的路线。负责人伯纳说,朝鲜认为,一个繁荣的国家应当有一个滑雪胜地。他对法新社说:“那儿从来都不忙。但也不是说完全的劳民伤财。可能需要时间。”

29岁的挪威人艾德纳斯是软件开发工作者。他说,在马息岭,他受到“国王般”的接待。“非常奢华,条件很好。与日常生活形成鲜明对比。给我们留下深刻印象。”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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