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5 (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국제

중한관계 복원을 위해 문제인이 주중대사로 측근을 파견하기로

 노영민

5월 11일 한국 여당 핵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노영민 전 더불어 민주당 의원을 주중 대사로 임명할 계획이다.

5월 11일 한국 중앙일보가 ‘문재인 대통령이 노영민 최측근을 주중대사 내정자로 지정’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보도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자기가 가장 신임하는 최측은을 주중 대사로 임명하게 되는데 이 사실 자체가 중국에 향해 의미가 깊은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소식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최근 노 전 의원을 보고 고고도 미사일 방어시스템 즉 사드 배치와 중국의 경제보복 등 문제 때문에 한중 관계가 일부 좌절을 경력하고 있는데 이 상황을 잘 처리할 필요가 있어 노 전의원이 주중 대사를 담당하기를 희망한다.”고 그가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북한핵문제 해결을 위해 주변 4대강국들 중 특히 무게가 있는 인사를 주 미국과 주중 대사로 임명해야 한다. 노 전의원은 2012년 대선시 문재인 후보의 비서실 실장을 담당했으며 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되고 있다.

이번 대선중 그는 또 문재인 경선대책 위원회에서 조직본부장을 담당했다.


韩国执政党核心相关人士11日透露,文在寅总统打算任命前共同民主党议员卢英敏担任驻华大使。

韩国《中央日报》网站5月11日发表题为《文在寅总统内定亲信卢英敏担任驻华大使》的报道称,该相关人士说,“文总统将自己最信任的亲信任命为驻华大使,这件事本身就是向中国释放出一种意味深长的信号”,“据悉,文总统最近曾对卢前议员说,由于部署末段高空区域防御系统(即‘萨德’系统)和中国的经济报复等问题,韩中关系经历了一些挫折,有必要处理好这一情况,因此希望卢前议员担任驻华大使”。

报道称,文总统认为,为了解决朝核问题,在周围四大强国中,尤其要任命分量较重的人士担任驻美与驻华大使。卢前议员曾在2012年大选时担任文在寅候选人的秘书室室长,是文总统钦点的“最信任的亲信”。这次大选中,他曾在文在寅的竞选对策委员会担任组织本部部长。

/新华网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양주시, ‘2025년 열린시장실’ 운영…시민 의견 시정에 반영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양주시는 시장이 직접 시민들을 찾아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12일부터 ‘2025년 열린시장실’ 운영에 돌입했다. 첫 열린시장실은 12일 옥정2동 옥정메트로포레 입주자대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옥정2동장과 옥정메트로포레, 대성베르힐, 옥정더퍼스트, 더원파크, 옥정리더스가든, 한신더휴 입주자대표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광역버스 정차와 104역 추진 등 교통 분야, 자전거도로 정비와 보도블럭 보수 등 도로 분야, 여성안전귀갓길 방범빔 설치, 옥빛고 앞 체육시설 추진 등 생활 전반에 걸친 시민 건의사항과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2025년 열린시장실’은 앞으로 회천2동 대광로제비앙과 디에트르 센트럴시티, 옥정1동 세창아파트, 양주2동 한양2차·유승9차 등을 찾아 시민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시장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곳은 어디든 찾아가 되도록 많은 시민분과 얼굴을 마주하고 양주시 발전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며 “시민들께서 말씀해 주신 건의사항은 속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