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국제

산둥 워이하이 5.09 학교버스 참사는 운전기사의 방화

산둥 워이하이 학교 버스 참사

6월 2일 중신망(中新网)보도에 따르면 워이하이(威海) ‘5.09’학교버스 방화안건 정찰과 사후 처리 작업 상황 뉴스 브리핑이 워이하이(威海)에서 소집됐다.

통보에 따르면 공안부의 지도하에 산둥성 공안청(山东省公安厅), 워이하이시 공안국(威海市公安局)의 치밀한 정찰을 거처 워이하이 ‘5.09’버스 방화는 인위적인 방화안건으로서 이 버스의 기사 충워이즈(丛威滋)가 이번 개인의 극단적인 엄중한 폭력 범죄 안건을 실시하고 안건 조작중 사망한 사실을 밝혀냈다.

2017년 5월 9일 8시 59분 루(鲁)K49167 번호판을 단 대형 버스가 워이하이시 환추이구 타오쟈쾅 터늘(威海市环翠区陶家夼隧道)에까지 달려온후 터널안에서 불이 달리고 연소했으며 버스안 11명 어린이들이 불행하게 조난을 당했으며 충워이즈 기사도 당장에서 사망했다. 그리고 차를 따라 온 여 교사가 구조가 효과를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사건이 발생한후 중앙 영도자들이 고도로 중시했다. 산둥성위, 성정부가 제1시간으로 배치를 진행하고 사고 조사조를 워이하이에 신속하게 파견하여 작업을 전개하게 했다.

워이하이 시위, 시정부가 현장 구조를 긴급 조직하고 안건 정찰과 사후 처리 작업을 전개했으며 조난자 가족 및 한국 주중 외사기구들에 향해 적시적으로 상황을 통보했으며 가족의 주장을 알아봤다.

정찰 조사에 따르면 이 버스는 경유차로서 워이하이 공공교통 집단 관광 임대 분공사(威海公交集团旅游出租分公司)에 속하며 워이하이 중스 한국 국제 학교(威海中世韩国国际学校)가 임대하여 학생들을 운송하고 있었다.

이 버스 규정 탑승인수는 37명인데 안건 발생시 실제 탑승인수가 13명이었다.

버스 발화 부위는 버스 객실내부 왼쪽 앞부위, 기사 좌석 뒷부분 바닥에 위치했는데 기사 좌석 부근 연소 잔유물중에서 라이터 방풍 커버 한 점, 현장 여러개 연소 잔유물에서 휘발유 잔유물성분을 채취했다. 이에 따라 차내 전기합선 혹은 교통사고에 따른 화재 유발 가능성을 배제했다.

정찰조사에 따르면 충워이즈가 초과근무 보조금, 야간 근무비 발급을 중지하여 그의 노임 수입이 급감한 결과 불만을 품고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구입하고 차에 오른후 안건 발생일에 차내에서 방화행위를 감행했다.

현재 사후 처리 작업이 질서있게 진행중이다.


中新网威海6月2日电 (杨兵 张玉雷)2日,威海“5.09”客车放火案侦办和善后处置工作情况新闻发布会在威海召开。据通报,在公安部指导下,经山东省公安厅、威海市公安局缜密侦查,查明威海“5.09”客车起火是一起人为实施的放火案件,该车司机丛威滋实施了这起个人极端严重暴力犯罪案件并在作案中死亡。

2017年5月9日8时59分,车牌号为鲁K49167的大客车行驶到威海市环翠区陶家夼隧道内起火燃烧,车上11名儿童不幸遇难,司机丛威滋当场死亡,随车女教师经抢救无效离世。

事件发生后,中央领导高度重视。山东省委、省政府第一时间做出部署安排,迅速派出事故调查组赴威海开展工作。威海市委、市政府紧急组织现场救援,开展案件侦办和善后安抚工作,与遇难者家属及韩国驻华外事机构及时通报情况,了解家属诉求。

经勘查检验,该客车为柴油客车,隶属威海公交集团旅游出租分公司,被威海中世韩国国际学校租用接送学生,核载37人,案发时实载13人。客车起火部位位于客舱内左前部、司机座椅后侧地板处,在司机座椅附近燃烧残留物中提取到打火机防风罩1枚,现场多处燃烧残留物检测出汽油残留物成分。排除车内电气短路或交通事故引发火灾。

经侦查调查,丛威滋因短时间内加班补助、夜班费被接连停发,致使其工资收入骤减,而心怀不满,遂从加油站购买汽油并携带上车,于案发当日在车内实施放火行为。

目前,善后工作正在有序进行。

/新华网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몽골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옥천군의회 방문 국제 우호교류 통한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옥천군의회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10명을 초청해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4년 3월 양 의회 간 체결된 우호교류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청소년 국제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양 지역 간 우정을 돈독히 하고자 마련됐다. 옥천군에 도착한 첫날, 학생대표단은 장령산자연휴양림 산림치유 체험을 시작으로 대청호 관공선 체험과 용암사에서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옥천의 매력을 만끽했다. 둘째 날에는 충북도립대학교를 방문하여 외국인 유학생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옥천군 산림과의 협조로 드론 조종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한옥과 한복 체험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전통을 직접 경험했다. 셋째 날에는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업과 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옥천군 관광명소를 견학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에 참여한 몽골 학생 맨드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