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인당GDP랭킹 대폭 상승

6월 26일 블룸버스사 보도에 의하면 중국이 빈곤으로부터 부유에로의 전환과정이 아직 결속되지 않았다. 지난세기 70년대부터 실시를 시작한 경제 개혁이 중국의 고속도 공업화와 도시화를 작동했다.

개혁 개방의 혜택을 입어 중국의 경제 기적이 지속되게 되며 2022년 중국의 인당GDP가 166개 글로벌 국가들중 제64위로 상승하게 될 전망이다. 이 수치는 1992년 시기의 제133위보다 확실히 매우 높다. 당시 중국은 아이티와 같은 수준에 처했으며 반수 인구 생활지출이 2달러도 되지 못했다.

블룸버스사가 국제 통화기금 숫자에 대해 진행한 분석에 따르면 구매력을 조정한후 현재 중국의 인당GDP는 16676달러로 이미 브라질보다도 더 높게 됐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숫자가 실제적인 개선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세계은행이 1992년이래 숫자에 따르면 중국 주민 평균 수명이 6세나 연장되고 전민 전력 사용을 실현했으며 현재 2%도 안되는 인구가 글로벌 빈곤선이하에서 생활하고 있다.

향후 5년 중국의 인당GDP성장속도가 멕시코와 석유 자원이 풍부한 아제르바이잔을 초과하고 아르헨티나보다 조금 낙후하게 된다. 중국 경제는 당전 제조업 위주의 기초에서 서비스업으로 전환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가능하게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얼마전 결속된 유일자녀 정책도 같은 효과를 보게 될 듯하다. 이와 동시에 수입 격차 확대와 이 나라의 오염이 심각한 도시들이 더욱 큰 환경압력을 대가로 치르게 된다. 

중국과 마찬가지로 1992년부터 2022년까지 기타G20회원국, 예를 들면 인도, 한국과 인도네시아 인당 글로벌 랭킹도 두자리수 제고가 예기된다.

미국의 글로벌 랭킹은 여전히 제10위를 유지하게 되며 그외 10개 회원국 랭킹이 하락하게 된다. 

신흥시장 브릭스 국가 내부를 비교하면 중국의 표현이 역시 매우 돌출하다. 랭킹 제40여 위에 위치한 러시아와의 격차를 축소했을 뿐만 아니라 2014년과 2016년에는 연이어 남아공과 브라질을 초과했다.

비록 이처럼 많은 진보를 취득했지만 중국이 수입차원에서 세계 최고 부유경제체들간과 여전히 거대한 격차가 존재한다. 현재 일본과의 격차는 2.6만 달러이며 미국과의 격차는 근 4.3만달러(원문이 이러함)에 달한다. 미래 5년 이 거대한 격차가 별로 큰 변화가 있을수 없다. (陈俊安译)

彭博社6月26日报道，原题：中国由穷向富的转变尚未结束  上世纪70年代开始实施的经济改革，开启了中国的快速工业化和城市化。得益于改革开放，中国的经济奇迹将继续延续，到2022年其人均GDP有望上升到166个国家中的第64位，远高于1992年时的第133位——当时中国与海地在一个水平上，超过半数人口每天的生活开支不到2美元。

根据彭博社对国际货币基金组织数据的分析，经购买力调整后计算，目前中国人均GDP为16676美元，已超过巴西。重要的是，这种数字上升转化为实实在在的改善。世界银行自1992以来的数据显示，中国居民平均寿命延长了6岁，实现了全民用电，如今只有不到2%的人口生活在全球贫困线以下。

今后5年，中国的人均GDP增速将超过墨西哥和石油资源丰富的阿塞拜疆，仅略落后于阿根廷。中国经济当前从以制造业为基础向服务业驱动转变，可能会在此过程中发挥助益，不久前结束独生子女政策可能也有相同效果。与此同时，取得更多的进步，可能会以收入差距扩大及该国污染严重的城市受到更大环境压力为代价。

与中国一样，从1992年到2022年，预计其他G20成员如印度、韩国和印尼的人均GDP全球排名将有两位数提升。美国的全球排名仍将保持在第10，另有10个成员国排名将下降。

在新兴市场金砖国家内部比较，中国的表现也很突出，不仅大幅缩小了与排名40多位的俄罗斯之间的差距，还在2014年和2016年相继超过了南非和巴西。

尽管取得了这么多进步，但中国在收入上与世界最富经济体之间仍然存在巨大差距，目前与日本的差距为2.6万美元、与美国的差距将近4.3万美元(原文如此)。未来5年，这一巨大差距不会有太大改观。

/新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