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13.4℃
  • 맑음인천 11.6℃
  • 맑음수원 12.8℃
  • 맑음청주 12.9℃
  • 맑음대전 14.0℃
  • 구름조금대구 15.1℃
  • 맑음전주 13.0℃
  • 구름많음울산 14.4℃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7.3℃
  • 맑음여수 13.8℃
  • 구름많음제주 15.2℃
  • 맑음천안 12.0℃
  • 구름많음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국제

중국 과학논문숫자 글로벌 제2위, 일본 초과하고 미국 다음으로

중국 과학논문 숫자 일본을 초과하여 글로벌 제2위로 상승

근일 일본 문부과학성의 과학기술과 학술정책 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2013년~2015년 기간 일본의 과학기술류 논문 발표수가 10년전에 비해 6%감소하여 국가랭킹이 제2위로부터 제4위로 내려갔다. 같은 기간 논문숫자가 4배 증가한 중국이 제2위로 상승하고 독일도 일본을 초과했다.

8월 10일 일본 교도사(共同社)보도에 따르면 랭킹 10위 국가들중 일본만이 논문수가 감소했다. 이 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침체된 주요 원인은 논문 출판 주력인 대학교가 연구 경비를 확보하지 못하는데 있었다.

조사는 일본, 구미 등 주요 국가 대학교 및 연구기구들의 2003년~2005년 및 2013년~2015년의 연 평균 논문발표수를 대비했다.

일본은 2003년~2005년 발표한 논문이 약 6.8만편이었는데 2013년~2015년에는 6% 감소하여 약 6.4만편에 달했다. 중국은 약 5.2만편에서 약 22만편으로 증가하고 독일도 1.2배에로 증가했다. 제1위는 역시 미국이다. 인도와 한국의 논문수는 2.2~2.5배에로 증가했다.

논문 인용 등 주목받는 정도가 높은 논문에 대해 비교를 한후 미국이 제1위를 유지하고 일본은 제4위에서 제9위로 하락했으며 중국은 제6위에서 제2위에로 상승한 것을 발견하게 됐다.

대학교와 기업 연구원 인수에 관련해 2016년 일본은 약 66만명으로 중국과 미국뒤에로 제3위에 위치했다.2015년 연구 경비는 약 18.9조 엔(1.1조 위안 인민폐)로 미국과 중국 다음에 위치하고 높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그중 약 70%가 응용 연구에 전력한 기업의 비용이고 기초 연구를 중심으로 하는 대학교가 근근이 약 20%좌우를 차지했다. 

이 연구소는 대학교가 기업과 대학교간 합작 등 차원에서의 시간을 증가하는 외 의힉계 교수들이 의료 현장 작업에 참가하게 되어 ‘충분한 연구 시간을 보증하지 못한 것도 그 원인의 하나’라고 인정했다.


日媒称,近日从日本文部科学省的科学技术与学术政策研究所的调查中获悉,2013年~2015年间,日本的科学技术类论文发表数较10年前减少6%,国家排名从第二名跌至第四名。同期论文数量增至四倍多的中国升至第二名,德国也赶超了日本。

据共同社8月10日报道,排名前十的国家中,仅日本的论文数量出现减少。该研究所分析认为,低迷的主要原因是作为论文出版主力的大学变得难以确保研究经费。

调查对比了日本、欧美等主要国家的大学及研究机构在2003年~2005年以及2013年~2015年的年均论文发表数。

日本在2003年~2005年发表论文约6.8万篇,而到了2013年~2015年则减少6%至约6.4万篇。中国则从约5.2万篇增至约22万篇,德国也增至1.2倍。第一名还是美国。印度和韩国的论文数则增至2.2~2.5倍。

对广被引用等受关注度高的论文进行比较后发现,美国保持第一,日本自第四名降至第九名,中国自第六名上升至第二名。

关于大学和企业的研究人员数量,2016年日本约有66万人,位列中国和美国之后,排名第三。2015年研究经费约18.9万亿日元(约合人民币1.1万亿元),仅次于美国和中国,保持高水平,但其中约七成是致力于应用研究的企业的费用,以基础研究为中心的大学仅占两成左右。

该研究所认为,除大学投入在产学合作等方面的时间增加外,医学系教员还要从事医疗现场的工作,“未能保证足够的研究时间也是背景原因之一”。

/人民网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관세청, ‘수출 이(e)-로움’ 정책으로 전자상거래 수출 상위 100대 품목 품목분류(HS) 코드 첫 공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관세청은 10월 31일 전자상거래 수출지원을 위한'수출 이(e)-로움'정책의 일환으로, 전자상거래 수출 상위 100대 품목 리스트와 품목분류(HS) 코드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전자상거래 수출 상위 100대 품목은 실제 수출자료를 기반으로 선정된 것으로, 해당 품목의 품목분류(HS) 코드를 제공하여 수출기업이 자사 물품을 보다 쉽게 파악하고 정확하게 신고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수출기업이 세관에 신고하는 품목분류(HS) 코드 10단위에는 특정 품목으로 분류되지 않는 나머지 상품을 통합한 ‘기타(other)’ 항목이 많아, 해당 코드만으로 상품의 세부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상위 분류인 품목분류(HS) 코드 4단위와 6단위를 함께 제공하여 유사 품목의 식별을 용이하게 하고, 분류 오류를 줄여 수출신고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공개된 품목 내역을 보면 화장품, 음반, 의류, 전자기기, 식품 등이 주요 수출품목군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는 케이(K)-뷰티, 케이(K)-콘텐츠, 케이(K)-패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