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군F-15K전투기（韩国《亚洲经济》）

한국 공군F-15K전투기가 보수 부품 부족때문에 비행불능 상황이 빈발하고 있다.

10월 23일 한국 아시아 경제가 인용한 한국매체 보도에 따르면 10월 19일 한국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의 의원 김학용이 한국 공군본부에서 입수한 자료는 2015년F-15K가 보수 부품 부족으로 비행불능 상황이 총체로 50차 발생을 과시했다. 그리고 올해에는 상반기만해도 60차나 발생했다.

같은 시기 수리 소모 시간도 7.9일에서 16.8일로 연장됐다. 김학용의원은 한국 공군의 수리 방식은 부품을 동쪽 벽에서 뜯어 서쪽 벽에 맟추기로 수리 부품을 떼낸 전투기는 임무 집행이 불가능하게 됐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 한대F-15K전투기 가격은 1천억 원 한화 좌우인데 한국 공군은 60여대를 가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KF-16전투기에도 부품 부족등 문제가 존재하며 전시 공백을 조성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공군본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가 특정임무 집행 불가능 상황이 총체로 234차 발생하고 올해는 상반기만해도 157차 발생, 특정임무 집행 불가능 시간이 누계로 49.7일에 달했다. 원인은 전자장비 결함 및 적측 레이더 방어용 수리 부품 생산이 중지 된 등이다.

韩媒称，韩国空军F-15K战斗机因维修配件不足，频繁出现无法起飞的情况。

据韩国《亚洲经济》10月23日援引韩媒报道，10月19日，韩国国会国防委员会所属议员金学容从韩空军本部获取的资料显示，2015年，F-15K因维修配件不足无法起飞的情况共发生了50次，而今年仅上半年就发生了60次。同时期，修理耗时也从7.9天延长到了16.8天。金学容议员表示，韩国空军修理的方式就是把配件拆了东墙补西墙，腾出修理配件的战斗机战时也无法执行任务。

报道称，每架F-15K战斗机的价格在1000亿韩元左右，韩国空军共有60余架。

报道称，KF-16战斗机也存在配件不足等问题，也被担忧战时会造成空白。根据空军本部的资料，2015年，KF-16出现无法执行特定任务的情况共234次，今年仅上半年就出现157次，无法执行特定任务的时间累计达49.7天。原因包括电子战装备缺陷及用于防御敌方雷达的修理配件停产等。

/新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