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억대 부호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10월 26일 스위스 연방은행그룹(United Bank of Switzerland, UBS)과 프라이스 워터 하우스 쿠퍼스(PricewaterhouseCoopers, PwC)보고는 아시아 억대 부호인수가 2016년 처음 미국을 초과했으며 전 아사이 637명 억대 부호 중 과반수가 중국인이라고 말했다.

2016년 아시아구역에서 중국 억대부호 인수가 최다로 318명에 달했는데 그중 101명은 새로운 억대부호들이었다. 그리고 전체 아시아의 억대부호 인수는 그 전해에 비해 25%증가하여 637명에 달했다.

미국의 억대부호 인수도 5% 소폭 상승하여 563명에 달했다. 이에 비해 유럽의 표현이 가장 암담했는데 2016년에 근근히 3명이 억대 부호 대열에 진입하여 총 인수가 342명에 달했다.

보고에 따르면 서방과 달리 중국의 ‘부호 클럽’중 23%가 기업 집단 소유자들이다.

“사실상 중국의 거의 모든 부호들이 지난 30년간 자수성가를 했다.” 중국구 합작파트너 제임스 창(詹姆斯•常)이 표시했다. 미래 중국의 금융과학기술과 선진적 제조업 등 영역에서 더욱 많은 억대 부호들이 용솟음쳐 나올 전망이다. 그리고 이러한 돈 지갑이 불록한 기업가들은 여전히 그들의 상업판도를 해외로 확장하기를 갈망한다.

보고는 계속하여 중국에서 억대 부호 인수가 글로벌 최고 속도인외 그들의 연령도 선명한 우세를 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의 억대부호 평균 연령은 55세인데 이에 비해 유럽과 미국의 억대 부호 평균 연령은 각기 66세와 67세이다.

사실상 숫자는 아시아에서 ‘하루 간격’으로 새로운 억대 부호가 출현한다. “아시아 지구 정치환경이 안정적이고 대규모 인프라 시설투자가 대종 상품, 공업, 금융 및 하이테크 주식의 성장을 추진하여 아시아구역내 억대 부호 성장 속도가 기타 지구를 초과하게 한다. 우리는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기한다.”

보고는 “만일 현유 추세가 지속되면 아시아 억대 부호 총 재산은 4년내 미국의 억대 부호를 따라 잡을 것이다.”고 지적했다.

그외 글로벌 1542명 억대부호들이 세계 각지에서 직접 적어도 2770만 직원을 고용했다. 이는 ‘유럽의 직장인구 규모와 상당하다.’그중 근 10%는 2016년 새로 등장한 억대 부호를 위해 일하고 있다.

중국의 억대부호들이 그들의 재산을 어떻게 소비할까? 적지 않는 사람들이 예술품 투자를 선택하고 있다. 보고는 2016년 글로벌 예술품 수집가 200강중 14명이 아시아인이고 14명의 랭킹에 등장한 아시아 예술품 수집가중 5명이 중국 대륙인, 3명이 홍콩인이라고 지적했다.

据香港《南华早报》网站报道，10月26日，瑞银集团与普华永道发布的报告显示，亚洲亿万富豪的人数在2016年首次超过美国，并且全亚洲637名亿万富豪中超过一半来自中国。

2016年在亚洲区域，中国亿万富豪的人数最多，达到318人，其中101人是新晋亿万富豪。而整个亚洲的亿万富豪人数较上一年增加了近25%，达到637人。美国亿万富豪的人数也小幅增长了5%，达到563人。相较之下，欧洲的表现最为黯淡，2016年仅有3人跻身亿万富豪行列，总人数为342人。

这份报告中指出，与西方不同，中国的“富人俱乐部”中有23%是企业集团的所有者。“事实上，中国几乎所有的富人都是在过去二十年里白手起家的，”普华永道中国区合伙人詹姆斯•常表示，未来，中国的金融科技和先进制造业等领域有望涌现出更多亿万富豪，并且，这些荷包鼓鼓的企业家们依旧渴望将其商业版图扩张至海外。

报告还显示，在中国，除了亿万富豪的人数增长全球最快之外，其在年龄上也占有明显优势。中国亿万富豪的平均年龄为55岁，相较之下，欧洲和美国的亿万富豪的平均年龄分别达到66岁和67岁。

事实上，数据显示亚洲“每隔一天”就有一位新亿万富豪诞生。“亚洲地区政治环境稳定，大规模基础建设投资拉动了大宗商品、工业、金融以及科技板块的增长，使得亚洲区内的亿万富豪增长速度超过其他地区，我们预期这种趋势会持续下去。”报告指出，“如现有趋势持续，亚洲亿万富豪的总财富将在四年内追上美国亿万富豪”。

此外，全球1542名亿万富翁在世界各地直接雇佣了至少2770万名员工，“与英国的工作人口规模相当”，其中接近一成是为2016年新上榜的亿万富豪打工。

中国的亿万富豪如何花费他们的财富呢？有不少人选择进行艺术品投资。报告中指出，2016年全球艺术品收藏家200强榜单中有14人来自亚洲，而在14名上榜的亚洲艺术品收藏家中有5名中国大陆人、3名香港人。

/新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