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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학생 유학 최우선 선택은 중미, 중국 유학인수 증가세

 상하이 간췐 외국어 중학교(上海甘泉外国语中学)의 한국 유학생(왼쪽)이 ‘중국을 읽고 이해

(读懂中国)’문화 체험관에서 중국어로 문학 작품을 낭독

11월 15일 한국 외교부가 발포한 ‘2017년 해외 교포 현상태’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까지 재외국 한국 유학생 인수가 26.28만으로 2년전에 비해 1.65만명 감소(-6%), 4년전에 비해 3.65만 감소(-12.3%)했다.

11월 15일 한국 아시아 경제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한국 외교부가 각국 주외국 공관이 제출한 보고를 근거로 매2년 한번씩 해외 교포 현 상태를 발포했다.

구체적으로 한국 유학생들이 가장 환영하는 국가는 미국으로서 미국 유학의 한국 유학생인수는 7.31만(28.1%), 중국이 그 뒤를 이어 한국 유학생이 6.26만(23.8%)이고 그 다음은 캐나다(2.53만), 호주(1.78만), 일본(1.54만), 영국(1.11만), 필리핀(9903명), 독일(7566명), 프랑스(6655명), 뉴질랜드(4211명), 말레이시아(3809명),태국(3050명), 싱가포르(2570명), 러시아(1666명) 등이다.

보도에 따르면 2년전에 비해 미국, 캐나다, 일본,영국, 러시아 등 국가를 유학하는 한국인수가 감소하고 중국, 호주, 필리핀, 독일, 프랑스 등 국가로 가는 한국 유학생이 증가세를 과시했다.

그외 한국 법무부와 출입국 관리소가 발포한 숫자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재한 외국 유학생은 14.19만으로 동기대비 16.3% 증가했다. 비자별로 보면 유학비자(D-2)소지 유학생이 가장 많아 9.77만명(68.8%), 그 다음은 언어 비자(D-4)로 4.42만명(31.2%)에 달했다. 만명

국적으로 보면 재한 중국 유학생이 7.27만명(51.2%)으로 첫자리를 차지하고 베트남(2.38만명,16.8%), 몽골(7332명,5.2%),우즈베키스탄(4416명,3.1%), 미국(1853명,1.3%) 등이 뒤를 이었다.


韩媒称,韩国外交部15日发布的《2017海外侨胞现状》报告显示,截至去年年末,在外韩国留学生为26.28万人,较两年前减少了1.66万人(-6%),较4年前减少了3.65万人(-12.3%)。

据韩国《亚洲经济》网站11月15日报道,韩国外交部以各国驻外公馆递交的报告为依据,每两年发布一次海外侨胞现状。具体来看,最受韩国留学生青睐的国家为美国,留美韩国留学生人数为7.31万人(28.1%);中国紧随其后,韩国留学生为6.26万人(23.8%);随后为加拿大(2.53万人)、澳大利亚(1.78万人)、日本(1.54万人)、英国(1.11万人)、菲律宾(9903人)、德国(7566人)、法国(6655人)、新西兰(4211人)、马来西亚(3809人)、泰国(3050人)、新加坡(2570人)、俄罗斯(1666人)等。

报道称,与两年前相比,留学美国、加拿大、日本、英国、俄罗斯等国家的韩国人有所减少,而前往中国、澳大利亚、菲律宾、德国、法国等国家的韩国留学生则呈现增势。

另据韩国法务部和出入境管理处发布的数据,截至今年9月,在韩外国留学生为14.19万人,同比增长了16.3%。从签证类型来看,持有留学签证(D-2)留学生最多,为9.77万人(68.8%),随后为语言签证(D-4),为4.42万人(31.2%)。

从国籍来看,在韩中国留学生以7.27万人(51.2%)居首,越南(2.38万人,16.8%)、蒙古(7332人,5.2%)、乌兹别克斯坦(4416人,3.1%)、美国(1853人,1.3%)等紧随其后。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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