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업 몇배 노임으로 한국 배터리 인재 파내

11월 19일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한국 배터리업이 최근 중국 관련 기업이 3배내지 4배되는 임금으로 인재를 모집 중이며 만일 10년 이상 기술골간이라면 연봉이 심지어 4억내지 5억 원(1억 한화가 60만 위안 인민폐)에 달하게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현재 한국 배터리업계가 인재 유실 경보를 발포했다.

애널리스트는 반도체와 전자영역이 한국과의 기술격차가 전면적으로 축소되면서 중국이 지금은 또 미래 산업 배터리 영역에서 신속하게 맹렬하게 따르고 있어 한국 업계는 정부가 속히 구조 조치를 취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이 ‘배터리 굴기’준비에 대규모 투자를 준비하고 있어 한국의 고급 인재들이 중점 흡수 대상으로 되고 있다. 한국 업계인사는 최근 중국의 주요 배터리기업들이 한국SK이노베이션(SK Innovation), 한국LG 화학, 삼성SDI등 대기업의 연구 개발과 엔지니어링 인재들에 대해 대규모 ‘파내기 작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인재 사냥공사들이 바로 중국 기업들을 위해 관련 인재 정보 수집과 개별 접촉을 진행중인데 한국내 재직 배터리 산업 핵심인재들중 30%내지 40%가 중점 대상으로 되고 일부는 이미 중국 기업의 제안을 접수했다. 한 중국 신형 에너지 자동차 기업은 적어도 100명을 초과한 한국 관련 인재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미래에 가능하게 적지 않는 사람들이 중국측의 푸짐한 대우에 못이겨 새 주인을 모실듯하다. 우수한 인재 소지가 연구 배터리 산업 승패의 관건이다. 한일 등 국가들을 따라 잡기 위해 중국은 거액자금 투입외 고급 인재 도입이 필수조건으로 되고 있다. 글로벌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서 중국은 2030년까지 연 매출 60만대 전기자동차 시장 형성을 계획하고 있다. 주도권 장악을 위해 베이징은 바로 각종 정책 지지를 채취하고 있다.

중국 기업들은 인재 도입을 위해 번역 등 편리 조건을 제공할뿐만 아니라 특별대우도 제공한다. 최근 비야디 자동차 공사()는 한국 배터리업 인재 초빙 공고도 발포했는데 기본 연봉외 성적 노임, 연말 장려, 교통 보조금, 차 구입보조도 포함됐다.

다른 한 중국 자동차 메이커도 한국 기업 소속의 연구소로부터 고급 연구원을 도입했다. 업계인사에 따르면 한국에는 현재 기술인재 유실을 막을 좋은 방법이 없다.

　　韩联社11月19日报道，原题：韩国电池业发出人才流失警报  韩国电池业最近传出这样的消息，中国相关企业正以3到4倍的薪水招兵买马，若是从业10年以上的技术骨干，年薪甚至可达4亿至5亿韩元(1亿韩元约合60万元人民币——编者注)。目前，韩国电池业界正拉响人才外流警报。

　　分析人士指出，继在半导体和电子领域全面缩小与韩国的技术差距后，中国如今又在未来产业电池领域迅猛赶超，韩国业界希望政府尽快采取补救措施。

　　随着中国准备“电池崛起”并进行大规模投资，韩国高级人才正成为重点吸引对象。有韩国业内人士表示，最近中国的主要电池企业针对SK innovation、韩国LG化学、三星SDI等大企业的研发和工程人员进行大规模“挖掘作战”。猎头公司正为中企搜集相关人才信息并进行私下接触，韩国内在职电池行业核心人员有30%至40%是重点对象，有人已接到中企的提议。一家中国新能源汽车企业至少已与超过百名韩国相关人才进行接洽。未来很可能有不少人难以抵挡中方的优厚待遇而改换门庭。

　　能否拥有优秀研发人员，是电池行业成败关键。为追赶韩日，中国除了投入巨额资金，高级人才引进也是必备条件。作为全球最大汽车市场，中国计划到2020年形成年销售60万辆的电动汽车市场。为掌握主导权，北京正采取各种政策强力扶持。

　　中企为引进人才，不仅提供翻译等便利条件，还给予特别优厚的待遇。最近比亚迪发布招聘韩国电池业人才的公告，除了基本年薪，还有绩效工资、年底奖金、交通补助、购车补助等。该企业从去年开始就积极从韩国引进人才，最近又任命韩高级技术人员担任要职，在强化技术竞争力方面快马加鞭。另一家中国汽车制造商也从韩企下属研究所引进了高级研发人员。业内人士称，韩国目前还没有太好的办法阻止技术人才流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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