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DGB희망나눔 채무감면 프로그램' 사진. [사진제공=DGB대구은행]](http://www.dailyan.com/data/photos/20230209/art_16774876591718_4beaba.jpg)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3월1일(수) 부터 금융소외계층 채무조정을 통한 회생기회 부여를 위해 DGB희망나눔 채무감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채무감면 프로그램은 오는 6월까지 4개월 간 실시되며, 금융기관 최고 수준의 채무감면율을 적용한다.
장기간 대출을 연체한 고객들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한 탄력적 감면율(50% ~ 90%)을 적용하는 한편, 최장 5년의 장기분할납부 및 성실 상환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상환부담 경감으로 다양한 채무 감면 혜택을 진행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서민과 중소기업, 더불어 금융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다양한 신용회복지원 추진으로 서민금융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