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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구미대, '23학년도 신입생 2416명' 입학

코로나 이후 첫 대면으로 열린 제32회 입학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락 기자 |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23학년도 신입생 2416명의 입학식이 2일 열렸다.

 

교내 긍지관 강당에서 열린 제32회 입학식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대면으로 마련됐다.

 

입학식에는 이승환 총장을 비롯 주요 내빈과 신입생,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승환 총장은 2023학년도 신입생으로 2416명의 입학을 허가했다. 이로써 전문학사 과정 1838명과 학사(전공심화 포함) 과정 578명이 입학을 완료했다.

 

이어 입학생 선서에서 입학생을 대표해 전건준 학생(응급의료부사관과)이 학칙을 준수하고 학생으로서 책임과 본분을 다할 것을 선서했다.

 

이승환 총장은 환영사에서 “구미대 가족으로서 학훈인 성실, 창의, 긍지를 실천하고 학업에 매진하여 글로벌 마인드과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자율적 실천이 중요한 대학 생활에서 실패를 두려워하기 보다 도전 정신과 창의적 사고를 통해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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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