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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가슴 훈훈한 이야기, 임정범 중사


                                                                                 (사건 발생지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지난 2월 1일(금) 23시 40분 경 충북 청주시 스크린 야구장 건물(청원구 율량로 202번길)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그날 마침 설 명절 연휴을 맞이하여 휴가를 나왔던 임정범 중사(해군1함대 양만춘함 소속)가 화재를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하고, 친구들과 건물 내에 있던 인원들을 모두 대피시키고 소화기 2대를 사용하는 등 신속하게 현장 대처를 하였다.

그러나 임 중사는 건물을 나오면서부터 호흡곤란을 호소하였고, 이후 충북대학교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증상은 화재 연기 및 가스흡입으로 인한 기관지 협착 및 호흡곤란으로 입원 치료하였고, 현재는 퇴원하여 군대로 복귀하여 열심히 근무하고 있다.

평소에도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많은 선행을 해왔던 임 중사는 위급한 상황에 솔선수범을 보여준 가슴 훈훈한 이 시대의 진정한 청년의 모습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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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노란봉투법 시행 첫날…원청 교섭 요구 현실화, 산업현장 ‘긴장’ 속 제도 보완 필요성 제기

데일리연합 (SNSJTV) 김용두 기자 |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조·제3조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시행된 첫날부터 산업 현장에서 구조적 변화가 현실화되고 있다. 하청 노동조합들이 원청 기업을 상대로 단체교섭을 요구하는 공문을 잇따라 발송하면서 노동시장 질서와 기업 경영 구조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노동계는 이번 법 시행을 통해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가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를 내놓고 있지만, 산업계는 원·하청 관계의 구조적 변화로 인해 현장 혼란과 경영 리스크 확대를 우려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이번 법이 노동권 보호라는 취지와 산업 안정이라는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찾기 위해서는 제도적 보완과 해석 기준 정립이 필요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10일 노동계와 산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련, 전국건설노조, 공공운수노조, 보건의료노조 등 주요 산업별 노조는 하청노조를 대표해 원청 기업을 대상으로 단체교섭 요구 공문을 발송했다. 금속노련은 포스코에 단체교섭 요구서를 전달하며 30여 개 노동조합으로부터 교섭 권한을 위임받았다고 밝혔고, 포스코 측은 법률에 따라 교섭 요구 사실을 공고하며 검토 절차에 착수했다. 건설업계에서도 유사한 움직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