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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국가정폭력상담소협의회

2019년 정기총회 개최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2월14일 목요일 오후 영등포 하이서울 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전국가정폭력상담소협의회(상임대표 유향순) 정기총회가 열렸다

100여명의 전국 임원들이 참석한 이날 전가협은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샵을 위한 전국대회 및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전국순회 세미나 개최, 5월 전국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TF팀 구성, 전가협 발전 방안 모색 및 관련 단체와의 연대를 통한 종사자 처우개선 공동 대응 등을 결의하였다.

한편 김혜경 전가협 공동대표는 2018년 동안 전가협을 위해 큰 도움을 준 여성가족부 권익보호과 최수영사무관에 감사패를, 용산가정폭력상담소 남기형소장에게 공로장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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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