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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학교 총학생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2일 연탄 1,000여 장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 대구경북지부에 전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총학생회가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성금 전달과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 대학교 총학생회에서는 2일 오후 연탄 1,000여 장을 마련해 이날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 대구경북지부에 전달했다.

 

이어 대구시 서구 비산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에도 총학생회와 재학생이 함께 참여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김동영 총학생회장(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 2년)은 "추운 겨울철에 사랑의 온도를 나눌 수 있는 연탄나눔 행사를 기획한 것에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봉사하는 일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원 총학생부회장(사회복지과 2년)은 "2024년 새해를 시작하는 학우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배달하는데 동참해줘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면서 "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우리 학우들에겐 필수적인 덕목으로,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활동에 관심을 갖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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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AI 기술 경쟁 심화 속 '카카오브레인' 성장 전략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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