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캘리포니아 새들백교회의 설립자이자 베스트셀러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인 릭 워런 목사가 26일 강남 사랑의 교회에서 강연한 내용을 듣고, 강연 일부 내용을 발췌 재해석 및 추가 내용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두려워하지말라.
전쟁은 너의것이 아닌 나의것이라.
너는 하나님께서 구원하시는것을 보라.
그 구원을 너에게 보여 주리라.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기전에 감사하면, 그것은 믿음이라. 너의 믿는대로 될지어다.
질투하고, 두려워하고, 시기하고 교만한자들은 결국 분열되고 망하게 되리라.
먼저 하나님께 의를 구하고 뜻을 구하라.
너를 전쟁에 두길 원하는것이 아닌 영원한 복의길에 두기 위함이라.
삶은 매일의 전쟁터다. 인간은 경쟁 속에서 두려움과 불안을 마주한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선언한다. “이 전쟁은 너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다.” 우리의 싸움은 인간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이루어진다.
하나님은 우리를 전쟁의 한가운데 두시려는 분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구원하시는 장면을 보게 하시려는 것이다. 두려워 떨며 결과를 계산하는 대신, 믿음으로 하나님이 일하실 자리를 내어드려야 한다.
믿음의 핵심은 응답 후의 감사가 아니라, 응답 이전의 감사에 있다. 눈에 보이는 결과가 없어도 감사할 수 있는 사람, 바로 그가 진정한 믿음의 사람이다. 하나님은 감사로 준비된 마음에 응답하시며, 그 믿음을 통하여 구원의 역사를 드러내신다.
반대로, 질투와 교만, 시기와 두려움은 공동체를 분열시키고 결국 자신을 무너뜨린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히 의를 구하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 믿음의 사람은 세상의 전쟁에 휘말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나아간다.
오늘의 시대에도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두려워하지 말라. 전쟁은 네 것이 아니라 나의 것이다. 너는 내가 행하는 구원을 보게 될 것이다.” 그 음성에 순종하며 감사로 하루를 살아낼 때, 하나님은 우리를 전쟁이 아닌 영원한 복의 길로 인도하신다.
참고 성경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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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20:15 –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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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4:13-14 –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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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33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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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1:24 –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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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4:6 –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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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4:6-7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감사함으로 기도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