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능력시험 HSK iBT의 올해 2회차 응시원서 접수가 11일 마감된다. HSK iBT의 국내 대행사인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은 21일에 실시하는 올해 2회차 시험의 응시원서를 11일까지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시험 성적표는 3월 7일 발급한다.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코리아의 채호경 부장은 “인터넷으로 치르는 HSK iBT는 지필시험보다 높은 급수를 따는 데 유리하다”면서 “홈페이지에서 모의고사로 미리 체험해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시험은 서울, 경기, 인천, 대전, 전주, 대구, 부산, 광주 등 22개 도시의 43개 지역에 설치한 고사장에서 진행된다. 또, 강남대(용인시 기흥구), 창신대(경남 창원시), 인덕대(서울 노원구), 수원대(경기도 화성시), 동명대(부산시 남구), 신라대(부산시 사상구), 부산대(부산시 금정구), 인하공업전문대학(인천시 남구) 등 8개 대학의 교정에서도 동시에 진행한다. HSK iBT는 인터넷과 컴퓨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지필시험보다 답안을 적어 넣기가 편하다. 답안을 밀려 쓸 염려도 없고 컴퓨터로 병음을 찾으면 되므로 작문 항목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기가 수월하다. 원서 접수는 HSK iBT
대체 불가한 실력으로 대한민국을 들썩이며 MBC ‘복면가왕’에서 5연승을 거둔 캣츠걸이 뮤지컬 배우 차지연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차지연은 현재 뮤지컬 ‘레베카’에서 댄버스 부인 역할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차지연은 파워풀한 보컬과 깊은 표현력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며 뮤지컬계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독보적인 배우로 꼽힌다. 뮤지컬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 역할을 만나 자신의 커리어에 정점을 찍으며 맹활약 중인 그녀는 MBC ‘복면가왕’에서 사상 최초로 5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캣츠걸 차지연의 불패신화는 아쉽게 막을 내렸지만 그녀의 압도적인 무대를 라이브로 보고 싶다면 뮤지컬 ‘레베카’ 공연을 추천한다. 캣츠걸의 정체가 공개됨과 함께 차지연이 그간 보여왔던 감동의 무대를 보고 싶은 관객들을 위해 뮤지컬 ‘레베카’의 특별 프로모션이 마련됐다. 현재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캣츠걸 차지연 복면가왕 5관왕 기념 이벤트’가 실시 중이며 2월 2일(화) 공연부터 5일(금) 공연에 한해 좌석 등급 별로 R석 20%, S석 20%, A석 30%, B석 30% 할인가에 제공된다. 상세한 내용은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우리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앞둔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 실정에 맞게 오는 2월 6일부터 2월 12일까지 7일간 한시적으로 임도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주로 산림의 경영ㆍ보호ㆍ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일반 도로와 달리 노폭이 좁고 급경사 및 급커브 구간이 많아 낙석 등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성묘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설 명절에 개방하는 임도는 적설ㆍ결빙구간을 제외한 차량 통행이 가능한 임도이며 묘지 관리를 위하여 주변 산림을 불법으로 훼손하거나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관계법령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폭설 및 강추위로 인하여 임도 결빙구간이 많을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차량 운행 시 각별히 유의하고 성묘에 쓰고 남은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반드시 도로 가져와서 산림환경을 보전해 줄 것과 특히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인화물질 소지 및 소각행위 등을 절대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중리노인대학, 노인전문요양원 등 방문 조철현 창원시 마산회원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29일 중리노인대학과 마산노인전문요양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조철현 마산회원구청장은 중리노인대학의 설 민속놀이 및 생신잔치 축하장에 방문해 "지금 누리고 있는 이 자유롭고 풍요로운 삶은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들의 땀과 눈물이 있었기에 우리가 편안하게 잘 지낸다"면서 어르신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또한 마산회원구 내서읍 소재 마산노인전문요양원 등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과일, 참치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입소자들이 소외감 없이 설 명절을 잘 지낼 수 있도록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마산회원구는 설 명절을 맞아 불우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인ㆍ아동ㆍ장애인 보호시설은 물론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위문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노인복지시설 5개소, 지역아동센터 19개소, 경로당 173개소 등에 필요로 하는 희망물품을 파악해 참치, 과일류 등을 지원했고 기초생활수급자(3천970세대) 등 어려운 시민과 저
울산시(시장 김기현)와 BNK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이 1일 오전 11시 30분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시 주력산업 금융지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양해각서는 울산시 주력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상호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기업 등에 대한 효율적인 금융지원을 함으로써 지역기업의 성장발전과 이를 통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력산업은 친환경가솔린자동차부품산업, 조선해양기자재산업, 정밀화학산업, 에너지부품산업, 환경산업, 3D프린팅산업, 수소 및 이차전지산업 등 울산시 성장동력산업 관련 기업들이다. BNK경남은행은 이들 산업과 관련한 기업에 대해 총 5000억 원 한도에서 대출금리를 최대 2.5%까지 우대해서 금융 지원한다. 지난해 6월 이후 7개월째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1.5%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력산업 기업에 대출금리 중 최대 2.5%를 우대 지원하는 것은 해당기업 입장에선 커다란 혜택이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시는 울산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우리시 성장동력산업해당기업에 자금지원과 함께 기술개발, 경영지도, 판로개척 등 다양한 기업지원시책 추진 등 관련 기업체들의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2월 5일(금)부터 10일(수)까지 6일간,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2016 홍성 설날 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씨름대회는 (사)대한씨름협회(이하 씨름협회)와 전국씨름연합회(이하 씨름연합회) 간 씨름단체 통합을 앞두고, 씨름인들이 화합하고 대표적 민속경기인 씨름의 부활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는 문체부가 주최하고 ‘설날장사씨름대회 준비위원회’와 홍성군 씨름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진행된다. ◇여성 선수와 외국인들의 대회 참가로 씨름 활성화와 재미 기대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18개 팀, 165명의 선수와 여자부 17개 팀, 70명 등 총 235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기량을 겨루게 된다. 그동안 설날 대회에서는 남자 선수들의 경기만을 볼 수 있었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생활씨름을 이끌어온 씨름연합회 소속의 여자부 3체급(매화, 국화, 무궁화) 경기가 열려 여자장사들의 화려한 기술을 볼 수 있다. 또한 씨름을 배운 외국인 대학생 40명도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재미와 감동을 배가하게 된다. 설날 대회의 남자부 경기(태백, 금강, 한라, 백두급)는 2월
설날 세뱃돈으로는 얼마를 주는 게 가장 적절할까? 직장인들은 세뱃돈을 받는 연령에 따라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는 1~3만원 수준,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에게는 4만원에서 10만원 안쪽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1,549명을 대상으로 ‘설날 세뱃돈’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잡코리아는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에게 각각 얼마의 세뱃돈을 주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었다. 질문 결과 직장인들은 세뱃돈을 받는 조카 및 지인의 연령이 높을수록 더 많은 세뱃돈을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에게는 △1~3만원을 꼽은 응답이 74.5%로 가장 많았고, △5천원 이하를 적은 응답자 그룹이 14.9%로 그 뒤를 이었다. 중고등학생 연령의 청소년에게 세뱃돈을 줄 때도 △1~3만원(55.5%)을 꼽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할 때보다 약 20%P 가량이 적었다. 특히 △4~9만원 사이를 꼽은 응답자가 34.7%로 높게 나타났다. 대학생 세뱃돈은 이보다 확연히 금액이 커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마찰감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슬라이딩 제형으로 잉크를 머금은 듯 맑고 선명하게 표현되는 신개념 립스틱 ‘잉크 젤스틱’ 12종을 2월 1일 출시한다. 컬러와 텍스처가 한 단계 진화된 잉크 젤스틱은 입술에 닿는 순간 드라마틱하게 발리는 슬라이딩 제형으로 컬러는 마치 명도 높은 잉크를 머금은 듯 맑고 선명하게 표현되고, 오랫동안 생생한 컬러가 유지된다. 또 부드럽고 촉촉한 제형이지만 한 번에 사용할 만큼만 올라오는 스마트한 엘레베이팅 시스템 용기를 적용시켜 무너짐 걱정 없이 편리하게 쓸 수 있다. 한편 최근 히트 뮤직비디오 속에서 수지가 잉크 젤스틱 ‘핑크쇼크’를 발라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올리자마자 수지가 사용한 립 제품이 포털 사이트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실제로 수지가 바른 립스틱이 더페이스샵 제품임이 페이스북을 통해 알려지자 매장으로 제품 출시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잉크 젤스틱은 수지가 바른 ‘핑크쇼크’, 아기피부처럼 피부톤까지 환하게 업시켜주는 오렌지컬러의 ‘베이비오렌지’, 맑은 톤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완성시켜주는 ‘로즈피오니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가 가족이 함께 명절 먹거리를 준비하고 함께 즐기는 ‘가족 모두 행복한 설’을 위한 다채로운 가족프로그램과 명절문화 캠페인을 연다. 우선 전국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 떡국 등 명절음식 만들기, 차례상 차리기 등 다양한 가족참여 프로그램(2월중)을 실시한다. 특히 아직 한국문화가 낯선 다문화가족을 위해 자녀와 함께 하는 떡국 만들기, 엄마·아빠나라 명절 알기, 설맞이 다문화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가족행사도 마련됐다. 아울러 여성에게 집중된 명절 가사를 가족이 나눠 모두가 즐거울 수 있도록 ‘가족이 함께 만드는 행복한 명절’ 캠페인도 전개한다. 맞벌이 가정이 늘고 남녀 성역할에 대한 사회인식이 변화하면서 가족 내 양성평등 문화가 점차 정착되고 있지만, 아직 명절 준비 관련해서는 여성들의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다. ※ 기혼여성 48.9% ‘명절에 음식준비를 시키고 남자들은 TV만 볼 때 가장 화가 난다’( ’15.9월 경기도 여성능력개발센터 설문조사) 이에 여성가족부는 세 가지 실천약속을 담은 ‘가족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명절’ 홍보영상을 제작해 지하철(2호선)
오는 2월 17일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빌리엔젤의 ‘서울지사’(서울시 강남구테헤란로 312번지 비전타워15층)에서 프리미엄 디저트로 승부하는 디저트 편집샵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빌리엔젤 이 제1회 창업설명회를 개최 한다.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빌리엔젤은, 2012년 커피산업이 포화 상태인 시장상황에서 디저트를 기반으로 한 프랜차이즈 산업을 시작하여 디저트계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현재 국내 제과 및 디저트 시장은 1조 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에 창업 전문가들은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디저트 카페를 주목하는 추세다.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빌리엔젤은 가맹본사와 가맹점의 꾸준한 소통을 통하여,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빌리엔젤 고유의 이미지 유지 및 가맹점의 양적인 팽창보다 적정 수준의 매장 유지를 우선시 한 결과 패점률 0%라는 증명했다. 프랜차이즈 설립 당시부터 디저트 제품의 생산과 유통을 우선으로 한 단계 한 단계 성장을 해온 본사다. 이를 인정받은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빌리엔젤은 지난 2015년 10월 14일 포스코 기술투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이 투자금액은 국내 제과 제빵 업계에서 최대의 투자 규모로 평가
부산시가 2월 4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2016년 세계경제 및 산업동향 분석을 통해 향후 해양·수산 부문의 시장변화를 예측하고 그 대응방향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6 부산 해양수산 전망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성귀)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국 및 EU 등 거대 경제권의 경제성장 둔화가 지속되고 미국의 금리인상 등 불확실한 경제 전망 하에서 해양수산 부문의 시장 변화를 예측하고 더 큰 발전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김성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의 개회사, 서병수 부산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이해동 부산시의회 의장과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의 축사 등 개회식을 시작으로 △4개부문의 주제발표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로는 △KMI 홍장원 해양관광·문화연구실장이 ‘부산 해양관광의 전망과 발전방향’ △KIOST 박세헌 해양산업연구실 책임연구원이 ‘해양 신성장산업의 동향과 전망’ △BPA 강부원 전략기획실장이 ‘세계 해운항만의 전망과 부산항 대응전략’ △부경대 김도훈 해양수산경영학과 교수가 ‘부산 수산업의 주요현안과 정책과제’에 대해 발표를 한다.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이 최대 1,400억원 규모의 ‘2016년 방위산업 이차보전 융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위산업 이차보전 융자사업은 방산 및 국방 관련 참여기업에게 금융기관의 자금을 유치하여 저리로 융자하고, 시중 금리와의 차이를 정부가 부담하는 제도로, ’07년부터 6,000여억원 이상의 융자 지원을 통해 방위산업 육성 및 중소기업 성장에 큰 역할을 하였다. 방산관련 기업 및 일반 군수품 생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국산화, 방산수출, 시설 설치, 계약 생산 등에 필요한 비용을 대기업 2%, 중소기업 0.5%의 금리로 융자 지원하며, 상환 기간은 2~7년이다. 특히 올해는 방산 분야 기업의 경영 안정과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범위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방산 전용설비 뿐 아니라 민수와 방위산업에 공통으로 사용되는 범용설비까지 지원을 넓혔다. 이와 함께 시중 금리가 하락되는 경우 이와 연동하여 기업의 부담금리를 추가적으로 경감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업체의 자금난 해소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융자 신청기간은 1월 22일부터 2월 12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방위사업청 홈페이지(www.dapa
라이프스타일 편집형 브랜드 앳코너(a.t.coner)가 모델 장윤주의 아찔한 눈빛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LF에서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편집형 브랜드 앳코너가 공개한 이번 화보는 15FW에 이어 16SS 시즌까지 모델 장윤주와 인연을 이어오며 한층 더 완성도 높은 화보를 연출했다. ‘LOVE & MUSIC’라는 주제로 7080 레트로 음악과 뮤즈 장윤주의 음악적 재능을 접목시킨 이번 화보는 모델 겸 가수이자 배우의 영역까지 도전하고 있는 아티스트 장윤주의 모습과 닮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장윤주는 실키한 원피스와 야구점퍼를 매칭해 편안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특히 음악 작업공간 속에서 앳코너만의 데일리한 의상제품을 모던락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등 탑 모델다운 에티튜드가 돋보였다. 한편 장윤주의 ‘16SS LOVE & MUSIC’ 화보 관련 제품은 전국 앳코너 매장과 LF몰(lfmall.co.kr), 어라운드더코너 홈페이지 (aroundthecorne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난 시즌에 이어 3월 ‘16SS YOON JU X a.t.coner’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또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제687회 나눔로또 추첨이 30일 실시됐다. 나눔로또에서 발표한 로또 687회 당첨번호는 ‘1, 8, 10, 13, 28, 42 보너스 45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6명으로 각 27억 2002만 9313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38명으로 각 7157만 9719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 당첨자는 총 1,780명으로 각 152만 8107원씩 받는다. 평균 로또 1등 당첨금인 20억원을 훌쩍 넘는 당첨금액이 배출되자 다시 한 번 로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한 해 로또 판매액은 3조 2571억원으로 전년보다 6.8%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미국의 파워볼이 1조 9천억원의 고액 당첨금을 배출하며 국내의 로또 시장도 덩달아 활기를 띄고 있다. 지난 20일 SBS 8시 뉴스에 보도된 로또 1등 당첨자 한호성(가명)씨는 피우던 담배를 끊고 그 돈으로 매주 1만원씩 14개월간 꾸준히 로또를 구매한 결과 19억원에 당첨됐다. 그는 로또에 당첨되기 전까지 빚을 갚기 위해 밤낮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겹게 살아왔다고 밝혔다. 또한 로또 1등 당첨사실은
충북도가 1일 오전 11시 도청에서 2016년도 정부 R&D사업 발굴 추진을 위한 도내 대학 산학협력단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충북도와 도내 15개대학의 산학협력단장들이 참석하여 2016년도 정부 R&D사업 현황 설명과 정부 R&D사업 연계방안, 각 대학의 정부 R&D사업 확보 방안에 대한 토론이 실시됐다. 2016년도 정부R&D 예산 총규모는 19.1조원 규모로 과학기술의 기반과 경제혁신을 위한 과감한 투자와 기초과학연구, 사물인터넷 창조경제혁신 센터 연계 등의 분야에 중점 투자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 각 부처별 중점투자 부문에 R&D사업 예산이 대폭 증액되어 대학에서 사업에 참여 할 수 있는 방안과 R&D사업 추진 일정 등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여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재호 도 산업지원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도와 대학이 협력하여 정부 R&D사업을 발굴하고 확보함으로써 지역 대학 발전은 물론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중점지원을 통해 충북 경제 전국대비 4% 목표 달성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