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Ryu seungwoo Journalist | The list of wage delinquent employers for 2024 released by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last month. The amount of unpaid wages for the highest paid employer is over 1 billion won. Winnie World, a business owner who delayed 1 billion won in wages, is a consignment company that operated a theme park in Gwacheon Horse Racing Park from Korea Racing Authority a few years ago. At that time, it was a company that had conflicts with Korea Racing Authority due to serious business difficulties and responsibility for overdue wa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류승우 기자 | 이마트는 이동식 스마트 TV인 '스마트 무빙 스크린'을 기존 대비 30% 이상 할인된 399,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7월 25일까지 전국 이마트 및 일렉트로마트에서 진행되며, 스포츠 매니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동식 TV로 언제 어디서나 스포츠 경기 시청 가능 '스마트 무빙 스크린'은 무빙휠이 장착되어 있어 이동이 자유로운 것이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거실에서 보던 스포츠 경기를 주방에서도 끊김 없이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각도와 높이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27인치 화면에 터치스크린이 탑재되어 있으며,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능도 제공된다. 충전 시 최대 6시간 동안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ESG 경영 실천: 환경친화적 제품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지향 이마트는 이번 '스마트 무빙 스크린' 출시와 함께 ESG 경영 실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환경친화적 제품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향하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이마트는 전국 100여 개의 전문 서비스 센터를 통해 구매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류승우 기자 | 22일,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글로벌 금융전문지 유로머니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중기금융 은행상’과 ‘대한민국 최우수 포용금융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업은행은 올해만 총 4개의 글로벌 금융전문지(글로벌파이낸스, 유로머니, 아시안뱅커, 아시아머니)로부터 중기금융 분야에서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되며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 중기금융 최강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유로머니는 기업은행의 중기금융 부문 수상 이유로 ▲중소기업 위기극복 지원 노력, ▲IBK벤처투자 설립, IBK창공 확장 등 창업 및 혁신 기업 육성 노력, ▲IBK BOX 등 혁신적 디지털 서비스 제공, ▲중소기업 M&A 시장 조성 역할 수행, ▲중소기업 대상 맞춤형 무료 컨설팅 제공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업은행이 중소기업을 위한 폭넓은 금융‧비금융 지원을 통해 국내 중기금융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결과이다. 또한, 기업은행은 포용금융 분야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유로머니는 포용금융 부문 수상 이유로 ▲외국인 근로자‧다문화 가족 대상 역량개발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IBK투게더, IB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Ryu seungwoo Journalist | A construction company that ignored the subcontract payment order has been accused by the prosecution. The FTC said that the construction company Gwangam Construction received an order to pay and delay interest from the Fair Trade Commission for not paying for the panel construction during the construction of the officetel, but failed to comply with it and filed a complaint with the prosecution. An FTC official said, "The CEO of Gwangan Construction complained that he was unable to pay the subcontract due to lack of funds, b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Ryu seungwoo Journalist | It has been revealed that a mid-sized furniture company with annual sales of 140 billion won has used its dominant position to cancel its consignment to subcontractors without consultation. The FTC said Emmons Furniture unilaterally canceled the consignment even though it was not responsible for the subcontracting and imposed a correction order and a fine of 360 million won. Emmons Furniture was found to have canceled the manufacturing consignment of five apartment construction sites en masse due to management deficits. In a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류승우 기자 | JC엔터테이먼트는 2024년 6월 28일 발대식을 기점으로 공식 출범하여, 7월 1일부터 시작하여 7월 20일 인천 미추홀 학산소극장에서 "JC ENTERTAINMENT & ART CUBE 콘서트 ‘LOVE TOGETHER’"를 개최한다. JC엔터테이먼트는 인천 및 경기, 서울 지역의 공연 기획 및 대행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과 결손가정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구상하여 수익의 일부를 직접 지원하는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역 뮤지션들과 함께 공연을 기획하고 개최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활성화와 경제적 공유를 통한 수익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 소외계층의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대표 이진철과 총감독 한진하랑은 "다양한 장르와 연령대를 포괄하는 공연 기획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 가치 창출과 팬데믹 이후 침체된 문화 공연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의 문화적 관광 요소를 살린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감독 한진하랑은 "다양한 무대 연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적 공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류승우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충남 농특산물을 활용해 주요 단체급식장에서 충남 지역 맛집 메뉴를 선보이는 '맛남상생' 프로젝트를 오는 11월까지 실시한다. 첫 메뉴는 '부여 수박막국수'다. CJ프레시웨이는 '맛남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7월 초복을 맞아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본사 구내식당에서 충남 부여군 맛집 '메밀꽃필무렵'의 대표메뉴 '수박막국수'를 특식으로 제공했다. 수박막국수는 고당도 고품질로 유명한 '충남 부여 수박'을 식재료로 사용해 달콤하면서도 개운한 맛을 살렸으며, 육수에 살얼음을 띄워 시원함을 더했다. 이 메뉴는 삼복더위로 지친 고객들의 입맛을 돋우고 영양과 수분을 보충하고자 마련됐다. CJ프레시웨이는 카페 브랜드 '모닝해즈'에서도 갈아 만든 수박 주스를 개발해 7월 중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구내식당 곳곳에 충남 농특산물과 맛집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전시하고, 식사를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수박 뽑기 이벤트를 실시해 '충남 부여 수박' 한 통을 경품으로 증정하기도 했다. 이번 '수박막국수'를 시작으로, CJ프레시웨이는 내달 충남 서산시 맛집 '산아래쉼터'와 협력해 '충남 서산 감자'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류승우 기자 |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헬시플레져(Healthy Pleasure)’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오뚜기, 이마트, SPC가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각 기업은 건강, 가성비, 혁신을 키워드로 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오뚜기, 당류 줄인 ‘로우 슈거 허니머스타드’ 출시 오뚜기는 기존의 맛을 유지하면서 당류와 칼로리를 줄인 신제품 ‘Low Sugar 허니머스타드’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달콤한 아카시아 꿀과 알싸한 머스타드의 조화를 이루며, 100g당 당 함량을 4g으로 낮췄다. 이는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대비 약 81% 낮은 수준으로, 건강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젊은 소비자들의 저당, 저칼로리 소스에 대한 수요를 확인하여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저당 콘셉트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마트, 4900원 초저가 화이트와인 ‘도스코파스 소비뇽 블랑’ 출시 이마트는 칠레산 화이트 와인 ‘도스코파스 소비뇽 블랑’을 전국 이마트와 이마트 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류승우 기자 | 쌍용건설이 해외건설의 명가로서 다시 한번 그 기술력을 입증했다. 쌍용건설은 지난 13일 싱가포르 북부 우드랜드 지역에 위치한 ‘우드랜드 헬스 캠퍼스(WHC)’의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세아 그룹 김웅기 회장과 김기명 부회장,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과 김인수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을 비롯해 싱가포르 리센룽 전 총리와 보건부 옹예쿵 장관, WHC 병원장 제이슨 치아 등 다수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WHC는 약 1조 6000억원이 투입된 프로젝트로, 지하 4층, 지상 7층의 8개 동에 걸쳐 총 1800병상을 갖춘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이 병원은 종합병원, 커뮤니티 병원, 노약자 보호시설 센터, 호스피스 센터 등 4개의 첨단 정보기술(IT)이 접목된 의료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마트 건설 기술이 도입되었다. 쌍용건설 (회장 : 김석준) 은 대우건설과 현지 업체와의 조인트벤처(JV)를 구성해 2018년 3월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일본 건설사들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수주에 성공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병원 건설은 특히 고난이도의 공사로, 공간마다 서로 다른 용도와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Ryu seungwoo Journalist | Eduwill, known for its "Eduwill pass the civil service exam," has been caught again for its illegal advertising practices, including false and exaggerated ads. The FTC fined Eduwill 5 million won for false and exaggerated advertising. Eduwill has already been caught for its fourth illegal advertising behavior, following 2015, 2016 and 2022. Experts emphasized that Eduwill should not advertise these illegal products in order to make smart consumption decisions for consumers. The FTC said it will continue to monitor unfair adv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Ryu seungwoo Journalist | The FTC inserted 17 unfair special agreements into the subcontracts by Geumgang Housing to detect contracts with unfavorable conditions for subcontractors and issued corrective orders. It is the third violation of the subcontracting law of Geumgang Housing after 2007 and 2018, and some criticize that Geumgang Housing is habitually engaging in illegal activities. This violation includes various unfair special agreements that infringe on the interests of the subcontractor, The FTC found that this behavior adversely affected th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Ryu seungwoo Journalist | Multi-level sales organization 'Wannabe Data', The so-called 'Wannabe Group' was suspended by the FTC for illegal multi-level sales behavior. The FTC further said it will file a complaint with prosecutors against the CEO of Wannabe Data. According to the FTC investigation, Wannabe Data collects subscription fees from new salespeople, It is known that it has taken economic benefits from recruiting lower salespeople. In particular, Pastor Jeon Young-chul, chairman of Wannabe Data, raised the damage by actively attracting inves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송파구의 문정현대 아파트가 건축심의를 통과하며 리모델링 사업이 순항 중이다. 이는 송파구에서 세 번째로 추진되는 리모델링 단지로, 빠른 건축심의 통과로 인해 사업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쌍용건설(글로벌세아 그룹)은 지난 6월 13일 사전자문에 이어 건축위원회 심의를 조결부 의결로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8월 중 권리변동계획수립과 승인을 위한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9월 이후부터는 리모델링 허가 신청을 위한 동의서 75%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문정현대 아파트는 1991년 준공된 지하 1층10층, 1개동 120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4층10층(증축), 15층(신축) 1개동 138가구 규모로 탈바꿈하게 된다. 특히 15층 높이의 신축 건물에는 추가 18가구와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추가된 18가구는 일반분양을 통해 조합원의 분담금을 줄이는 데 활용될 계획이다. 2022년 7월 문정현대 아파트 조합은 시공사 선정총회를 통해 쌍용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쌍용건설은 송파 더 플래티넘(오금 아남 아파트)과 가락 쌍용1차에 이어 세 번째 리모델링 추진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Ryu seungwoo Journalist | In a statement on June 27, the Geoje Tongyoung High Shipbuilding Subcontractor Branch of the National Metal Workers' Union claimed that the ready-made payments made by the original contractors to their subcontractors were too low, causing a problem of overdue wages. The subcontracting branch says Samsung Heavy Industries and Hanwha Ocean have increased the burden on subcontractors by pulling up and paying the reserve fund in advance without raising it. Samsung Heavy Industries' subcontractor, Changsung Company, suddenly anno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Ryu seungwoo Journalist | INC Technology, an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device manufacturer, has received a corrective order from the FTC for violating subcontracting laws. In 2019, the FTC requested the contractor to manufacture communication equipment parts required for KEPCO's electricity meter system, We found out that we requested technical data without justifiable reasons. The FTC said it issued the corrective order to prevent the original operator from asking the supplier for technical data without justifiable reasons in subcontracting t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