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고용노동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국민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근로감독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 오는 9월부터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한 취업 및 채용지원 서비스인 ‘고용AI’와 ‘근로감독관 AI 지원시스템(AI 노동법 상담)’을 대국민 서비스로 개시하고, 향후 산재예방 시스템 등 국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용AI’는 구직자의 적성, 이력, 직무경험 등을 분석해 역량 컨설팅을 제공하고, 취업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채용정보를 매칭해 주는 맞춤형 서비스(잡케어+)다.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추천(펌케어)해 구직자-기업 간 미스매칭을 줄이고 채용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근로감독관 AI 지원시스템’은 산재 이력, 위험설비 보유 현황 등 다양한 사업장 데이터를 활용해 산재 위험이 높은 사업장을 선별하고 근로감독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한다. 아울러, 대국민 24시간 노동법 상담과 사건 접수 지원, 인간-인공지능(AI) 협업 기반 수사를 통해 임금체불 등 노동사건을 신속하게 해결한다. 고용노동부는 2025년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28일동구청 대강당에서 ‘제3회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 12개 전동에서 운영 중인 ‘희망나눔점빵’ 활동과 마을복지계획 추진사례 발표 등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한 협의체 위원들의 활동들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협의체 위원 15명에게 감사와 격려를 담은 유공자 표창도 전달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공공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까지 따뜻함을 전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제주시는 9월 1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례 직원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직원조회는 식전공연,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칭찬 공무원 소개, 독서의 달 이벤트, 시장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이도1동 ‘둘하나시울림’ 동아리의 시낭송 연극으로 행사가 시작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시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명에 표창이 수여됐으며, 도두동 진상희 주무관, 한경면 양재혁 주무관, 이호동 문수정 주무관 등 모범 공무원들의 칭찬 사례도 공유됐다. 특히,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제주시 북카페의 인기도서를 영상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전에 배부된 포춘쿠키를 활용한 추첨 이벤트 시간을 마련하여 책 읽는 문화 확산의 의미를 더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천고마비의 계절을 문학의 울림으로 채워주신 ‘둘하나시울림’ 동아리에 감사드리며, 표창 수상자와 칭찬 공무원 세 분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면서, “한계는 실제가 아닌 우리 스스로 그어놓은 가상의 선으로 높아진 하늘만큼이나 그 선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오전 11시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에서 ‘제25회 제주해병대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렸다. 제주도와 해병대사령부, ㈔대한민국해병대전우회가 주최하고, ㈔해병대전우회 제주도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 주일석 해병대 사령관, 김인호 해군 기동함대사령관, 좌태국 해병대 9여단장, 이승도 ㈔대한민국해병대전우회 총재를 비롯해 해병대 관계자와 참전용사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해병 3·4기 참전용사 소개, 해병 혼 탑 참배, 제주해병대의 날 제정취지문 낭독, 유공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격려사, 해병대가 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호국음악회, 6·25전사자 유해발굴 사진 및 유품 전시, 해병대 홍보 부스 등을 운영하는 안보 전시·체험 행사가 열렸다. 기념식 이후에는 인천상륙작전 참전용사 감사 오찬도 마련됐다. 오영훈 지사는 6·25전쟁에서 대한민국과 제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친 해병 3·4기 참전용사와 제주도민들의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인공 지능 3대 강국 도약과 현장 중심의 속도감 있는 국정과제 실행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을 방문하여, 카카오, NHN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윤규) 관계자들과 ‘인공 지능 고속도로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새정부 국정방향의 핵심인 ‘인공 지능 고속도로 구축’의 이행 현황 점검과 향후계획 공유, 현장·업계 의견 청취, 지속 가능한 인공 지능 고속도로 구축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 등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간담회 진행에 앞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카카오, NHN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간 “첨단 그래픽 처리 장치(GPU) 구축 및 국내 인공 지능 컴퓨팅 기반(인프라)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인공 지능 고속도로 구축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가기로 의지를 다졌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5년 그래픽 처리 장치(GPU) 확보 사업(1차추경, 1.46조 원)의 이행 경과와 과기정통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협력사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도민과 더 가까운 소통 행정에 집중한다. 제주도는 29일 오전 제주농업기술원 농업디지털센터에서 제주도와 행정시 민원 담당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고충민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충민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훈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민원은 행정이 놓친 사각지대를 알려주는 신호”라며 “민원인을 함께 행정을 만들어가는 동반자로 바라보면, 민원이 제주의 미래를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작은 응대가 행정 전체의 신뢰를 만드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민원 담당 공무원이 제주도정을 대표하는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현장에서는 민원업무 담당자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어 업무 성과 인센티브 확대 및 처우개선, ‘민원의 날’ 기념행사 필요성 등 다양한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6일부터 ‘영화감독 부산 중구 한달 살기’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영화감독 부산 중구 한달 살기’는 부산국제영화제의 30주년을 기념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영화감독이 26일간 중구에 머무르며 ‘부산’을 소재로 한 시나리오를 한편 집필한다. 참여하는 감독에게는 중구 관내 숙소와 식비 등 생활을 지원하고, 시나리오 작성을 돕기 위해 공유 오피스와 전문가 특강 등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중구에서 머무르며 경험하게 될 중구가 가진 역사적·장소적 매력이 영화감독들의 영감과 창작력에 기여하고, 나아가 한국 영화계에서 영화도시인 부산 중구의 위상을 다지는 것이 목적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부산국제영화제의 발상지 우리 중구에서 부산을 소재로 한 좋은 시나리오가 탄생해서 영화 제작으로 이어지고, 이것이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 중구를 찾는 발걸음으로 이어지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해운대구는 2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민간위탁사무 수탁기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구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과 진로교육지원센터, 자활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민간위탁사무 수탁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민간위탁사무 수탁기관이 2024~2025년 운영 현황과 추진성과, 우수사례,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위수탁기관 간의 소통으로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회의를 통해 발굴한 우수사례와 제안 의견을 구 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제도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성과공유회가 행정과 민간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오는 9월 30일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화재 및 유해물질 유출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된다.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에 근거하여 시행되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초동대응”을 목표로 한다. 특히 화재현장 7분 이내 도착·대응이라는 정량 목표를 설정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둔다. 신라중학교 현장훈련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 토론훈련이 실시간으로 연계되며 사상구청 14개 부서를 비롯한 사상경찰서, 소방서 등 8개 유관기관, 민간단체 3개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최근 지진 및 지반 침하 사례와 같은 복합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능력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사상구는 이번 훈련을 앞두고 민간전문가 컨설팅과 기획회의를 통해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PS-LTE 통신기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사상구 주례열린도서관은 개관 1주년을 맞아 10월 1일 고명환 작가를 초청해 북콘서트‘365일 가슴 설레며 일하는 법’을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AI 시대에 독서가 필요한 이유와 책을 통해 삶의 해답을 찾는 방법을 주제로, 고 작가의 생생한 경험담과 강연이 펼쳐진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지역주민들이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행사 모집 인원은 지역주민 100명이며, 참가 신청은 9월 16일 오전 11시부터 주례열린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고명환 작가는 코미디,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며 먼저 이름을 알린 개그맨이자 배우다. 이후 작가로 전향해 활발한 저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등을 출간했다. 특히 2024년에는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하며 그 활동을 인정받았다. 현재도 전국 각지에서 강연을 이어가며 대중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하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8월 28일 청렴연수원 전문강사 배정애 강사를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직원청렴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기관 내 청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반부패 법령 및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올바른 태도와 일상 속 청렴 실천 방안에 대해 지방자치단체 맞춤형 사례들을 사용하여 이해‧적용하기 쉽게 교육했다. 특히 조직문화의 큰 걸림돌이 되는 갑질과 을질의 근절을 강조하고, 직급의 고하를 막론하고 상호 간 존중과 배려가 뿌리내려야 조직이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상하 관계 및 동료 간에 인격적 존중을 실천해야 함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구민 신뢰의 토대”라며 “실제 사례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생태문명을 지향하며 생태가치 확산에 앞장서는 재단법인 ‘지구와사람’과 손잡고, 글로벌 생태 협력 중심지로 도약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도는 29일 도청 삼다홀에서 (재)지구와사람과 ‘제주의 지속가능한 생태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국제생태포럼을 정례 개최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재)지구와사람 송기원 이사장, 강금실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세계적 인지도를 갖춘 국제생태포럼 공동 개최 ▲자연과 생태를 주제로 한 국제교류를 위한 협력 ▲자연과 생태 관련 자문 및 연구 협력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을 통해 제주도는 내년부터 세계 각국의 학자와 생태 전문가, 시민사회 인사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생태 협력 플랫폼을 제주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이를 통해 ‘글로벌 생태수도’라는 국제적 브랜드를 구축하고, 청정 자연과 생태계 보존 분야에서 선도적 지방정부 모델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생태법인’ 제도 정착을 위한 협력도 주목된다. 제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는 부산시가 16개 자치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방세 징수 및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1등)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징수율, 세목별 부과징수 실적, 현안업무 추진, 우수사례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로, 동구는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 최우수 지자체로 인정 받았다. 특히, '경로당 순회방문 어르신과 오순도순 세금 사랑방' 운영을 통하여 고령층 납세자의 이해를 돕고, '주민세(종업원분) 처음 신고대상 사전 안내'를 통해 신규 납세자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등 납세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을 적극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세무1·2과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앞으로도 세수 확충과 납세자 중심의 능동적인 행정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농산물 유통단계 축소를 위한 직거래 체계 구축을 위해 8월 28일과 29일 이틀간 경북과 울산 지역의 주요 농협 4곳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는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조천농협 등 농협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소비지 농협 간 상호 교류와 직거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울산 농소농협의 부추 재배농장을 찾아 품질 관리와 출하 방식 등 고소득 작목의 성공 요인을 살펴보고, 성주참외원예농협 공판장에서는 참외 경매 과정과 산지 주도의 유통 구조 사례를 직접 확인한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5개 권역 37개 농협 조합장을 직접 만나 직거래 협력 논의를 이어왔으며, 올해 노지감귤 출하 시기부터는 본격적인 직거래를 실행할 계획이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소비지 농협과의 직거래 협력을 통해 농가는 소득을 높이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유통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번에 살펴본 우수 현장 사례를 제주시 정책에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9월 1일 자로 정무라인을 전면 재편하는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업무 역량과 특성을 고려한 내부 재배치와 해양수산부 이전 종합 추진 등 지역현안에 대한 전략적 대응과 대외협력 강화를 위한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는 두 갈래(투 트랙)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임용장은 박형준 시장이 오늘(29일) 오전 9시 4O분에 시청 의전실에서 수여한다. [내부 재배치] 성희엽 미래혁신부시장 임용으로 공석이 된 정책수석보좌관에는 민선8기 시정철학과 비전에 대한 깊은 이해로 업무능력을 평가 받아온 전진영 정무기획보좌관이 이동한다. 서울본부에 신설된 대외총괄보좌관에는 박광명 대변인이 자리를 옮겨 새 정부 정책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회 등 대외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대외업무를 총괄한다. 후임 대변인에는 그동안 조직 내부뿐만 아니라 시민, 언론 등 각계각층의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며 능력을 인정받은 원영일 시민소통보좌관을 임용한다. [외부 전문가 영입] 해수부 이전과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