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밀양병원을 새로운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응급실 운영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지난 8월 밀양윤병원 응급실 운영 중단 이후 발생한 응급의료 공백이 해소될 전망이다. 밀양시는 밀양병원이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시설·인력·장비 기준을 충족했음을 확인하고 지정을 통보했다. 밀양병원은 지난 8월 22일 응급의료기관 지정을 신청한 뒤, 응급실 시설 개선과 제세동기·인공호흡기 등 필수 장비 확보를 완료하고, 의사·간호사 등 전문 인력을 충원해 운영 준비를 마쳤다. 밀양병원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에서 교통사고와 작업장 사고 등 각종 응급상황에 대응하는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골든타임 내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응급의료체계가 다시 구축됐다”라고 강조했다. 안병구 시장은 “응급실 공백으로 시민들께서 겪으셨을 불안과 불편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새로 지정된 밀양병원이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 조속히 안정적인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하동군은 1일 오전 적량면 두전마을 하천변 일원에서 ‘매력하동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공무원, 지역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여해 풀베기,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하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접 예초기를 들고 풀베기 작업에 동참하며, ‘매력하동 만들기’에 앞장서는 군수의 현장 행정을 몸소 실천했다. 하동군은 이번 대청소를 시작으로 13개 읍·면 전역에서 사회단체와 협력해 자체 계획에 따른 정화활동을 추석 전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향을 찾는 이들이 더욱 청결하고 정돈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이번 새단장 캠페인을 통해 고향을 다녀간 모든 분들께서 하동을 깨끗하고 매력적인 도시로 기억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합천군은 보건복지부 2025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23년에 이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도에 추진한 구강보건사업 세부 시행 결과에 따라 사업추진 노력도와 우수사례 정량지표 목표 달성도 등 사업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이루어졌다. 합천군이 추진한 순회 구강보건사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구강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을 이끌어 냄으로 개인의 구강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사각지대를 해소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순회 구강보건사업으로 구강형평성 강화 합천군은 65세인구가 45%를 차지하는 초고령지역으로 관내 치과의료기관은 10개 중 7개가 합천읍에 집중되어 있다. 치과의료기관 접근성 완화를 위해 합천군보건소에서는 이동구강진료차량을 이용해 공중보건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마을회관과 노인복지시설로 직접 찾아가 스케일링, 틀니세척, 잇몸건강관리, 구강관리교육을 시행하여 실질적인 생활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진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형평성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합천군은 보건복지부 2025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23년에 이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도에 추진한 구강보건사업세부 시행 결과에 따라 사업추진 노력도와 우수사례 정량지표 목표 달성도 등 사업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이루어졌다. 합천군이 추진한 순회 구강보건사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구강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을 이끌어 냄으로 개인의 구강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사각지대를 해소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순회 구강보건사업으로 구강형평성 강화 합천군은 65세인구가 45%를 차지하는 초고령지역으로 관내 치과의료기관은 10개 중 7개가 합천읍에 집중되어 있다. 치과의료기관 접근성 완화를 위해 합천군보건소에서는 이동구강진료차량을 이용해 공중보건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마을회관과 노인복지시설로 직접 찾아가 스케일링, 틀니세척, 잇몸건강관리, 구강관리교육을 시행하여 실질적인 생활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진료 사각지대를 해소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합천군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10. 3. ~ 10. 9.)동안 응급환자대비 및 군민과 귀성객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응급의료기관 및 문 여는 병의원‧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연휴 기간 동안 합천군은 보건소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고 이후 시간에는 비상 연락망을 유지해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상황실은 응급진료기관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응급환자 비상진료기관 안내, 감염병 발생 모니터링 등을 담당한다. 합천군 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지역응급의료기관 삼성합천병원 24시간 응급실 운영 ▲보건소 비상진료(10.5, 10.6, 10.7) 실시 ▲ 병․의원 37개소, 약국 15개소 지정·운영하여 지역주민, 귀성객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합천군은 응급진료정보가 원활하게 전달되도록 유선 안내(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 콜센터)와 함께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5일 (사)경상남도축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제31회 무학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유치에 성공했다. 그간 통영시는 침체된 지역 경기 회복과 스포츠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양한 종목의 전국 규모 대회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최근 전국대회인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을 2027년까지 14년 연속 유치하는 성과에 이어, 이번에는 2026년에 개최되는 무학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유치에 성공하며 또 한번 명실상부 ‘축구메카도시’로의 입지를 다졌다. 올해 5월에 개최된 제30회 무학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는 2004년 이후 21년 만에 다시 통영에서 개최, 대회 역사상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하며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내년 5월에 개최 예정인 제31회 무학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는 전국 70여개의 팀이 참가해 16일간의 열전을 펼치게 된다. 대회기간 선수단 및 관계자, 학부모 등 3,000여명이 통영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경제에 상당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천영기 시장은 “시민들의 협조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기후 위기의 시대, 미래세대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구의 내일을 이야기하는 뜻깊은 자리가 진주에서 열렸다. 진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기서진 경상국립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가 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한 ‘진주 그린 투게더(Green Together)’ 행사가 9월 23일 진주철도문화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과 ‘세계 차 없는 날’(9월 22일)을 기념하며,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학생들과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진주 지역 초등학생들(대곡초, 관봉초, 주약초, 망경초, 충무공초)과 교직원, 시민 등 약 400명이 함께해 ‘다음 세대와의 약속’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더했다. 1부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망경초등학교 학생 25명이 선보인 ‘삼도 농악’ 사물놀이가 흥겹게 막을 열었고, 대곡초등학교 학생 38명이 부른 ‘골든, 탄소중립 넷제로’ 합창이 현장을 밝게 물들였다. 관봉초등학교 학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새마을지도자통영시협의회(회장 강장모)는 지난 23일 통영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 2025 통영시 자원재활용품수집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추석명절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국토를 깨끗하게 정비하는 ‘대한민국 새단장 운동’을 함께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달부터 2개월간 새마을지도자 200여명이 수집한 고철, 폐지, 헌옷, 캔 등이 80여톤에 달했다. 집하를 위한 1톤 트럭 80여대가 통영트라이애슬론광장부터 용남면계근장까지 퍼레이드를 펼치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자원재활용품의 판매수익금으로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통영시인재육성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는 읍면부와 동부로 나눠 시상했다. 읍면부는 ▲1위 사량면, ▲2위 용남면, ▲3위 광도면이, 동부는 ▲1위 정량동, ▲2위 무전동이 수상했다. 또한 평소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한맹식 용남면새마을지도자와 유삼열 무전동새마을지도자 총무에게 새마을지도자경상남도협의회장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진주시는 오는 9월 25일 신안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관내 14개 학교, 60개 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은 ▲분리배출의 필요성과 실천 요령 ▲1회용품 사용이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 ▲재활용품이 새로운 제품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 등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퀴즈와 시각 자료 등을 활용해 흥미를 높이고, 실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조기에 함양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어린이날 분리배출 교육부스, 읍면동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 등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전반으로 자원순환 인식 확산을 유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향후 더욱 다양한 자원순환 시책을 통해 생활폐기물 감량, 재활용률 제고 둥의 자원순환 체계 개선을 이루어 나갈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제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제3회 거제시체육회장기 클럽대항 테니스대회가 지난 21일 시립테니스장을 비롯한 관내 3개 구장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거제시 관내 10개 클럽에서 3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테니스에 대한 거제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거제시 체육회 김환중 회장을 비롯해 변광용 거제시장, 서일준 국회의원 등 지역 도·시의원과 유관기관 및 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대회 결과, 거제클럽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중앙클럽, 공동 3위는 동백클럽, 옥포클럽에게 돌아갔다. 한편, 거제시는 “오늘 대회를 위해 그동안 연습했던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라며, 테니스 동호인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GNU원예축산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단장 양한술 축산과학부 교수)은 9월 17일 농업생명대학 축산과학부 및 RISE 사업단(지역농수산)과 함께 학생들의 실습과 연계하여 제작한 육제품을 홍보하는 시식회 및 기부금 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참여한 한우 도체 분할 실습 및 육가공품 제조 실습의 결과물로 탄생한 3종의 육가공품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시식 행사 외에도 제품으로 구성된 3종의 선물 세트 판매로 기부금 모금 행사도 동시에 펼쳐졌다. 시식회에서 선보인 제품은 ▲햄 2종 ▲소시지 3종 ▲한우 불고기로 학생들이 손질·가공한 돈지육과 한우로 만들었다.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은 이를 통해 실습의 교육적 효과뿐만 아니라 축산물의 가공과 유통까지 아우르는 실무 역량을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선물 세트 판매를 통한 기부금 모금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수익금 전액은 향후 기부될 예정이다. 양한술 GNU원예축산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제품으로 지역사회에 기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고성군은 제9회 경상남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를 지난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 내 18개 시군에서 81개 팀, 총 2,2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 경기는 청년부, 장년부, 노장부, 실버부, 황금부, 여성부 등 연령과 성별로 6개 부문에서 뜨거운 경쟁을 펼쳤으며,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 우정과 스포츠 정신을 나누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 간 화합 및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참가 동호인 및 가족, 관계자 등으로 지역상권에도 기여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환영사에서 “경상남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를 고성군에서 개최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대회가 경남 축구 동호인들의 우정과 화합은 물론,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스포츠 인프라 구축과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백찬문 경상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7일 거창스포츠파크 파크골프장에서 거창군파크골프협회(회장 신원범) 주관으로 ‘제12회 거창군수배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군의장, 박주언 도의원, 신중양 군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유인환 거창군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과 파크골프협회 관계자들이 개회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대회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경남 서북부 지역의 ‘거함산합’이라고 불리는 거창, 함양, 산청, 합천 등 4개 군에서 400여 명의 대표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열띤 경기와 응원 속에서 파크골프를 통해 아름다운 화합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선수들은 남, 여 개인전을 통해 4인 1조로 36홀을 스트로크, 샷건 방식으로 진행하여 우승자를 가렸으며, 대회 결과 ▲남성부 우승 강용호(거창군) ▲여성부 우승 배성옥(거창군) ▲남성부 준우승 이종석(산청군) ▲여성부 준우승 황순자(거창군)가 각각 차지했다. 신원범 협회장은 “우리군은 잘 조성된 관내 파크골프장들이 마음껏 기량을 연마할 수 있는 최적의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9월 24~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경남 디지털위크 The Next AI’를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판교 테크노밸리에 버금가는 디지털 혁신 지구를 조성하는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 사업’에 지난해 5월 최종 선정되어 2026년까지국·도·시비 총 163억을 투자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창원 주력산업 제조업과 AI 기술이 만나 ‘피지컬(Physical) AI’의 미래를 제시하는 제조 AI 전시회 및 교류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AI 관련 기술 최신 동향 및 기업 정보를 공유하고 △산·학·연·관 AI 관계자 네트워킹 및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또한 △국내외 AI 기술 혁신제품 비즈니스 AI 산업 전시회를 개최하고 △국내외 바이어 1:1 매칭을 통한 맞춤형 상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와 행사를 통해 산·학·연·관이 협력하여 AI 산업의 성장기회를 보여주고 연구 성과를 알리며 산업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행사로는 1일 차는 개막식을 기점으로 네이버, LG, 구글 등 대기업과의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고성군은 9월 1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역세권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보고회는 고성군이 지난 8월 국토교통부 주관의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투자선도지구 지정을 위한 사전 절차로 마련됐다. 투자선도지구는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발전 잠재력이 있는 지역의 전략사업을 발굴‧지원함으로써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성장거점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스포츠케이션 △청년창업지원센터 △원스톱터미널 등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콘셉트와 수요예측을 반영해 현실성 높은 개발계획을 수립, 고성군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민간투자 유치에 나설 방침으로 2026년까지 투자선도지구 지정 신청을 위한 계획수립을 마치고 2027년 실시계획 인가 등을 완료 후 2029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 설명회를 열어 지역민과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KTX고성역세권개발사업은 2030년 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