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김제시는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노동환경이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2025년 김제시 플랫폼 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플랫폼 노동자’는 배달, 대리운전, 방문 학습지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나 일반근로자와 달리 산재보험 가입 시 보험료를 사업주와 50%씩 공동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이 크다. 특히 이들은 근무 중 사고는 물론 폭염·한파와 같은 기후 재해에 쉽게 노출되지만, 업종 특성상 산재보험 가입률은 낮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부터 플랫폼 노동자의 산재보험 가입을 유도하고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산재보험료의 80%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김제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리기사 및 배달업(음식 또는 퀵서비스 등) 종사자 또는 관내에 사업장 주소지를 둔 관련 업종의 사업주이며, 신청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상반기 신청 접수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다. 신청은 시청 경제진흥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및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에 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정성주 김제시장이 지난 19일 김호은 전북지방환경청장과 함께 도시침수 위험지역 중 옥산동 진주아파트 일대의 침수 취약지역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동시 다발성 집중호우로 인한 도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선제적 조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현장 점검은 ▸빗물받이 및 우수관 연결 상태, ▸맨홀 뚜껑 개폐 상태, ▸빗물펌프장 적정 운영 여부, ▸공공하수관로 내부 퇴적 토사·이물질 유무 등을 집중 확인했다. 특히 현장 점검을 통해 우수배관 내부 준설 작업을 실시했으며,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하수도시설을 점검해 침수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정 시장은 전북지방환경청에 침수지역 개선으로 현재 추진 중인 노후하수관거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과 긴급하게 필요한 하수도 맨홀, 빗물받이 등 하수도 시설물 준설 사업에 필요한 국비 7억원을 지원 요청했다. 정 시장은 “올해도 장마와 태풍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북지방환경청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신속한 시설 정비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 홍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옥천군에 따뜻한 온정이 쏟아지고 있다. 먼저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가 옥천군의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소사골 30박스(15kg, 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소사골은 옥천군 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되어 무료급식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봉사체험교실 장인수 고문은 “작은 정성이지만 옥천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옥천군과 함께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같은날, 옥천군에 위치한 음식점인 삼첩분식 덮덮밥(대표 이상우)도 옥천군노인복지관 행복나눔푸드뱅크마켓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행복나눔푸드뱅크마켓을 이용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지원과 관련된 운영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며 이상우 대표는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보태고 싶었다”며 기부 사유를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꼭 후원자의 뜻에 따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민선 8기 3년 차 이승화 군정은 군민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도내 최초로 농어촌버스를 전면 무료화하는 등 현장 중심 행정에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이런 노력은 3년 차에 도내 유일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 재정분석 종합평가 가(최고)등급, 주요업무 합동평가 도내 1위(정량부문) 등 괄목한 성과로 나타났다. 산청군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승화 군수 주재로 ‘민선 8기 3주년 성과보고회’를 열고 지난 3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주요 추진 과제와 사업을 점검했다. 또 3년 차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산청 실현’ 의지를 다졌다. 민선 8기 이승화 군정은 공약사업 57개 중 24개를 완료하고 30개는 사업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3개 사업은 장기계획이 필요한 실정이다. 12개 주요시책사업은 7개는 완료하고 5개는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이승화 군정은 2023산청엑스포 성공개최, 경남권 지리산케이블카 노선 산청군 단일노선으로 확정, 국내 여름휴가 여행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제24회 팔봉산 감자축제가 팔봉산 어울림마당(양길리 827번지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팔봉산 기슭에서 풍부한 일조량 아래 가로림만의 해풍을 머금은 팔봉산 감자는 포슬포슬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껍질이 얇고 부드러워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축제는 ‘맛있는 감자, 신나는 축제, 가자~ 서산 팔봉산 감자축제로!’를 주제로 먹거리·볼거리 및 살거리·즐길거리 등 방문자를 사로잡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먹거리로 팔봉산 감자요리를 주제로 한 음식점, 향토 음식점 등이 운영되며, 가마솥 찐감자·버터감자 시식 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볼거리 및 살거리로 감자탑과 함께 감자 품종 및 감자요리가 전시되며, 축제장 근처 팔봉면 도농교류센터에서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이 운영된다. 시에 따르면, 이날 판매장에서는 특대 규격 감자 10㎏을 1만 9천 원에, 대 규격 감자 10㎏을 1만 7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즐길거리로 감자 캐기 체험, 감자골 노래자랑, 농특산물 즉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산불 복구와 친절한 행정으로 주목받은 정읍시 공무원이 받은 상금으로 또 다른 나눔을 실천했다. 정읍시 자원순환과 강민주 청소행정팀장은 최근 제27회 친절봉사대상 공무원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19일 시상금 일부인 100만원을 (재)정읍시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강 팀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큰 영광을 학생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공무원의 책임을 다해 얻은 성과를 지역을 위해 다시 내놓은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민주 팀장은 지난 3월, 산불 피해지역의 재난폐기물을 신속히 처리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도왔다. 또한 시민이 체감하는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현장을 누빈 공로로 이번 친절봉사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장애의 장벽을 넘어 체육으로 하나 된 장애인들이 정읍체육관을 가득 채웠다. 정읍시가 주최하고 정읍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2025 정읍시 장애인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19일 정읍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 의지를 높이고, 생활체육 참여를 통해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좌식배구, 파크골프, 론볼 등 종목 단체 선수들을 비롯해 자애원, 울림주간보호센터 등 복지시설 관계자와 참가자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며 스포츠를 통한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은 아랑고고장구단의 흥겨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이학수 시장과 박일 시의회 의장, 임승식 도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해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 유무를 넘어 서로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정읍을 만들기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nbs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백정기 의사의 순국 91주기를 맞아 정읍시에서 열린 좌담회는 독립운동가로서 그의 업적과 정신을 조명하며, 앞으로의 선양사업 방향을 고민하는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 시는 지난 19일 오후 4시, 영원면에 위치한 백정기 의사 기념관에서 구파 백정기 의사의 순국 제91주기를 기념하는 좌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백 의사의 독립정신을 지역사회에서 재조명하고, 지속적인 선양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좌담회는 아흐K로컬콘텐츠연구소 백남이 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홍로 백정기 의사 기념사업회 사무국장이 정읍시와 기념사업회의 그간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얼학회 이도형 회장은 효창공원에 안장된 백정기, 윤봉길, 이봉창 3의사의 비교와 인지도 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백 의사 선양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자유 토론을 통해 향후 지역에서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학수 시장은 “오늘 좌담회는 백정기 의사 선양사업의 방향을 재정립하고,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추진 방안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19일 장마철 재해 예방을 위해 우수저류조, 배수펌프장, 홍수특보지점 등을 직접 점검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점검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취약 시설에 대한 선제적 점검과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대실지구 우수저류조를 시작으로, 슬러지 퇴적 상태와 펌프 운영 체계를 꼼꼼히 살폈다. 현장에서 그는 “장마철을 앞두고 취약 지역의 철저한 점검과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 공무원들에게 긴장감을 유지한 채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이어 신태인 배수펌프장을 찾아 펌프 가동 상태, 전력 공급의 안정성, 비상 대응 체계 등을 점검하고 “한 치의 빈틈 없이 대응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읍천 홍수특보지점에서는 하천 퇴적물 처리와 홍수 방어 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인근 마을의 실제 대피 동선까지 직접 점검하며 주민 보호 계획의 실효성을 확인했다. 이 시장은 “기후 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속초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가 6월 20일 자로 공포됐다. 이번 조례의 제정은 그동안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운영되어 오던 갑질 근절 대응체계를 조례로 제도화하여 직원들에게 명확한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신고보다도 직원 상호간 신뢰회복 및 사전예방에 더 큰 목적을 두고 제정됐다. 조례에는 직장 내 괴롭힘 신고센터 설치·운영, 상담 및 신고, 판단기준, 심의위원회 설치·구성 등 처리절차를 비롯하여 피해자 보호 및 행위자 제재 등에 대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담겼다. 특히, 심의위원을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판단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직장 내 괴롭힘 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가 더욱 강화되어 상호 존중하는 신뢰 기반 직장문화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속초시는 직장 내 괴롭힘 방지를 위해 외부 전문 노무사를 위촉해 갑질피해 익명 상담, 대응 방법 안내, 조사요청 등의 역할을 지속 해오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3일까지 본청 전 직원 대상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 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단은 행정 전반의 데이터 활용 기반을 강화하고, 정책 수립 등에 있어 데이터를 분석·활용할 수 있는 직무 역량을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역량 진단은 지난해 처음으로 직원 약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청은 그 결과를 토대로 조직 부문(플랫폼/분석도구 역량)과 개인 부문(데이터 분석 역량)으로 나누어 역량 강화 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주요 추진 성과로는 ▲‘교육행정데이터 통합관리시스템’ 활용 홍보 리플릿 제작·배포 ▲‘데이터 소식지’ 발간 ▲전 부서 대상 ‘데이터 분석과제 공모전’ 추진 ▲‘데이터 분석‧활용 연수’실시 등이 있고, 데이터 기반 행정에 대한 현장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데이터 활용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는 진단 대상을 전 직원으로 확대하고, AI중심 사회에 맞춰 AI 역량 진단 항목을 신설하여 포괄적 진단을 실시한다. 진단은 행정안전부의 온라인 진단도구를 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광역시와 오는 23일 오후 4시 시교육청에서 ‘2025년도 상반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행정협의회는 김석준 교육감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리는 것으로 ‘학교시설 개방 확대를 위한 지원 협조’ 등 7개 안건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부산시에 ▲학교시설 개방 확대를 위한 지원협조 ▲무상급식비 지원 관련 등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며, 부산시는 시교육청에 ▲부산남고 활용 워케이션 메인센터 조성 ▲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산캠퍼스 조성 ▲지역 예술인 연습공간 제공 ▲몽골 교육공무원 상설 연수 프로그램 운영 ▲부산 실화재 훈련센터 구축 등에 대한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가 서로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하며, 부산의 인재들이 지역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부산에 정착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충청권 광역철도망 확충 촉구에 나섰다. 조원휘 의장은 19일 전라남도의회 주관으로 여수소노캄호텔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대전시의회에서 상정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충청권 광역철도망 확충 건의안을 포함해, ▲ 지방의회 독립성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건의안 ▲ 지방재정 건전성 및 효율 강화를 위하 추가경정예산 편성 제도 보완 건의안 등 21건의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 대전시의회에서 상정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충청권광역철도망 확충 촉구 건의안’은 대전·세종·충북·충남을 단일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의 변경 없는 추진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충청내륙철도 등의 국가철도망 반영을 촉구하는 것으로, 국토 불균형 해소 및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국가적 투자를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원휘 의장은 “충청권 상생발전은 물론 국토 불균형과 지방 소멸 해소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0일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전담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 155명을 대상으로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현장의 소리 ▲성인지 감수성 이해 ▲노인의 특성과 노인학대 예방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기웅 군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이 보다 안정되고 풍요로워졌으며, 이는 곧 군 전체의 행복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우리 군의 복지서비스가 한층 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생활지원사를 통해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천군에서는 서천군노인복지관과 서천노인복지센터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군은 자체 특화사업으로 거동불편 독거노인을 위한 병원 동행서비스를 운영하며 차별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청양군이 군민의 예산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는 주민참여예산학교의 운영 횟수를 기존 2회에서 6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 확대 운영은 보다 많은 군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10일 청년을 대상으로 첫 번째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하고 17일에는 청양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두 번째 교육을 실시했다. 청년 대상 교육에서는 지역 발전에 대한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공무원 교육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 분야 전문기관인 우주현답그룹이 진행을 맡아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으로 참가자들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실제 예산 편성 과정에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6월 24일, 26일) ▲정산면 행복마을터(6월 27일)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