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대규모 공사 현장은 집중 호우 시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측할 수 있는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명시는 19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 시장 주재로 ‘대규모 건설 현장 중심 여름철 우기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장마 시작을 앞두고 사고 발생이 예측되는 대규모 건설 현장 중심으로 선제적 점검에 나선 것이다. 이날 회의에는 관내 대규모 공사 현장 관리 부서와 공사 현장소장, 시공사 감리단장 등 관내 대규모 공사 현장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각 공사장 관계자가 현장별 침수 및 토사 유출 우려 구간에 대한 조치사항, 비상 상황 대응계획, 비상용 수해방지 자재·장비 확보 현황 등 여름철 집중호우 대응책을 직접 설명하고, 시 관계자들은 재난 대응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현재 광명시에는 ▲광명제1·4·5·9·11·12R구역,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지구 등 재개발 현장 ▲철산주공10·11단지 재건축 현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서귀포시가 크루즈 관광객의 주요 이동수단인 680번 노선버스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6월 17일 버스에 탑승해 외국인 관광객과 소통하고 불편 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점검에 나섰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6월 17일(화), 강정항~원도심을 잇는 680번 노선버스에 직접 탑승해 크루즈 관광객들의 이동 동선과 이용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13시경 일본인, 중국인 등 관광객 약 2,700명과 승무원 약 900명이 탑승한 코스타 세레나 크루즈가 일본(후쿠오카)과 중국(상하이)을 경유하여 강정항으로 입항했다. 680번 버스는 일본과 중국에서 입항한 크루즈 승객들로 가득 찼으며, 관광객 대부분이 매일올레시장 등 원도심 상권을 방문한 뒤 강정항으로 복귀하는 일정으로 버스를 이용하고 있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외국어 통역 담당 공무원과 동행하여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차량 내부 환경·노선 안내·혼잡도 등 이용 중 불편사항을 꼼꼼히 확인했다. 한편, 680번 노선버스는 지난 5월 28일부터 크루즈 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역 농산물의 직거래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경상권 소재 소비지 농협 4개소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전국 단위 직거래 유통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지난해 경기·충청·강원·전라권 소비지 농협 19개소 방문에 이어 제주시와 주요 소비지 간 지속적인 유통 협력 기반을 다지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날 방문에는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제주시농협 등 농협 관계자들이 동행해 ▲제주 농산물의 하나로마트 입점 확대, ▲직거래 유통 활성화, ▲유통비용 절감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창녕농협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각 670만 원을 교차 기탁하는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진행해 지역 간 상호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전국 주요 소비지 농협과의 연계를 확대하고, 제주 농산물의 판로 다변화와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생산지와 소비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제주 농산물의 유통 경쟁력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최형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2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방문해 양국과의 문화교류 확대 및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오영훈 지사를 단장으로 한 방문단은 프랑스에서 모네의 정원 분원 유치 가능성을 타진하고 유네스코 등 국제기구와의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이탈리아에서는 제주4·3평화 미사와 레퀴엠 공연, 제주4·3평화 국제포럼 등을 잇달아 개최해 평화 메시지를 확산하고 유엔 기구와의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제주도 방문단은 23일 프랑스 지베르니에서 모네 재단 관계자들과 모네의 정원 분원 제주 유치에 대한 기초 논의를 진행한다. 모네의 정원은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가 생전에 조성한 공원으로 연간 약 70만 명이 찾는 프랑스의 대표적 문화관광지다. 제주도는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의 일환으로 모네의 정원 분원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 같은 날 방문단은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한국문화제 ‘테이스트 코리아 제주 스페셜’ 전시관을 관람하고, 프랑스 한림원(예술 아카데미)을 방문해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nb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제주시 신산공원 내 6·25참전기념탑 광장에서 ‘제14회 6·25전쟁 호국영웅 4인 및 호국영령 합동 추념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강응봉)가주관한 이날 추념식은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내 주요 기관장, 군 관계자, 보훈·안보단체장 및 보훈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는 온결예술단의 진혼무 공연이 펼쳐졌으며, 6·25의 노래 합창과 조총 발사 등의 순서가 이어지며 참석자 모두가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제주 출신 6·25전쟁 호국영웅 4인인 ▲고태문 대위(구좌읍 출신, 351고지 방어 전사) ▲강승우 중위(성산읍 출신, 백마고지 전사) ▲김문성 중위(서귀포시 출신, 도솔산 전사) ▲한규택 하사(애월읍 출신, 평안남도 자개리 전사)의 위훈을 기리며 유족들이 참석해 헌화와 참배했다. 오영훈 지사는 추념사를 통해 “제주 출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깊이 기리며 영면을 기원한다”며 “지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런케이션 정책을 인공지능(AI)과 문화예술 분야로 확장한다. 제주도는 19일 오후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 박물관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제주대학교와 ‘런케이션 활성화 및 문화예술·인공지능(AI) 콘텐츠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그간의 런케이션 성과를 기반으로, 문화예술과 인공지능 기술이 융합된 미래형 콘텐츠 산업 기반을 제주에 조성하고, 청년과 지역사회의 창의적 활동을 뒷받침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의가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1993년 개원한 국내 유일의 국립 예술전문교육기관으로, 음악·연극·영상·무용·미술·전통예술 등 6개 분야에서 전문 예술인을 양성하는 기관이다. 한예종 아트앤테크놀로지랩(AT랩)은 인공지능과 예술을 융합하는 첨단 콘텐츠 제작 연구소로, 올해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선댄스 영화제, 칸 영화제 등 세계 주요 영화제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세계적 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군산4)이 정부를 상대로 지방자치단체 추가경정예산 제도 개선을 제안했다. 전북자치도의회는 19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제4차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문승우 의장이 발의한 ‘지방재정 건전성 및 효율성 강화를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 제도 보완 건의’ 안건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국가재정이 전쟁이나 대규모 재해, 경기침체, 대내·외 여건의 중대한 변화 등 추경예산을 편성할 수 있는 조건을 엄격히 규정한 것과 달리, 지방재정은 “이미 성립된 예산을 변경할 필요가 있을 때“로만 규정하고 있다. 또한, 정부가 사후에라도 추경예산의 성과계획서를 국회에 제출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지만, 지방재정은 관련 규정이 전무하여 지자체에서 추경예산 제도를 남용하거나 검토에 필요한 주요 서류를 지방의회에 관행적으로 제출하지 않는 실정이다. 이에 문승우 의장은 지자체가 연중 계획성 있는 재정운용을 도모할 수 있도록 관계 법규 정비를 통해 추경예산 편성 요건 강화를 위한 최소한의 기준을 설정함과 동시에 수정예산안과 추경예산안 첨부서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는 경상남도 자율방재단 연합회(회장 이군식)가 2025년 재난대응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자율방재단의 체계적인 재난 대응 활동과 민·관 협력체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최근 기후 위기로 잦아진 폭우, 태풍, 산불, 한파 등 복합적 재난 상황에 예방, 대비부터 발생 이후 대응, 복구까지 전 과정에 걸친 현장 중심의 헌신적인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상남도 자율방재단 연합회는 도내 18개 시군에 조직된 지역 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약 5,208명의 단원이 재난 예방·대응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민간 조직이다. 시군 자율방재단과 연계를 바탕으로 단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봉사 정신으로 지역의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왔다. 이러한 민간의 자율적 참여는 행정력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방재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군식 경상남도 자율방재단 연합회장은 “이번 수상은 18개 시군 5,208명의 자율방재단원들의 일치단결된 노력의 결과”라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재난에 강한 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평창군은 실제 추진 중인 현안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과 토의를 통해 사업의 효율성과 이행력을 확보하고, 민생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2025년 상반기 현안 사업장을 점검한다. 오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에는 군수, 부군수, 각국 국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기획예산과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여하여 평창군 내 총 10개 현안 사업장과 1개 민생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상반기 현안 사업장 점검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각 사업장에서 현장점검과 토의를 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현장에서 확인되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적기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검 기간에는 어린이돌봄센터를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평창군의 주 관심사인 인구정책과 아동정책에 대해 실제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군정에 반영토록 할 계획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더 나은 평창군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울주군이 19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온산읍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온산 상가거리 및 시장환경 개선사업’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온산 덕신1차 시장 및 인근 상가거리를 중심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개선을 목표로 추진된다. 울주군이 한국디자인진흥원에 위탁해 추진 중이며 사업비는 국비 11억원을 포함해 총 16억9천만원이다. 사업 주요 내용은 △덕신1차 시장 아케이드 및 시장바닥 개선 △온덕2길 디자인가로등 교체 △신경10길 포토존과 경관조명 설치, 디자인 가로등 교체, 도로 및 보도 재포장 등이다. 이날 보고회는 이순걸 군수와 관계 공무원, 위탁업체 관계자, 디자인 전문가,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덕신1차 시장상인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울주군은 다음달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8월부터 착공해 내년 1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추가로 반영하고,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9일, 생명초등학교에서 모두를 위한 탄소정원 탄탄숲 공동체 연수를 열고,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 작은 정원에서 시작된 탄소순환 이야기를 배우며 지역 탄소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연수는 탄탄숲 사업에 참여하는 학교의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동체 연수를 연수를 진행해 학교와 지역이 연결되는 탄소순환 고리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마췄다. 박재우 클라스만데일만 한국지사장은 먹거리 관점에서 풀어낸 '탄소순환의 숲에서 만나는 탄탄숲의 가치'를 주제로 나눔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환경교육센터와우에서도 학생 대상 탄탄숲 수업도 함께 운영해 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생명중학교 학생까지 다양한 교육공동체가 모여 탄소문화를 공유하며 탄탄숲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연수 후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탄탄숲을 새롭게 조성하며 식물을 심고 가꾸는 시간을 가지며 모두가 참여하는 '함께하는 탄탄숲'의 가치를 체험하며 탄소순환 문화 확산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7일 구청광장에서 풍수해 대비 수방장비(양수기) 작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구청장 비롯한 동구민, 자율방재단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했고, 실제 재난상황(침수 등)을 가정하여 직접 양수기 작동을 체험함으로써 개인별 수해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제고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수방자재인 이동식 물막이판과 워터댐을 소개하고, 배치 방법 등 사용법을 안내하여 구민들에게 더욱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 국지성 폭우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가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선제적이고 신속 효과적인 수해 대응 능력을 갖춰 올여름 모두가 안전한 동구가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민선8기 힘쎈충남이 조성 중인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내포 농생명 클러스터)가 셀트리온에 이어 KAIST를 품는다. 글로벌 바이오 기업의 생산 시설에 이어 세계적인 연구 중심 대학의 연구소까지 유치해내며,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를 ‘대한민국 그린바이오 핵심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는 도의 꿈이 점점 커지며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19일 예산군 삽교읍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 그린바이오 연구시설 기공식에서 이광형 KAIST 총장, 최재구 예산군수와 ‘KAIST 그린바이오 연구소 조기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AIST 연구소는 내포 농생명 클러스터 내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에 설립한다.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는 2027년까지 255억 원을 투입, 8723㎡의 부지에 지상 4·지하 1층 규모로 건립한다. 이곳에는 소재·원료 보관 및 연구 공간, 제품 연구, 장비 활용 및 창업 공간 등을 갖춘다. KAIST 연구소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운영하며 벤처 창업과 기업 연구 등을 지원한다. KAIS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전북자치도가 글로벌 금융중심지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미국 뉴욕과 보스턴을 방문해 세계 주요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금융도시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전북을 ‘자산운용 중심의 금융특화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전북자치도의 ‘자산운용 중심의 금융특화도시’ 비전을 뉴욕과 보스턴 현지 글로벌 금융기관과 공유하고, 전북 내 사무소 설립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관영 지사는 16일(현지시간) 뉴욕 현지에서 국내 금융사 주재원과 월가의 한인 금융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전북의 금융산업 현황과 미래 비전을 소개하고, 글로벌 전문가들과의 협력 기반을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18일에는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미국 최고 은행인 BNY 본사를 방문했다. 김 지사는 카씽카 월스트롬(Cathinka Wahlstrom) CCO(Chief Commercial Officer, 최고상업책임자) 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6월 21일 오후 3시부터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을 위한 ‘온맘 이음 문화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문화캠프는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 구성원 간 정서적 유대감 증진 및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을 통해 건강한 가정 기능 회복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특수교육대상학생 30가족, 총 76명이 참여해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작 '발레 춘향'을 관람하며 가족이 문화예술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이 함께 예술을 경험하며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삶의 질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