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군포시는 지난 6월 14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열린 ‘2025 군포 환경한마당’ 행사와 연계하여 ‘기후위기 시민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수준, 정책에 대한 요구사항, 적응대책의 효과성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자 추진됐으며, 약 400명의 군포시민이 설문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조사는 민간용역에 의존하지 않고 군포시 환경과가 직접 수행함으로써 행정의 책임성과 예산절감, 그리고 시민참여의 실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설문은 총 15개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설문에 참여하여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수집된 응답은 현재 자체 분석 중이며, 결과는 ‘제3차 군포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군포시 환경과, 자치분권과, 시민행복위원회(환경소위원회)가 공동 운영했으며 민관 협치 기반의 지속가능한 정책 설계 모델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기 위해 13개 시군 단체장이 참여한 릴레이 챌린지가 종료됐다고 18일 밝혔다. 괴산군에서는 송인헌 군수가 지난 5월 19일 챌린지에 직접 참여해 철도 건설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지역사회의 뜻을 전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4월 30일 충남 서산시에서 시작돼, 5월 30일 경북 봉화군의 참여로 마무리됐다. 해당 철도는 서산시, 당진시, 예산군, 아산시, 천안시, 청주시, 증평군, 괴산군,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 등 13개 시군을 잇는 철도다. 총 연장 330km, 총사업비 약 7조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완공 시 서산에서 울진까지 약 2시간 내에 도달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이 완성된다. 군은 해당 철도망이 기존 남북축 중심의 교통체계를 보완하고, 중부 내륙의 단절된 지역을 연결함으로써 국토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7일 원강수 위원장을 비롯한 본협의회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 공모 선정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 및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민·정 각 주체가 모여 지역 일자리 창출 및 노사관계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적 대화기구로, 위원장인 원강수 시장과 관계 전문가 15명이 본협의회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시 승격 7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를 실천하고 경제도시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원주시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번 공동선언문에는 원주시 노·사·민·정의 협력적 노사상생 문화 증진과 노동·경영 약자 지원을 통한 올바른 노동문화 확립 등의 내용이 담겼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노사민정이 함께 상생하고 협력하며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뤄,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 원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난 17일 옥천군에서 ‘2025년 청소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위원회는 군수가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는 경찰서장을 비롯한 관계 기관·단체장이 함께 참여했다. 회의는 지난 1월 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제안 간담회에서 발의된 안건에 따라 청소년위원 위촉이 먼저 진행됐으며 이어, 지난해 청소년 정책 추진성과와 올해 주요 사업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청소년위원회의 정기회의는 매년 1회 개최되며 청소년정책에 대한 자문, 제안, 정책 시행 및 심의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은 실제 정책 수립에 반영되며 위원회는 앞으로도 청소년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책임감을 갖고 활동해 나갈 계획이다. 청소년위원회 위원장 황규철 군수는 “청소년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당사자인 청소년의 의견도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청소년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갈것이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정선군의회는 6월 18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9일간의 제308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주요 안건 심의, 현장확인 활동 및 2025년도 군정질문과 집행부의 답변 등 군정 전반을 심도 있게 점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군의회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 현장확인 활동에서 신동읍 예미 자연재해위험 개선사업, 화암동굴 모노레일 정비사업, 북평면 이끼 커뮤니티 카페 등 9개 읍·면 17개 주요 사업장의 추진현황과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지속가능성 및 주민 체감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16일 실시된 군정질문에서는 송수옥, 전흥표, 배왕섭, 전광표 의원이 복지사각지대 해소, 교육발전특구 운영, 정선군립병원 활성화, 스포츠센터 조성, 귀농·귀촌 정책 등 총 19건의 심도 깊은 질의를 통해 군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점검했다. 정선군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확인된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 결과를 의정활동과 예산 심사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전영기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제3기 남해군 주민자치위원 약 40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육에 대한 자부심과 성취감을 높이고자 교육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고익준 강사(교육공동체 ‘아울다’ 대표)가 ‘주민자치회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주민자치의 의의 및 주민자치위원의 역할, 주민참여 우수사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특히 주민자치박람회 준비를 앞둔 시점에서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참여를 통한 주민자치가 더욱 효과적으로 실현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금까지의 세계의 주요 지역 성공사례는 관 주도가 아닌 민간 주도로 추진된 것’이라며 ”주민자치의 가치를 알리고 활성화하여 앞서 나가는 주민자치 대표지역으로 발돋움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6일 북강릉농협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77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민수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 77명은 지역 간 균형발전과 농촌 활성화를 응원하는 뜻을 담아 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2022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새남해농협과 북강릉농협 간 지속적인 우호 교류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어지고 있는 뜻깊은 상호 기부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두 지역 간 한마음으로 시작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매년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시는 새남해농협과 북강릉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는 연말정산 시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기부액의 30% 상당의 답례품도 제공된다. 기부는 온라인 고향사랑e음 사이트와 오프라인 농·축협 창구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남해군과 여수시는 17일 저녁 여수 소노캄 호텔에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남해군 업무협약’을 맺고 ‘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는 물론 해저터널 시대를 대비한 상생발전 교류를 더욱 활발하게 펼쳐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장충남 남해군수와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해 양 지자체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해저터널 개통을 통한 광역 관광 인프라 구축, 섬·해양 관광 활성화, 문화예술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자체는 공동 섬 관광상품 개발, 문화예술 교류, 특산물·축제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남해군과 여수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해저터널 개통을 앞두고 섬·해양 관광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류와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해저터널은 사람, 문화와 경제, 관광과 산업을 폭넓게 이어주는 든든한 연결축으로 자리매김할 것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6월 27일 오전 10시,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의 개통을 기념하는 공식행사를 신검단중앙역(102역) 지상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28일 정식 운행을 앞둔 검단연장선의 개통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교통 기반 시설 확충의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지역구 국회의원, 중앙부처 인사, 지역 시민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식전 공연, 기념사, 내빈 축사, 시승행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검단연장선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의 기존 종점인 계양역에서 연장돼 아라역(101역), 신검단중앙역(102역), 검단호수공원역(103역)까지 총연장 6.825㎞ 구간에 3개 정거장이 신설되는 노선으로, 2019년 12월 착공 이후 약 5년 만에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개통이 검단신도시 주민의 인천 도심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 출퇴근 시간 단축, 대중교통 이용률 증가, 생활권 확장 등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올해, 직접 일자리 사업, 고용서비스 등 6개 분야 1만604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 대구 동구는 지난해 일자리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통해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와 의료R·D지구 등 산업단지 내 고용률 13.6% 증가, 고용보험 피보험자 3.62% 증가 등 질 좋은 일자리를 확대했다. 올해는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을 신설해 기업 수요 맞춤형 일자리 알선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사업 최고 등급을 받은 ‘첨단의료산업 GMP인허가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올해 2천만원 증액해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 취업 뿐만 아니라 창업도 적극 지원 중으로 ‘동구 청년 창업기업 지원사업’과 ‘예비 창업자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을 추진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 중장년, 여성, 어르신 등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고양특례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가족친화정책을 펼치고, 누구나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돌봄 강화에 나선 성과들이 주목받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매경미디어그룹 주관 ‘2025년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서 ‘2025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는 가족 정책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맞춤형 가족 지원 정책을 꾸준히 발전시켜온 결과로 올해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한 수상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살기좋은 도시는 행복한 가정에서 시작되는 만큼 민선8기 시작부터 가족·양육 친화도시 환경 조성에 매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세심하고 책임있게 지원 정책을 펼쳐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고양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산지원금 확대 등 맞춤형 출산정책 추진… 다자녀 출산가구 표창 정례화 실시 고양시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무주택 출산가구 대상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올해 총 1,331가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7일 시청 시장실에서 지역내 사회적경제 관련 단체와 1시간 가량 간담회를 갖고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을 만난 ▲사회적기업협의회 ▲협동조합협의회 ▲사회적경제협의회 9명의 관계자는 사회적기업의 활성화, 취약계층 고용 확대 등을 주문했다. 이상일 시장은 “인구 110만을 넘은 용인특례시는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 진행으로 입주 기업과 인구가 계속 늘어날 것이므로 사회적경제의 비중이 높아질 것이며,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의 역할도 한층 커질 것”이라며 “시가 여러분과 함께 늘어나는 사회적경제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취임 후 사회적 약자를 적극 돕겠다는 의지를 갖고 새롭게 시작한 복지정책과 시설이 꽤 있다”며 “장애인 고용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하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관계자 여러분들께서 시에 좋은 정책제언을 지속적으로 해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하지 못하는 사회취약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내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SK에코플랜트, ㈜행복나래,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용인특례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17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임재욱 ㈜SK에코플랜트 경영지원센터장, 조민영 ㈜행복나래 본부장, 최준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4개 기관은 민관협력을 통해 결식 우려 아동의 식사지원 사업에 힘을 모은다. 협약을 체결한 6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사업에 참여한 기관들은 협약 기간 중 1년 동안 총 8300여만원의 기금을 활용해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40명에게 밑반찬(5식)과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한다. 협약에 따라 용인특례시는 ▲결식아동 발굴 ▲공적자원 지원 ▲사업홍보 ▲지역내 사업참여 기관 추천을 담당한다. ㈜SK에코플랜트와 ㈜행복나래는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하고, 맞춤형 아동복지를 실천하며,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원 대상 아동에게 도시락을 제공하는 사업을 수행한다. 이상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경기도는 생성형 AI를 포함한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 전반에 창의적으로 접목한 사례를 발굴하고, 나아가 행정 혁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경기도 AI 도정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우수사례는 향후 관련 사업에 연계되고, 도정 내 AI 행정의 기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는 ‘AI로 행정업! 혁신을 만들고, 기회를 키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두 가지 분야로 나뉜다. ‘AI 파이어니어(Pioneer)’ 부문은 보고서 작성, 자료조사, 챗봇 개발 등 일상 업무에 AI를 적용해 효율을 높인 사례를 모집한다. ‘AI 프런티어스(Frontiers)’ 부문은 복지, 안전, 환경, 민원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에 AI를 도입해 도민 체감 성과로 이어진 사례를 찾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직자는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소속 부서나 기관을 통해 공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는 7월 중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대 15건을 선정하고, 8월 상위 사례 9건을 도민 온라인 평가에 부칠 계획이다. 이후 본선 현장 발표를 통해 ▲최우수상 1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경기도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폭염, 집중호우, 태풍 등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축산농가의 철저한 사전준비를 당부했다. 경기도는 피해를 막기 위해 폭염 대응 행동요령 및 매뉴얼을 집중 홍보하는 한편, 저지대 및 노후축사 등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사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먼저 집중호우 전·후 축산농장 내부 사육환경 관리와 축대보수 및 축사 주변 배수로 정리, 바람이나 비로 인한 누전 등 축사 내 전기안전점검 실시, 시설점검 및 보완 등 피해 예방을 위한 관리를 실시해야 한다. 또한 가축 질병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축사를 청결히 유지하고 정기적인 소독 실시, 외부인과 차량의 축사 출입을 철저히 제한하고 사전 백신접종, 축사주변 잡초·물웅덩이 제거 및 방충망 설치 등 해충방제도 필요하다. 특히 여름철 폭염으로 전기 사용량 증가에 따라 파손된 플러그, 전선 피복상태 및 누전차단기 작동을 점검하고 노후 전기시설을 교체해 감전사고 및 전기화재 발생을 예방해야 한다. 또 농장규모에 맞는 전력 사용, 전력 초과 예상시 즉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