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건강포커스] 국립소록도병원은 채규태 피부과장이 『동의보감』, 『향약집성방』에 한자로 기록된 우리의 의학 유산을 연구하여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한센병 의학서적 「의성 허준은 한센병을 어떻게 보았는가」를 이번 달에 출간했다고 밝혔다. 허준의 『동의보감』은 2009년 세계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공인된 의학 서적이지만, 한자로 기록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읽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에 출간된 「의성 허준은 한센병을 어떻게 보았는가」는 40여 년간 한센병을 치료해온 저자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동의보감』, 『향약집성방』 속 한센병에 관한 기록을 상세히 풀이하고, 현대 의학에 따른 의미를 덧붙여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동의보감』과 『향약집대성』 두 부분으로 구성되었으며, 원문․음독․해석과 함께 국내 최초로 병태생리학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한센병(당시 대풍창, 대풍라 등으로 명명)의 역사적 배경을 비롯하여 정의, 증상, 장기와의 관계, 치료 처방, 손진인의 경험담 등을 다루고 있다. 또한 한센병이라는 질병에 대한 의학적 분석뿐만 아니라 사회․문화적 인식도 함께 제시하였다. 국립소록도병원 채규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 건강포커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협력하여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받은 사과와 복숭아로 만든 주스, 황도 병조림 등 7개 제품에 탄소발자국 인증을 부여했다. 이와 함께 11월 5일 서울 가락동 올가홀푸드 본사에서 무릉도원영농조합법인과 농업회사법인 (주)프레쉬벨에 탄소발자국 인증서를 수여한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받은 농축산물을 가공하여 만든 제품에 탄소발자국을 인증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이번에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는 제품은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받은 사과로 만든 사과주스 등 3개 제품, 복숭아로 만든 황도 병조림 등 4개 제품이다. 이 중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사과가 99% 이상 함유된 ‘신선한 사과를 그대로 착즙한 사과한잔’(무릉도원영농조합법인)과 ‘산들내음 청송사과’(농업회사법인(주)프레쉬벨)’ 주스는 100mL 기준으로 각각 0.111kgCO2와 0.174kgCO2의 탄소배출량을 인증 받았다. 이 제품들은 사과생산에 투입되는 화학비료, 농약 및 에너지를 절감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했으며, 일반 사과로 만든 사과주스의 탄소배출량과 비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생각만으로 전자기기를 제어하는 기술은 지금까지 ‘매트릭스’, ‘로보캅’과 같은 SF 영화에서나 가능한 것처럼 여겨졌다. 그러나 조만간 이러한 첨단기술이 스마트폰, 컴퓨터 등 다양한 기기에 적용되면서 일상생활에 많은 변화를 불러 올 것으로 보인다. 특허청에 따르면, 인간의 두뇌를 컴퓨터 또는 기계와 유무선으로 연결하고 생각을 감지하여 컴퓨터나 기계를 제어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출원이 최근 증가 추세라고 밝혔다.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터치’ 방식은 물리적인 동작을 이용하므로 명령의 입력 속도와 양에 제약이 있는 반면, BCI/BMI 방식은 사람의 뇌파를 실시간 분석하여 전자기기를 자동 제어하므로 많은 명령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래의 인터페이스 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허청 분석에 따르면, BCI/BMI 기술에 관한 국내 특허출원은 ’12년까지 연간 18건 이하에 불과했으나, ‘13년 이후에는 연간 90건 이상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특허출원건 중 내·외국인은 각각 65%(334건), 3
‘달빛 기행’ 방송 프로그램이 지난 30일 ‘문경타임즈’ 이동재 대표 후원으로 문경새재 일원 및 사불산 윤필암 등 현장에서 촬영을 가졌다. ‘치유의 명당, 문경’을 주제로 서울 남산 월명사 주지 월명스님, 웰니스건강협회 정은채 자연의학박사, 트루크메니스탄 아일러, 월명사 보살 서상원, L-TV 박인식 감독 등이 출연해 방송을 진행했다. 세상 사람들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월명스님이 치유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가며, 특히 문경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오미자 등이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유익한 정보까지 제공했다. 출연진들은 직접 맨발로 걸으면서 아름다운 가을단풍과 오랜 역사가 어우러진 문경새재를 감상해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윤필암 공곡스님이 들려주는 사찰음식 이야기에 출연진들이 귀를 기울였고, 연밥을 비롯한 정갈한 음식으로 몸에 기력을 보충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따뜻한 차를 음미했다. 이날 문경새재 일원 및 사불산 윤필암 등을 배경으로 가을의 정취를 물씬 나는 구성으로 현장촬영과 드론촬영까지 투입해 향후 문경에 대한 긍정적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
훈민정음의 주인공 세종대왕과 신미대사의 역사소설 '우국이세'가 출간돼 독자들과 만난다. 도서출판 희망꽃 작가 월명의 야심작 역사소설 '우국이세'는 한글창제의 숨은 주역 신미대사와 세종대왕의 만남에서 인간적인 고뇌와 번민을 함께 공유하고 세종대왕께서 친히 신미대사에게 '나라를 위하고 백성을 이롭게한다'는 '우국이세' 라는 법호를 유언으로 내리게 된 배경을 담담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되는 작가 월명의 역사소설 '우국이세'는 한글창제의 숨은 주역 신미대사를 주인공으로 한 역사소설로서 신미대사의 어린시절 가족관계 그리고 불가에 입문하게된 기구한 운명, 세종대왕과 한글창제과정에서 에피소드와 유생들과의 갈등, 간신모리배들이 보낸 자객들의 습격을 받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신미대사의 위기와 갈등을 적나라하게 묘사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소설의 진미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선대의 의중으로 신미와 양반댁 규수와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유생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소헌황후의 한글사랑을 통한 궁중에서 한글교육 등도 이번 소설의 별미이다. 작가 월명의 '우국이세'는 1부, 2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는 '신미대사의 어린시절', '젊은 임금 세종'을 다뤘으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환경부는 ‘2019 환경 기술개발 우수성과 20선’을 선정하고 11월 1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2019년 환경 기술개발 국민공감 공개 토론회(포럼) 및 합동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환경 기술개발 우수성과 20선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국민공감 공개 토론회가 함께 열린다. 또한 화학사고 대응 교육 훈련 체험관도 함께 운영한다. ‘2019 환경 기술개발 우수성과 20선’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기후대기, 실내안전보건, 자원순환, 물 등 4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창출된 연구성과를 대상으로 접수된 후보기술 72개 중 우수성과 선정평가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기준으로는 ①기술개발 목표 달성도, ②과학기술 개발효과, ③경제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환경부는 선정된 우수기술에 대해 신규과제 선정 시 해당 연구책임자에게 가점(1점)을 부여하는 혜택과 지식재산권과 연계된 기술개발(IP-R&D)을 지원한다. 또한 해외기술 전시회에 참가할 경우 해당 업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는 물과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실천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제28회 물사랑 공모전’ 출품작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물사랑 공모전은 1990년부터 진행해온 한국수자원공사의 대표적인 대국민 행사로서, 올해 공모전은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물환경’을 주제로 환경부와 교육부가 후원한다. 공모 분야는 사진, 그림일기, 인쇄광고, 캐릭터 4가지 분야다. 그림일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나머지 분야는 물과 환경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진 분야는 휴대전화 또는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해 ‘물과 함께한 즐거운 일상’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되며, 인쇄광고 분야는 ‘물관리 일원화의 중요성’ 또는 ‘건강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소재로 창작 하면 된다. 캐릭터 분야는 물과 환경을 친근하게 표현하는 신규 캐릭터 창작 분야로 그림(2D) 또는 3차원(3D) 입체 캐릭터 모두 출품 가능하며, 그림일기는 ‘물의 소중함’을 표현한 그림과
‘2019환경마라톤대회(대회장 송옥주 의원, 위원장 이상은)’가 열린다. 2019년 11월 16일 오전 10시(토)에 개최되는 환경마라톤대회는 ‘함께 뛰어요! 건강한 환경, 재밌는 환경’을 주제로 친환경을 실천하는 마라톤 페스티벌로 펼쳐질 예정이다. 계절적으로 동절기에 진입하는 시기인지라 개최시간을 10시로 늦췄으며, 문화비축기지(상암동)를 지나 월드컵공원-한강공원으로 이어지는 마라톤코스다. 본래 환경마라톤대회 일정은 10월 26일 경인아라뱃길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확산방지를 위해 부득이 행사의 개최일시와 장소를 변경하게 됐다. 황영조 감독 팬사인회·소아암환우 기부마라톤‘2019환경마라톤대회(대회장 송옥주 국회의원/환경노동위원회)’는 친환경을 핵심에 두고 마라톤을 통해 맑은 공기의 소중함을 느끼는 것은 물론, 일회용 컵 사용을 자제하며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고 참가자 모든 이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마라톤이다. 또한 소아암환우를 돕기 위한 기부마라톤이다. 이에 환경미디어·미래는우리손안에(대표 서동숙)와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농촌진흥청은 주요 식량작물을 활용한 참신한 가공제품 발굴을 위해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와 함께 ‘2019 우리농산물 이용 아이디어 가공제품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29일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경기 수원시 권선구) 에서 열리며, 한국제과기능장협회 한국제과기능장협회 : 제과제빵 관련 기능장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 모임체에 소속된 회원 가운데 각 지회의 추천을 받은 30명이 참가한다. 이날 참가자들은 국산 품종 밀‧보리‧콩‧팥‧고구마 등을 활용해 미리 만들어온 빵과 과자류를 전시한다. 제빵 부문 참가자는 식빵 1종과 과자빵 2종, 페이스트리(결을 내서 구운 빵) 1종을 출품하고, 제과 부문 참가자는 구움 과자 2종, 쿠키 2종, 케이크 1종을 당일 현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심사는 한국제과기능장협회 기술분과위원회에서 추천한 제과‧제빵 전문가가 담당하며 우리 농산물 배합비율, 맛, 대중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채점한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동네빵집 등 중소 제과점에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생산 할 수 있도록 지난 2017년 5월(사)대한제과협회(우리나라 제과‧제빵계를 대표하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사람이 컴퓨터와 편리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멀티 모달리티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멀티 모달 인터페이스는 전통적 텍스트 외에 음성, 제스처, 시선, 표정, 생체신호 등 여러 입력 방식을 융합하여 인간과 컴퓨터 사이에 자연스런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용자 친화형(user- friendly) 기술로서 과거의 기계 중심 입력에서 현재는 휴먼 중심의 자연스러운 입력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09년~’18년) 멀티 모달 인터페이스 관련해서 총 149건이 특허 출원 된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부터 2015년까지는 멀티 모달 인터페이스 관련 특허 출원이 미미했으나, 2016년 12건, 2017년 20건, 2018년 39건으로 최근 들어 그 출원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5년(2014년~2018년)을 살펴보면, 2016년까지는 2개 정도의 입력이 주로 이용되다가 2017년 이후에는 제스처, 얼굴, 생체신호 등의 입력이 융합되어 3개 이상의 입력 방식을 활용한 출원이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4년과 2018년을 비교하면, 생체신호 부분(맥박, 심박수, 홍채, 지문)이 2건
새롭게 선보이는 암 조기진단 시장으로의 도전! 암(癌) 유전자검사 연구에 매진해 온 유니젠 바이오(대표이사 박찬호)가 지난 24일 역사적인 ‘7대암 조기진단 키트(KIT)’ 발표회를 갖고 국내외 암 조기진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을 선포했다. 더리버사이드 호텔(서울 서초구 잠원동 소재) 7층 대연회장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의료계 인사, 투자자산운용사, 해외 바이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본 행사에 앞서 암 조기진단 관련 영상 등을 상영하며, 최근 조기 진단을 통한 암 예방의 중요성과 치료효과 등에 관해 소개한 뒤 오후 3시 부터 본 발표회가 진행됐다. 발표회는 임원 및 내빈 소개에 이어 김의신박사(텍사스대학교 MD앤더슨암센터 종신교수)의 축사, 이왕재박사(서울대 의대교수)의 암진단 키트(KIT)에 대한 구체적 설명이 있은 뒤, 박찬호 대표의 회사경영전략 발표 순으로 이어졌다. 유니젠 바이오의 연구원장이자 발표자로 나선 이왕재교수(이하 이교수)는 ‘암은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가장 두려운 질병임’을 상기시키면서, ‘그러나 현대의학의 발달로 암의 생존율과 완치율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국토교통부는 고속버스 이용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통근․통학이 가능한 단거리 노선을 일정기간 왕복 이용할 수 있도록 고속버스 정기권 상품을 시범도입한다고 밝혔다. 10월 29일부터 6개 노선에 일반 정기권 (30일권), 11월 20일부터 4개 노선에 학생 정기권(30일권)을 6개월간 시범운영하고, 시범운영에 따른 이용국민의 만족도 등을 검토하여 추후 시행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시범운영하는 정기권은 통근‧통학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중뿐만 아니라 주말까지 이용 가능한 30일 정기권이다. 정기권은 1일 1회 왕복사용 및 주말사용이 가능하여, 주중․주말 통근‧통학 및 개인여가 활동이 많은 버스이용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약 36%의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고속버스 정기권 시행근거 마련을 위한 관련규정 마련 하였고, 고속버스 운송사업자, 버스터미널사업자 등 이해 관계자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정기권 상품을 도입하였으며, 고속버스 정기권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고속버스 통합예매홈페이지(www.kobus.co.kr) 및 고속버스 티머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건강포커스] 보건복지부는 10월 28일(월)부터 11월 1일(금)까지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각 중앙부처 소관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하는 훈련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부터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유행하는 에볼라바이러스병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을 선포(‘19.7월)한 것을 고려하여, 올해 중점훈련으로 에볼라바이러스병 국내 최초 유입 상황을 가정해 신종감염병에 대한 보건당국의 대응역량을 점검한다. 이번 훈련은「감염병 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과 질병관리본부의 에볼라바이러스병 대응지침에 따라 진행된다. 실행 훈련에서는 에볼라바이러스병 확진환자 발생과 관련하여 ▲입국 검역·수속,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으로의 환자 이송, ▲즉각대응팀 파견 등 초기에 필요한 조치를 모의 연습한다. 토론 훈련에서는 ▲위기 평가, ▲경보 발령, ▲유관기관 협업기능에 대한 토론을 통해 「감염병 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이번 감염병(에볼라바이러스병) 위기대응 훈련에서 보건복지부 외에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건강포커스] 질병관리본부는 10월 29일(화), 30일(수) 코엑스에서 「국민건강영양조사 20주년 기념식 및 제7기 3차년도(2018) 결과발표회」와 10월 30일(수)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제15차(2019) 결과발표회」를 연달아 개최하여 우리 국민의 주요 만성질환 유병 및 건강행태에 대한 최근 통계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통해 1998년부터 20년간 건강행태 및 만성질환의 변화를 파악해왔으며, 사회적 관심을 반영하여 조사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예: 안질환, 이비인후질환, 수면건강, 포화지방․당 섭취 등). 시의성을 갖춘 정확한 건강통계 생산을 위해 질병관리본부 내 전담조직 마련, 연중 조사 실시, 전문가 자문단(150여 명) 구성 및 학회와의 협력 등 체계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하였다. 조사를 통해 생산되는 통계는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등 국가의 건강 및 만성질환 정책의 수립 및 평가, 국가간 건강수준 비교를 위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국민건강영양조사(2018년)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지난 20년간 흡연율은 감소하고 비만 유병률은 증가하였다. 성인 남자의 현재흡연율은 2018년 36.7%로 국민건강영양조사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건강포커스] 약물중독에 대한 소극적 대응이 불러온 재앙! 보건복지부는 최근 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과 관련하여 “폐손상 및 사망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국내에서도 유사한 의심사례가 신고됨에 따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액상형 전자담배의 안전관리를 위한 2차 대책을 마련하면서, 안전관리 체계가 정비되고 유해성 검증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였다. 특히, 청소년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위험성을 경고하였다. <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과 관련된 국내·외 주요 현황 > ○ (미국) 중증 폐손상 사례 1,479건, 사망사례 33건이 발생(10.15일 기준) 미국 질병관리본부(CDC)는 중증 폐손상 및 사망사례 발생에 따라 원인물질 및 인과관계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고(9.6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청소년층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급증에 따른 대책으로, 사전판매허가를 받지 않은 가향(담배향 제외)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할 계획임을 발표 (우리나라) 9월 20일 이후, “폐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