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상주곶감축제가 1월9~12일까지 4일간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개최된다. 2025 상주곶감축제의 주요 관람포인트를 살펴보면, 먼저 더 커진 곶감판매부스이다. 총 54개의 곶감판매업체가 입점하여 저마다 2024년 생산한 햇곶감을 판매, 감칠맛과 정직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유혹한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곶감판매부스는 명절선물 택배 현장 접수도 할 예정이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상주곶감 임금님 진상재현, 상주GOAT 라이브커머스, 상주곶감 깜짝경매, 곶감가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회전눈썰매, 마술쇼, 저글링, 전통놀이 체험, 목공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다음으로는 추운 겨울날 대형화로에서 구워먹는 구이존이다. 회전바비큐, 떡, 고구마, 밤 등 추억의 간식을 제공하고 지역 대표 맛집들이 입점하여 겨울철 얼어붙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해줄 것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전국 최대의 곶감생산지 상주에서 펼쳐지는 4일간의 곶감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지난 12일부터 3일간 상주 북천시민공원에서 열린 '2024 상주곶감축제'가 14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구정을 한 달 앞두고 개최된 이번 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약 7만 4천여 명이 방문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 먹을거리를 즐겼다. 개막일인 12일에는 식전 행사인 임금님진상재현 공연을 진행했으며, 상주시장이 곶감농가와 같이 참여하는 라이브커머스가 진행되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13일에는 전국 각 지역에서 모집된 참가자들이 예선전을 거쳐 상주곶감 노래자랑에 출연했으며, 방문객들도 노래자랑을 함께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상시프로그램인 상주 곶(GOAT)감 라이브커머스는 중간중간 상주곶감제품에 대한 설명과 홍보하는 시간이 많았고, 감~자바스!상주곶(GOAT)감 특별경매를 기다리는 방문객들은 좋은 품질의 상품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었다. 회전 눈썰매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었으며 투명돔에는 인형극 공연과 마술쇼, 풍선아트 등은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흥미를 끌었다. 체험전시관에선 '감의 사계' 사진전시관, 곶감을 이용한 음식과 곶감제품을 예쁘게 포장할 수 있는 보자기 포장전시와 체험부스가 있어 볼거리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개최되는 '2024 상주곶감축제' 현장 부스에서 '감과 곶감의 사계'를 주제로 한 사진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상주시 사진동아리인 상주풍경연구회가 개최하는 이번 사진전에는 감과 곶감의 사계절 풍경과 생활상을 주제로 한 사진 8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 관계자에 따르면, 초봄부터 늦은 겨울까지의 감과 곶감의 사계 장면을 사실적 다큐 형식으로 제작하여 감이 곶감이 되어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 전하고 있다. 또한, 본 사진전은 곶감축제기간 이후에도 새로 개관한 상주시립도서관 전시실과 상주곶감공원 전시장에서 이동 전시할 계획이라고 시 관계자는 전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감과 곶감을 주제로 한 전시회의 사진들은 다른 지역은 물론 그 이전 사진전에서도 접해 보지 못한 주제의 전시라서 곶감의 고장 상주를 대표함은 물론 기록유산으로 남겨도 손색없는 작품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