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김재욱 기자 | 구미시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후난성 성도(省都) 창사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한 공식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김장호 시장 취임 이후 첫 중국 공식 방문으로,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도 동행해 자매도시 간 국제적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교류사절단은 20일 창사시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를 방문, 뤄좐지 주임과 면담을 갖고 '구미시의회–창사시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측은 입법기관 차원의 교류 확대를 약속했다. 21일에는 '후난 창사 국제우호도시 청소년 축구대회'개회식에 참석해 '구미시체육회·구미시축구협회–창사시체육총회 간 청소년 스포츠 교류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구미시와 창사시 간 긴밀히 협의한 결과 성사됐다. 특히 대한체육회 구미스포츠클럽 청소년 축구단 18명이 한국 대표로 참가해 중국·일본 청소년 선수들과 친선 경기를 펼쳤다. 구미문화원 청소년 공연단도 창작무용과 K-POP 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장호 시장은 개회식 축사에서 "구미 청소년들이
데일리연합 (SNSJTV) 김재욱 기자 |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미시 청년일자리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정지원)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지역자원을 매개로 하는 청년 일자리 확대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청년 일자리 정책 연구회는 지난 7월 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년 대상 설문조사 ▲관련 기관 심층 인터뷰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건설발전연구원 연구진,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수행기관에서는 구미시의 청년 인구 감소의 구조적 원인을 분석하고 국내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해 구미시에 적합한 청년 일자리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창업형·취업형·정주형 세 가지 청년 일자리 모델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을 설계해, 단계별 지원 체계와 성과 측정 방안을 함께 제안했다. 정지원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연구단체 의원은 제시된 세가지 유형 모델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 "구미 청년들이 실제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일자리에 정착할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춰 질의를 이어갔다. 또한, "중간
데일리연합 (SNSJTV) 김재욱 기자 |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9월 10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90회 임시회를 1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강승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중장기 플랜을 통한 지속적 문화 조성과 권역별 특성화"을 촉구했으며, 이어서 김민성 의원은 "자원봉사활동 지원 체계의 공공성 강화와 새마을운동의 본래 기능 회복"을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의원발의조례안 14건과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 총 42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구미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에서 작성한 활동계획서 승인의 건이 승인됨에 따라 향후 구미시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현안사항에 대해 구미시의회 차원에서의 선제적 대응과 그에 따른 방향설정 및 대안제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받고, 지적된 사항에 대해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각 개선하고 조속히 시정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구했으며, 향후에도 동일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후속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교상 의장은
데일리연합 (SNSJTV) 김재욱 기자 |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9월 10일 본회의장에 제290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1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안건 상정에 앞서 추은희 의원은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 문제와 대책 마련 촉구'에 대해서 발언하였고, 박세채 의원은 '교통복지 정책 촉구 및 공시지가 현실화 방안 마련'을 촉구하며,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기관에 제언했다. 이번 임시회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의원발의조례안 14건을 비롯하여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조례안, 동의안,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건' 등 총 44건의 안건이 각 상임위원회에 상정되어 11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안건심사를 실시한다. 특히, 구미시의회는 제288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별 조치결과를 보고받는다. 이번 보고는 단순히 지적사항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추진 경과와 향후 조치계획을 면밀히 점검하며 조치사항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9월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한다. 이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재우)는 지난 11일 낙동강 친수공간인 경북수상레저클럽과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를 방문하여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수상스포츠 이용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낙동강 친수구간의 수질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조류경보제 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수상 스포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보완점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위원들은 먼저 조류경보제 시료채취 현장을 참관하고, 관계자로부터 조류경보제 운영 현황 및 수질 검사 절차와 기준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낙동강 수질을 직접 확인하였다. 또한 시료 채취 지점이 친수 구간과 상대적으로 이격된 위치에 있어 결과의 신뢰도가 저하될 가능성을 지적하고, 친수활동 구간에서 시료를 채취하는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기존에 무동력 수상스포츠만 운영되던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를 찾아, 현재 공사 중인 동력 수상레포츠 계류장 설치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 보고받고 전반적인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동력 계류장 설치 사업은 제290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인 「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7월 28일 강원도 삼척시 장미공원을 방문해 장미공원 조성과 운영 사례를 직접 조사하는 현장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구미시가 구미천 및 봉곡천 유휴부지를 활용해 도시경관 개선과 시민 휴식 공간 조성을 목표로 우수 사례를 학습하고 정책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견학에는 시의원 4명과 관련 부서 공무원 9명 등 총 13명이 참여해 장미공원의 조성, 유지관리 등 운영 현황의 전반적인 사항을 학습했다. 구미시의회는 현장에서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시민이 자연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정원 도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낙관 산업건설위원장은 "도심 속 장미공원은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며 "실제 사례를 통한 현장 중심 벤치마킹으로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미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실무와 연계된 의정활동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발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7월 15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89회 임시회를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추은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담배꽁초 무단투기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이어서 김재우 의원은 김장호 시장을 상대로 한 시정질문에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운영 실태"와 관련한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졌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의원발의조례안 11건과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 총 21건의 안건이 처리됐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서민경제 안정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집행부가 요구한 예산(당초예산 보다 1,080억원 증액 편성)을 원안가결 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미시의회 차원에서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현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정책 방향설정 및 대안제시를 위해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구미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고, 김춘남 위원장을 선임하며 특별위원회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박교상 의장은 "이번 임시회 동안 시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7월 15일 본회의장에서 제289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7월 2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안건 상정에 앞서 김원섭 의원은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한 관내 업체와의 계약 확대'에 대해서 발언하였고, 강승수 의원은 '구미시 농산물도매시장의 폐쇄적 구조를 개선하고 유휴 공간을 주민 친화형 도심공원으로 전환할 것을' 제안하고, 이상호 의원은 '구미시 수의계약 제도의 공정성과 형평성 확보를 위해 제도 개선'을 촉구하며,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기관에 제언했다. 이번 임시회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의원발의조례안 11건을 비롯하여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조례안, 동의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총 22건의 안건이 각 상임위원회에 상정되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안건 심사 및 예산안 예비심사를 실시한다. 특히 구미시장으로부터 제출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해 13명의 위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신용하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심도 있는 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구미시의회가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자 7월 8일, 구미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의원연구단체인 '구미 그린로컬 축제·관광 연구회(대표의원 김영태)' 발대식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교상 의장, 문화환경위원장을 비롯한 연구회 소속 의원 5명(김영태, 김영길, 박세채, 이명희, 이정희)이 참석했으며, 구미시 담당 부서 및 유관 기관․단체에서도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하여 자리를 함께해 성공적인 연구 진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구미 그린로컬 축제․관광연구회는 구미시의 로컬푸드를 활용하여 6차 산업형 축제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구미시 관광을 활성화하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데 연구의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단편적인 축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축제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이를 관광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그린로컬'을 핵심 주제로 삼아 구미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발대식에 이어 진행된 연구용역 착수 보고에서는 연구 추진 배경과 세부 계획, 연구 방향성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7월 1일 구미시청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구미시 청년 일자리 정책 연구회'가 발대식 및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원연구단체 참여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 의회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구미시 청년 일자리 정책 연구회는 정지원 의원을 대표로 하여 김낙관, 양진오, 김춘남, 장세구, 신용하, 소진혁, 김원섭 의원 8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자원을 매개로 하여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는 방안을 연구할 예정이다. 정지원 대표의원은 관내 청년들이 괜찮은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는 문제를 지적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및 취업 지원을 단 한 명의 청년이라도 지역에서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은 민선8기 김장호 시장이 유치한 8조원 이상의 투자로 인해 많은 일자리가 생겼으나 실질적인 고용 창출까지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언급하며, "구미시의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첫걸음인 만큼, 이번 연구 결과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이날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의원발의 조례안 8건을 포함해 총 12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도 함께 의결했다. 특히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지난해 5월부터 1년간 집행기관의 행정사무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행정·복지·건설·문화 등 시정 전반을 대상으로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들의 전문성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세심하고 실효성 있는 감사를 전개하여 시정 108건, 개선 187건, 권고 300건 등 총 595건의 감사 지적을 하는 등 활발하고 열띤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감사는 단순한 서면 질의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산업건설위원회는 선산출장소를 직접 방문하여 농업‧농촌 현장의 생생한 실태를 파악하고, 지역 농정의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 현실에 밀착한 감사를 수행하였으며, 문화환경위원회는 낙동강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현장을 방문, 하천 굴착 상황 등을 면밀히 살펴보며 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6월 16일 구미시의회 접견실에서 구미시의 재정운영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정책 제안을 목표로 하는 '구미시 재정분석 연구회'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양진오 구미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참여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해 재정 혁신을 위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구미시 재정분석 연구회'는 추은희 의원을 대표로 하여 김재우, 이지연, 이상호, 신용하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의원들은 의정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미시의 재정 건전성 제고를 위한 심층적인 분석과 정책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추은희 대표의원은 "우리 연구회는 단순한 재정 데이터 검토에 그치지 않고,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대안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됐다"며 "지방세 징수율 제고, 체납액 축소, 국도비 보조사업의 효율적 집행 등 현실적인 과제부터 중복되거나 효과가 미비한 사업의 정비까지, 낭비 없는 예산 운영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을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 재정분석 연구회'는 앞으로 구미시 재정 현황에 대한 정밀 분석과 유사 지방자치단체와의 비교 등을 통해 객관적인 관점을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6월 2일 본회의장에서 제288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3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발의조례안 8건을 포함한 조례안 10건, 동의안 1건 등 총 15건의 안건 심사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공공기관 출연금 정산보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등을 심사하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상정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상호 의원) 및 간사(김정도 의원) 등 총 13명을 선임하였다. 특히 올해 결산검사부터는 구미시가 공공기관에 이전한 출연금, 전출금, 위탁사업비에 대한 정산 결과를 각 상임위원회별로 보고 받을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 주요일정으로는 6월 4일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사를 진행하고 6월 5일과 9일 양일간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공공기관 출연금 정산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하고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5월 15일 경운대학교 항공1관 및 무인비행교육원(산동읍 인덕1길 131)을 방문해 구미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드론 시연을 체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구미시 드론특구를 드론 산업 육성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모델의 확산을 통해 구미시를 드론산업 선도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위원들은 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관련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며 향후 정책 적 방향 설정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위원들은 드론특구 지정(2023년 6월30일) 이후 구미시가 추진한 드론 산업 육성 전략과 실증 사업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정책적 지원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토론을 통해 다양한 제언을 제시했다. 이후 위원들은 무인비행교육원으로 이동해 드론 스테이션 및 드론 배송 시연을 직접 체험했다. 드론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드론의 조작 방식과 기능을 직접 익히며, 드론 배송의 실용성과 효율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낙관 산업건설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드론특구 사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구미시 드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5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8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먼저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미경 의원은 '구미시 청소년 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 대책 마련'을 집행기관에 촉구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5월 14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월 15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12건을 포함한 조례안 20건, 관리계획안 3건 등 총 25건의 안건을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14일 조례안 심사 후 구미시 드론 자유화 구역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관련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며 향후 정책적 방향 설정을 위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어 5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날 본회의에서 양진오 부의장은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오는 27일부터 우리시에서 개최되는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집행기관에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