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은 1월 16일 경남 산청군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에서 국립공원공단과 '지리산국립공원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ESG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리산국립공원의 자연환경 보전과 복원, 생태보전 및 지속가능성 증진, 자원봉사 활동 촉진, ESG 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는 지리산국립공원 자원봉사자 106명에게 아웃도어 피복을 후원하고,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오찬을 제공했다. 또한, 주요 참석자들은 대원사 계곡길을 걸으며 자연 생태 관찰을 진행했으며, 풀무원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주변 주민 119가구에 월동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풀무원 이우봉 총괄CEO는 "지리산의 지속가능한 보전을 위해 국립공원공단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칠곡군의회 이상승 의원은 팔공산도립공원이 국립공원 승격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천, 동명, 가산이 지역구인 이상승 의원은 평소 팔공산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활동하여 국립공원 승격에 기여 했으며, 향후 탐방시설과 접근성 개선 등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의견제시 등 공단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이 의원은 "지역의 일꾼으로서 그 역할에 충실한 것뿐인데, 이런 상을 받아 감개무량하고, 팔공산 국립공원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우리나라 대표 국립공원이자 세계적인 국립공원으로 도약해 나가길 기원한다"면서 "앞으로도 항상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2023년 11월 7일 소백산의 첫눈 소식을 전했다. 11월 6일부터 소백산국립공원 일원에는 강풍주의보와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고 비가 오기 시작했으며 11월 7일 새벽, 비는 점차 첫눈으로 바뀌어 내리기 시작했다. 이는 예년보다 약 한달 가량 늦었다.